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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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줍줍해볼까 정찰병투입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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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생각드는게 한국사 필수응시 << 이거 굳이 왜하는거임? 3
어차피 대학갈려면 다 봐야하지않음? 모집요강에 다 적혀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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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지능 5
원과목 선택한 거 부터 지능이 낮다라는 댓글을 수만휘에서 본 기억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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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분위기 자체가 너무 힘들고 중학교 때는 성적이 대학으로 직결된다거나 상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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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668250/%ED%95%9C%EB%B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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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은 진작에 먹었는데 10렙이 안돼서 못하나했는데 조이가 1성인데도 템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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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살아남기 0
원광대 한의대 합격한 현역입니다 본가가 부산이라 자취 or 기숙사 or 하숙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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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뿡 3
우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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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능에서 설연고서성한 중에 이과는 과탐 선택해야 좋은 학교가 있음? 설대 빼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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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게이같이 666 해가지고 메디컬 5칸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힘ㅠㅠ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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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0 / 13 / 4 잭스한테 패드립 듣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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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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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로 저분과 다른 마음가짐은 아닌거같았다고 생각함 내색하진 않았지만 공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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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이 진짜 알짜배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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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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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어떤 영향ㅇ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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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아무이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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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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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극상태에서요 펌프로는 나트륨은 3개뺏기고 칼륨은 2개얻고, 심지어는 칼륨은 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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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역이고 정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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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억울함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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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팔랑귀 새끼들 그래 차라리 팔랑귀 하려면 그냥 내 말에 팔랑거려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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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나 대학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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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2안 이건 만들긴 했는데 노잼이라 폐기 3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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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 못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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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인문논슬 0
붙은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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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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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어서 미치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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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년 모집정지 하면안되나요? 딱 저까지만 가면 알빠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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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말부터 2월까지 '대학 입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고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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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한양대 공대에 사람 안몰리지....ㅎㅅㅎㅅ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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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못자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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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해놓고 한 번 더 하려고 하는데 1학기 휴학이 안돼서 1학기 무휴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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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컷도 올라갈까요 일단 저도 국수잘탐망이라 15점정도 올라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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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별로면 닥수시? 20
아직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벼락치기로 맨날 4-5등급뜨고 머라가 썩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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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뽑는 소수과 8칸인데 (현재 표본33명) 얘는 안봐도 되겠죠? 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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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가난한분있나요? 23
확인하고 세 분 천덕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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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나 복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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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는 굳이인가? 지금 쎈 풀고있는데 수분감 한 권으로 기출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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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불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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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언매 92? 3점짜리를 하나 더틀렸는데? 선택과목 언매가 어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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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 농어촌 ㅈ반고 수시 욕하는 거랑 비슷하다보면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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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인과계질문받습니다 16
국문과고요 얼마전에전역해서요새학교돌아가는건잘몰라도도움을드릴수잇을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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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고서성한 6개중에서 26 정시 공지는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음 수시러로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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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찢고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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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임? 6, 9평 중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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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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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어디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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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이 아니고 교실에서 냄새낫음 그 교실 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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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간공 되나요??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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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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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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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