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e [286165] · MS 2009 · 쪽지

2012-11-01 21:21:27
조회수 9,512

d-7 마지막 final 점검할것들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3154873

언어영역

1. 모든 문제유형에 자기만의 코멘트를 달자.

문제유형이라 해봐야 비문학의 경우

일치불일치/보기문제/원리적용문제/밑줄문제/어휘 크게보면 이정도 입니다.

일치불일치 - 지문으로 돌아가면 분명히 거기에 그대로 적혀있다.

보기문제 - 보기에서 하고자 하는말 뽑아내서 지문과 연관짓자

밑줄문제 - 우선 밑줄을 포함한 문장을 명확히 보고 최소한 그 근처에 명확한 근거가 있으니 근거를 찾으면 풀수있다.

과학지문 원리 또는 순서문제 - ~~하면, ~~의 경우 , 비례관계 등등 꼼꼼히 파악하면서 읽으면 거기서 답이 결정된다.

등등 이런식으로 자기만의 코멘트를 다십시요. 그리고 작년수능을 펴시고 문제푸시마시고 거시적으로 쭉 보면서 코멘트를 마음속으로 되새기시는 연습을 하시면됩니다.

천지차이일 겁니다..

사고의 끝을 정하지 않으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수능완성 지문중에 동굴에 들어가 그 끝을 모르면 걱정이 온다 라는 내용의 지문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사고의 끝을 정하고 접근하시면 훨씬 멘붕을 덜수있을겁니다. 수리역시 사고의 끝을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수리영역


최근 기출문제중 킬러문제들의 해결 포인트를 기억하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킬러문제를 만낫을때 이전의 킬러문제의 해결포인트를 떠올리면서 이것역시 기출된것과 마찬가지로 이정도의 사고의 폭에서 해결포인트가 발견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 접근해보십시요. 좀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외국어영역


ebs 도 중요하지만 각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도 한번 생각해보고 들어가십시요. 그리고 그 순간 속으로 되내일수 있도록 하십시요.

누구나 각유형별 접근법에 대해선 다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실전에가면 머리속에서 사라집니다.

기출문제를 펴놓고 유형별로 10문제 이상씩 집중적으로 풀어보시면서 접근방식을 나름대로 정하시기 바랍니다.

빈칸의 경우 전체의 해석이 되어야 풀수 있겠지만 최근 기출을 봤을땐 결과적으로 보면 분명히 빈칸근처에 답의 근거가 분명히 있습니다.

주제 제목 요지 문제의 경우 선지 구성상 해석이 안되더라도 지문 논리구조만 파악해도 답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지문이 ~~의 원인 인지 ~~의 기원인지 ~~~의 중요성 인지는 완벽한 해석이 안되도 해결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들은 그냥 하나의 예일뿐이고 스스로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7일이면 분명히 자기가 받을수 있는 성적의 최고의 점수를 받기엔 충분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기출문제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은 마무리 방법일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다 10점씩 올라갈거라 확신합니다 !

열공하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