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2-11-27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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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능] 주요 등급컷과 만점자 수 및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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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없습니다. 처음 발표 그대로 확정치입니다. 


1등급 컷

언어 98    (오르비 가채점 추정 98)      : 확정
수리가 92  (오르비 가채점 추정 89)     : 확정
수리나 92  (오르비 가채점 추정 92)     : 확정
외국어 93  (오르비 가채점 추정 92)     : 확정


2등급 컷

언어 95    (오르비 가채점 추정 94)      : 확정
수리가 83  (오르비 가채점 추정 82)     : 확정
수리나 81  (오르비 가채점 추정 79)     : 확정
외국어 84  (오르비 가채점 추정 83)     : 확정


만점자 비율

언어 2.36% (오르비 추정 2.27%)
수리가 0.76% (오르비 추정 0.38%)
수리나 0.98% (오르비 추정 0.83%)
외국어 0.66% (오르비 추정 0.61%)


전과목 만점자 수  *대부분의 입시 기관은 오르비의 몇 배 수준으로 많게 추정

언수(나)외 만점자 288명  (오르비 추정 216명)
언수(나)외탐2 만점자 29명 (오르비 추정 54명)
언수(나)외탐3 만점자 3명 (오르비 추정 18명)

언수(가)외 만점자 104명 (오르비 추정 60명) 
언수(가)외탐2 만점자 20명 (오르비 추정 14명)
언수(가)외탐3 만점자 3명 (오르비 추정 4명)



수리 가형의 추정 오차가 컸던 이유는 금년도 가형 표본이 전년도에 비해 배 이상 증가하는 과정에서 2등급 이하 (92점 미만) 표본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표준점수 만점과 1등급 컷을 고려해 볼 때 이와 같은 점수 분포에서는, 
* 수리 나형의 표준점수 증발 (=다른 원점수인데 같은 표준점수를 받는 것) 이 많이 일어나 이왕 같은 점수를 실점할 것이면 나형에서 실점하는 것이 유리하며,
* 언어에서는 표준점수 점프 구간이 발생해 (=원점수가 1점 떨어지는데 표준점수가 2점 떨어지는 구간) 언어에서 실점을 많이 했으면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대가 수리 영역에 주는 25%의 가산점은, 이러한 영역별 표준편차 특성으로 상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거: http://news.kbs.co.kr/society/2012/11/27/2573850.htm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4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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