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영업 구조
대치동에 올해 생긴 닭강정집 본거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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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지금 연대인문 돌아가면서 펑크나고 있는데도 표본 안들어오는거 보면 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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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신발언2 9
가,나형 구분은 지리는 제도였음 그럼에도 ㅂㅅ이었던 이유 두 집단의 표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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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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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작년보단 낮아야하는거아님? 왜 증원했는데 컷이 작년보다ㅈ훨씬높냐 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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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크리스마스네 15
애인 만드는거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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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병무청 개새끼 국군병원 정신과 예약이 그렇게 꽉 차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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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수로 중대 경영 왔고 무휴학으로 사반수를 해서 이번에 서성한 낮은 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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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0
이번 수능 미적88(공2미1)인데 미적 2개는 찍맞입니다 만점 목표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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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이들 안녕 21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연인은 만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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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vs경한 11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훌리 환영합니다.. 어느쪽이든 참고로 지사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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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다 젖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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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붕어빵 드시는 분들 반동이니 숙청하겠습니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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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용+일상공유정도지 누가 남의 눈치를 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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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에 지금까지 모고는 아슬아슬 1나오는 정도구요 수1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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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탐인데 공대를 못간다고? 사탐공대 허용 아 탐구 망한 애들이 많아? 그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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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드립니다 ㅠㅠ 수학이 너무 낮아서 찾기도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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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은 없어도되고 그냥 친구랑 결혼한 사이처럼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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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는 1
학교여자선배랑롤햇었는데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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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ㅇㅈ 4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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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으로 933.90 나오는데 진짜 낮은학과라도 붙을수있는데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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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낙지 칸수 업뎃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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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신발언 12
과탐한 얘들이 왜 인문계 쓰고 사탐한 얘들이 왜 자연계 쓰는지 모르겠음 니들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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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질문바다요~ 36
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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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생각보다 칸수하고 최초합/추합 및 불합 문구에 민감함 19
원서 쓸 때 이걸 잘 생각하시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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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제로로 성적순 최초합이면 제일 낮은반인가요? 아 그리고 스투 반 몇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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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를 갈 수 있다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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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짇짜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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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요 앞길이 막막한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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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둘 중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팥붕이십니까 슈붕이십니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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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고민고민해도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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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 잘한건아닌데 왠 의대호소인 븅신들한테 공부못했다 소리들으니 어매가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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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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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시는 남자쌤 있음? 두각이든 기숙이든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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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학교 분위기 개판이라 방학 주 월요일에 현체 내고 기숙 조기입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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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 벗은몸 매일같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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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합격증 올리려고 공부했는데 아 ㅋㅋ 뒤졌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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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요 진학사 갑자기 ㅈㄴ 짜진거 나만 그럼? 서성한중 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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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는 너무 비싸고 백화점판으로 네이버에서 사는데 왜 가격이 1, 2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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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대학 비하하는거 아님 걍 내 선호도가 성신여대>>>국숭세단 이건데 성신이 9칸뜸 쓰면 바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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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들연봉 0
의사분들연봉이 그렇게높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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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김민경t 6
어디 가심? 과외 학생한테 추천해줄려고 찾아봤는데 없어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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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 외대는 옥상도 개방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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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관련 소신발언 16
제2외국어가 왜 수학영역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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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전역하고 학교에 오니까 닭강정집이 5,6개 정도 생겼던데
요즘엔 닭강정+컵밥인듯...거리에 너무 많음....
우리동네 닭강정 집은 이제 시작!
문제는 이것들 뿐만 아니라 죽집, 빵집, 편의점, 퓨전술집 등 거의 대부분이 프렌차이즈화 되어간다는 점에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쉽게 접하는 소비재(먹거리)까지 개인 사업자가 아닌 기업 위주로 인한 산업구조로 편향되면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 질 것이라 생각되구요
몇 년 전서부터는 아예 동네 슈퍼마켓은 찾아 볼 수도 없고...조금 더 과장하면 정육점 세탁소 등 자잘한 사업분야 까지 대기업이 잠식해 버릴 수 있다는 건 전혀 어색한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대기업의 거대한 자본력에 의한 경제구조의 심각성은 이미 여러 지식인들이 언급한 문제구요....
최근 가시거리가 되고 있는 대형마트의 정부 규제와 같은 문제는 전초전에 불과할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이미 빵집은 파리바게트가 정벅을 해버렸고
요즘에는 크라운베이커리는 거의 뭐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저희동네에도 하나있긴 합니다만
편의점이나 카페야 이미 익숙해졌는지 그렇다 생각이 들고
또 술집같은 경우는 워낙 많아서 자영업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하지만
떡집이나 세탁소같은 건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떡집이나 세탁소야 말로 그 옛날 구멍가게같은 향수가 있는곳인데 요즘에는 빚은? 이라는 떡집과 크린토피아같은 세탁소가 점점 생겨나고..
둘째줄 부터는 다른이야기이지만
대부분이 프렌차이즈점이 늘고있다는 것은
제생각에 3~40대 목돈을 모아 흔히들 어디나와 닭튀긴다는 사람들이 늘어남이 한요인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했을때 지금이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기엔 적기인것 같습니다
자영업으로 버틸만한 게없으니 레드오션인거 알면서 할수밖에 없는 불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