이번에 수리 1, 2등급 맞으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문제집 뭐뭐푸셨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러감 0
-
애매하네 아 너무 행복했다
-
야간근무 퇴근하기 전에 부장님이랑 각자 한그릇 먹는게 습관이 됨
-
진짜 다행이다
-
그래도 미드는 진다 어쩌구 젠지 그랜드슬램 어쩌구 아가리.
-
얼버기 0
-
페이커 내급이네 0
개잘하네 ㄹㅇ
-
그래도 미드는 이긴다!!!!
-
대 스 오 0
페제짱
-
티원!!!!! 1
믿고있었다구!!!! 우승!!!!!!
-
대 황 티 원 2
-
쳐봤어요
-
막세트보고 자고해야겠다
-
빨리 끝내고 자러 가자고
-
준비 많이한건가
-
뭐임 ㅋㅋㅋㅋ
-
학점 망하면 1
대1부터 행시준비 ㅇㄸ?
-
럼블 세주 트타 애쉬 레나타만 줘라
-
레버기 0
수우웅
-
못 자겠다
-
오너야 2
진짜 사랑한다 작년 렐 생각났다 진짜
-
생1 =아직도 44 -> 50 올릴때 공부 효율 원과목 최하위인가요? 3
근데 오르비 검색해보면 옛날보다 생1 곡소리글이 많이 줄은거같기도
-
T1 0
ㄷㄷ
-
오 1
너는 최고야
-
지금 수특미적 계속 풀고 있는데 문제퀄 ㅆㅅㅌㅊ인데요?? 작년에 내신으로...
-
사랑한다 오너야 진짜 ㅋㅋ 오늘 니달리 존나잘하네 ㅋㅋㅋㅋ 오! 너는 최고야!
-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그냥 bo3로 바꾸고 퇴근하죠
-
킬러 배드로 얼짱시대 이거 두개 개재밌네 촉법소년은 잼써서 보다가 너무 분위기...
-
대 상 혁 1
-
대 상 혁 0
-
아직 못잠
-
이해원n제풀땐 거의 다 맞거나 한개틀리거나 이정도거든요… 왜 점수가 안나오는걸까요ㅠㅠ
-
나만롤안해 1
본계가 11렙
-
세주 개 사기네
-
퍼즈쉽지않네 0
-
ㄹㅇ 뭐지
-
슈발기름집수준 0
-
벌써 3시네 4
엄
-
ㅈ됐어
-
졸린데자기싫어 1
나랑놀사람
-
그게뭐지
-
라흐마니노프 2
쳐봤어요
-
난이도 괴리 많이 큼? 둘 사이에 끼고 가면 좋을만한 거 있나
-
언제시작해; 3
밴픽은 함?
-
재수하는 친구고 지금 3~4등급 정도 나와요! (확통 선택) 개념 강의가 크게...
-
수학만 대리시험 맡긴다고 하면 50일동안 수능 수학 공부하고 온 허준이 잠 3시간...
개념원리,쎈,자이스토리,수능다큐,수능완성,고득점n제,수리의비밀,한완수
이정도인것 같습니다.(봉투모의 제외)
현 1~2등급입니다.
아 이번 수능응시자는 아닙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 자이스토리(수1) 미래로(수2적통기벡) 셀파 파이널 대성파이널 EBS파이널 풀었네요 ㅋㅋㅋㅋ
원점수 13수능 96점 9월96점 6월96점입니다
신승범 수해개념정리10독 고쟁이,ebs 쉬운문제1회 애매하거나틀린거 3회 풀이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프린트해서 실전훈련 정도했어요 도움되시길
갑자기오지랖발동ㅜㅜ 책여러개본다고잘하는거아닌거명심하시길
22
수능 93점이구요.. 오르비에서 파는 포카칩. 이해원모의. 일격필살 그리고 한석원 모의같은 모의고사 수능전에 반드시 하루에 한개씩 푸세요.. 진짜 강추
평상시 공부할때는 미래로 기출하구 양!치!기!
전 작년 부터 올해까지 수학 모두 100이였구요... 초반에는 기출문제 많이 풀었었구요. 심심할때 중간 중간에 EBS풀면서 학원에서 줬던 교육청이나 사설 문제 좀 풀었었구.. 8~9월 달 쯤 부터 60분 재고 모의고사 풀면서 개념 다시 다졌었어요.. 수능 직전에 가면 어짜피 개념 눈에도 안 들어와서 수능 전날까지 문제 풀다가 수능날도 평상시와 다름 없이 문제 풀고 왔습니다. 초반에 기출문제 푸는 과정에서요.. 희한한 공식 같은 거에 현혹되지마시고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한 여러 풀이를 바탕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 그리고 어떤 학원을 다니던간에.. 교재후지다.. 교재 쉽다 불평하지마시고 다 다 푸세요 ㅋㅋ
기출 ebs 학원교재 이것만 팟다는 말씀이신가요
13수능 1등급이구요....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육청기출, 평가원 수능기출(계속반복), 마이맥교재(대성학원생이라ㅠ) 학원 사설문제(일명 부교재에있는ㅋ) 풀다가 8월말부터 수리의비밀1, 2권 풀고 9평보고 나서 포모 이해원모 일격필살모 한석원모 정도를 풀었네요...문제푸는 중간중간에 개념도 계속해서 봣구요ㅎㅎ 결국 평가원이랑 수능기출문제 풀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출제의도에 맞는 자기만의 생각방식을 쌓아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은 결국 시간싸움이라서 쉬운문제에서 시간save를 많이해야되거든요....따라서 많은 문제를 푸는것도 해야하는일이라 생각합니다...적어도 가형 1등급이상을 바라본다면 말이죠...
그리고 많은 문제를 풀면 자기가 실수하는 point를 분명히 찾을수 있습니다. 결국 실수하는 point도 반복하게 되더라구요...간단한 계산실수부터 시작해서 문제에 나온 부분을 자기가 잘못 생각해서 이런부분의 사고가 이러이러하게 잘못되었다는 것도 대부분은 반복됩니다...그런 사고과정을 뜯어고치는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전 노트를 만들었는데요...오답노트까지는 아니고 '내가 뭘 잘못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이런부분을 주의하자' 라는 다짐정도를 써놓은 노트가 있었습니다...때문에 많은 문제를 푸는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교과과정 내에 있는 풀이로요...그리고 뭐가 교과과정내에 있는 풀이인지는 기출이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정석. 기출. 수리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