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자 또 모니터에 이거 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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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94인데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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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추천받아여 3
오천년만에글씨를써보겠슴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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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수학강사 이미지 아님 bite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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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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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답이 올지가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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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배치가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 수 없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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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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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병장이 이거만 챙겨줬습니다! 라고함 소대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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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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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겠다고 수능 끝나자마자 수능응원 선물로 받은 돈 중 40만원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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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하고싶다 0
https://youtube.com/shorts/qcvGHCJWFOE?si=_G2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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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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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또 동태눈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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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어 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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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아무것도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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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글 올립니다. 12
저어디아프거나힘들거나하지않아여!공부인증올리던사람맞습니다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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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안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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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 테슬라가 인생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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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하시면서 공부도 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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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거 처음 보고 몇개월동안 매달 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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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이나 어영부영한게 후회스럽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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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오래됨,,, 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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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년을 벌었다 생각함 다양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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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뛰어내릴걸 3
좆같아서 잠도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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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8개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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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짝사랑 0
하는 걸 알면서도 무시하면 너무 나쁜가요? 마음이 없어서 무시하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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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옯 첨 시작할땐 완전 진중하고 친절한 옆집 아재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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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ㄱㅇ는너무하잖아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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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즈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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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을때마다 쓰레기성적표라 사진을 안찍어놨더니 지금 확인하고싶어도 볼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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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물함에 볼게 머 있다고 자꾸 열어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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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신청 0
9모 신청 다 실패하고 모교도 안돼서 진짜 큰일난거 같은데 지방 내려가는것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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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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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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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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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짝사랑하는 3
애가 있다는걸 4달? 전 부터 알았는데 모른척 하는게 더 힘든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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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좋아한다는 애가 신경쓰이면 저도 마음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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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10
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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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틀고 자는데 습도 80에 공기청정도 180ug(매우매우나쁨)임...자습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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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뽀샵이냐 아는사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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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글삭하다가 14
성적표 ㅇㅈ도 지워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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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는 그렇다쳐도 미적분은 일부러 못 내자고 하고 만들어도 이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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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격글 끌올해야하기 때문에 밀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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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언미화생 100 88 2 99 99 떴는데 지는 의대 아니면 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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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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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vs 정시 0
수사 vs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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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겁쟁이 9
정시가무서워서도망친겁쟁이들 정정당당하게수능으로맞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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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할 땐 5분단위로 글 안쓰면 불안증세 오는데 큰일이야
힘내yo
난 10수능때 9%->2.8%까지 올렸는데
정시원서 트리플킬 당하고
아름다운 입대
껄껄 엘포관에서 뵈어요!
이젠 현대자동차관!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 합시다 ㅎㅎ
전한달전부터 공부다시시작했어요 우리모두열심히합시다 한달기적을 전 믿어요^^
힘내세요
전 07 수능 4월 모의에 400점도 안되는 점수 맞고도 멀쩡히 수능보고 의대왔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때인듯.
간절한 기도만큼 공부에 도움 안되는것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게 공부한 시간인것 같아요ㅎㅎ
1년만 지나면 지금의 고생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핑..ㅜㅜ 작년 생각에 글남기고 가요 .. 같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팸들...n수팸들 ㅠ
일년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도록, 작년 한번 더 보겠다다던 생각은 올해는 무조건 작년보다는 잘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아니였나요?
최선의 결과, 두번의 실수는 없이 같이 잘 갔으면 해요 힘냅시다 ^^ !!
저랑 비슷하네...... 화이팅해요 우리! ㅎㅎ
저도 재수에 성공해 11입시에 고대 정경 우선합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현역 때 연대, 설대, 한의대 다 아깝게 떨어지고, 엄빠가 나에 대해 많은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빠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수험생활이 더 험난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엄빠께서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2년전 저의 이맘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전해 6월 9월 수능 그해 6월 9월을 돌이켜보며 몸에 최대한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 관리에 치중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이 공부하겠다고 무리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구요!! 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믿으세요
분명히 아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심난한 마음을 달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선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최대한 그날에 맞춘 컨디션 조절, 마무리 학습, 본인의 실수 되새기기를 하시며 그날을 기다리시고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