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강대식 0
서강대식 이과 504.97 문과 504.66 어디까지 될까요
-
고대는불변줬으면 0
백분위100맛좀보자 ㅋㅋ
-
화 미 영 물1 지1 86 96 1 83 94 스나 어디로 갈길만한가요
-
아주대 2명 뽑는데 최초합발표 때 14번받았어요. 1차 추합 때 13번 받고 2차...
-
국,수 1등급 언저리 + 과탐 높2 ~1등급 언저리의 두루두루 애매한 인원들이 최대...
-
진짜 모의고사나 수능처럼 뽑는법 없나요
-
과탐 생윤사문런은 많이보이는데 윤사는 철학을 특별히 좋아해야 점슈가 나오나 암기량...
-
하...
-
틀딱들이 자꾸 4
수험생 커뮤는 왜 들어오는거냐
-
20명 뽑는 학과면 붙을확률 몇퍼정도로 보시나요
-
등비수열 문제 하나 더 (1/x 적분할 줄 알아야 함) 0
참고로 e는 x가 한없이 커질 때 (1+x)의 1/x제곱의 극한입니다.
-
성대 가고싶다… 0
율전캠 걸어서 10분인데 하 눈앞에두고 가질못하니
-
군수를 할 생각입니다. 국어 수학은 어느 정도 길이 잡히는데 탐구에서 둘다 사탐을...
-
어디까지 될까요
-
노예비 추합 0
예비 10번까지 부여한다 쳤을 때 제가 11번이었으면 1,2,3명 빠지면 홈페이지에...
-
최초합 안정카드 하나 쓰려고하는데 다 미래 없어보임 ㅋㅋㅋㅋ 하나 굳이 한다면...
-
지금 쥰나 예민함. 머라도 해야겠음.
-
습한 날만 되면 간간히 계속 따갑네요 병원 가 봐야 하나... 흉터 생긴 것도 속상한데 하
-
보는게 맞죠? 지구때문에 평백은 형편없는데
-
헉
-
95 100 인데 물변 불변중에 어떤 게 유리할까요?
-
올해는 이 과목 잘본사람을 더 뽑고싶구나 하면 걍 그렇게 올리는건가
-
서강대식 499.94 12
어디까지 되나요 이번 수능 서성한은 나의 승리인가
-
슬슬 의미 있나요?
-
님들 점심 머드셨나요 13
전 맘터 다녀왔습니다
-
일반고 정시 7
일반고 2점 후반인데 그냥 정시하는게 맞을까요? 교과세특도 다른애들보다 많이...
-
변표어이가없네 6
탐구에 시간 존나 쏟아서 어려운 시험 표본 개썩은 시험 겨우겨우 뚫고...
-
현역 54363(생지) 재수 33232 삼수 3합 5 가능 할까요…. 하 진짜...
-
사탐런 꿀팁 2
자기가 애매모호한거 싫어하는 이과형 머리라면 절대 윤리를 선택하지 말 것...
-
ㅇㅂㄱ 4
-
사탐 2컷 쉽? 2
-
내 멍청한 머리로 최고의 성적을 뽑은 거 아니냐구요...... 진짜 국수 백분위...
-
변표 해석 18
탐 2개 1등급 -> 니들 어차피 여기 안쓸거잖아? 다 디져라 ㅋ 탐 평균 2등급...
-
?.?.?.?
-
한양대 이전에 나온 변표들을 보면 그다지 충격적인 변표는 없었던 것 같은데,,,...
-
엘베에서 1층 눌러났는데 취소하는거 그래서 다시 눌렀는데 우리지하 몇층이지? 이러고...
-
피말린다…제발ㅡ앞두명 더 좋은곳으로 가주세요ㅠㅠ
-
자연대 ㄱㄴ하겠죠?
-
불은 고대가 변표로 질러줄 테니 불 안 쓰는 음식으로 가죠 난 안암을 믿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성대야…
-
한양대보다 더???
-
다들 물임?? 블이면좋겠는데
-
불변이 백분위별 점수 차이가 커서 탐잘한테 유리한 거 맞나요?
-
서강대식 511 0
반도체 되나여
-
서강대보내주세요 0
한두개 3칸뜨고 나머지 싹다 4칸이었는데 제발베잘제발!!!
-
살았다…………
-
서강대 0
변표발표후 497.05 이거 서강대 자연계열 아무데나 될까요…?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
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
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
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