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삼반수 차이점?
대학들어가면 그냥 똑같죠? 준비기간만 다를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2외국어진지하게보는분들은 응~제2외국어 응시란에 체크만해두면...
-
솔직힌 난 수학 1까진안바라고 안정 백분위 94 정도만 0
원점수 80 or84。 90점대는 본고사에서 보여준다.
-
물론 뻘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야 오르비 방콕 백수의 힘을 보여주마 폭풍저격 재르비가 간다 5
다음은 재르비(s)의 가역 반응식을 나타낸 것이다. a재르비(s) +...
-
저 사실 현역 아닙니다 12
미필입니다
-
염기조성 코돈추론제외 그냥 전유형 시간남아돌때 한 100문제만푸셈 한나절이 뚝딱
-
거기서 다리에 침 두번 맞고 자다가 쥐나서 어억억 거리는거사라졌어요
-
Honey~
둘다 ㅈ같아요
삼수나 삼반수나 망하면
수습하기 어려운게 함정
삼반수는 망해도 돌아갈 대학이있는거고
삼수는 없는게 차이죠
배수진치고 하시려면 삼수하시는게ㅋ
이과기준에서 말하자면 솔직히 한양대공대급 밑으로는 반수성공하기 힘들어요ㅎㅎ
쌩재수 하고 삼반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쌩재수 할때는 그냥 죽어라 학원에서 공부하고나서 2번째 보는 수능임에도 불구하고 아 이거망하면 또 인생 ㅈ되겟구나.. 하고 ㄷㄷㄷ 떨면서 시험봣던거같은데요.
삼반수 선택하면서 대학을 다녀보고 반수를 하게되니까 아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지점일 뿐이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나게 깨달아서 수능때도 이거망해도 인생다망하는 거아니니까 편안하게 보자! 이런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던 거 같고요. 그 외에도 다른 좋은 요소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삼반수를 하러들어간 학교가 고3때 가는 게 싫어서 원서 조차 안 썻었던 학교보다 많이 떨어지는 데라 마음에 들지않았던 점도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보자면 쌩삼수보다는 어디를 가시던 간에 삼반수가 낫겠다. 라고 말씀드릴수있겠네요
저랑같네요 ㅋ마인드도비슷하고요 성공이긴한데 납치리서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