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인문논술에 대해 남들이 못찾는 것을 찾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 제시문에 문인화가들이 제시한 미의 기준~~~~이다 에
화자가 그렇다 라고 하고 하지만 하고 서술하고있길래
아
이화자는 인위적 미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자연물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여 본연의 모습을 회복시키려 하는구나
즉 인위적 미는 인정, 하지만 그것은 옳지않다. 인위성을 배제시켜야한다. 그게 순리다.
라고 가를 주제를 생각하고
나와 다는 뭐 아시듯이.....
해서 아 아름다움이란 뻔한 주제는 훼이크였구나 생각하고 인위를 주제어로 썼는데...
게다가 문제 2번에 물방울과 원석을 원석에 인위적 요소가 가미되어 다이아몬드로 됬다고 보아서 푸니까 술술잘풀리더군요 ㅠㅠ
저와같은분??ㅠㅠ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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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에는 해명글 올렸는데 여기서는 왜 잠잠하지? 피램 문학 공동저자 98점의...
저도 인위를 공통 주제로 잡았습니다. 인위가 정답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가) 가 너무 뻔해서 문인화가를 주체로 인위를 긍정적인 것으로
잡았어요. 연대는 반어법도 잘 쓰고 문제 흐름상 제시문에서
필요한 요점만 요구 하더라구요.
즉, 문인화가 나쁘다. 그래서 나는 매화를 순리대로 살게 하겠다. 이게본 뜻이 아니라고 봤어요.
즉, 가 : 나다 구분 기준으로 '인위에 대한 태도' 로 잡았어요.
이거 맞다면 대박이고 아니면 광탈.
저도 인위에 대한 태도로 잡았습니다. 인공적인 미가 이쁘긴 하지만 문인화가 나쁘다. 매화를 훼손시켜버리므로.. 문인화에 깃들어진 인위성을 배제시켜 매화의 본질을 회복시키겠다라고 하여 인위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했네요 저와는 약간 다르신듯.. 나와 다는 아름다움에 '인위성'이 작용 하는것을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해석했고요.
초절기교 욕과대우보세요. (가)는 인위꺼져가 맞습니다.
저도 인위 꺼져로 썼습니다....^^;; 단 공통어를 인위성이라고 쓰고 가와 나,다 를 나누는 기준을 인위성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태도로 나눈거에요. 아름다움보다 인위성에 대해 논하는게 주제라고 생각되어서.... 또 그것을 바탕으로를 그 주제를 바탕으로 즉 나누는 기준으로 보았네요 페로즈 님이 쓰신 것에 보면 저는 5점만점중 2~3점 정도에 해당될 것 같네요
뒷북이지만 왜 인위꺼져??임??
인위가 개입되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건데
(나) (다)에서 인위를 긍정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가)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해도 그렇게 쓰면 안됨..
연대 죽음문제 참고
2011 사회 인과관계에서 (가)가 인과관계 존재자체를 부정하듯이 (그 떄도 가에 대한 오독이 많았었죠)
똑같은 구조로 욕과대우로 나온겁니다.
초절기교 상 참조
그리고 페로즈님도 공통어가 아름다움이 들어가야한다고 했구요. 물론 페로즈님이 논술의 답의 정도다라고 할 순없어도 적어도 오르비에서 가장 논술 잘하시는분이니까 페로즈님의 말을 인용하여도 공통어는 아름다움입니다.
공통어를 인위성으로 잡고 쭉 써나갔을뿐 이외의 내용을 거의 동일합니다
죄송합니다. 님이랑 2번은 저와 거의동일하네요. 잘쓰신듯하네요. 위에분이 (가) 인위긍정이라 하셨는데 페로즈님도 (가)는인위 부정이라 하셨어요
초절기교 상편 보고 욕과 대우 다 알고 주제 까지 잡아놓고
훼이크다 싶어서 '부정'으로 질러버렸는데.
광탈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