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설의 포스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
설의, 그러니까 서울대 의대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그래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설의 다닌다고 하면 주변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제가 설의 다니는건 아닙니다 -_-;;)
뭔가 '학벌' 빼고 다른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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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대인재 현강 듣던 현강생들 파이널 개강하면 다시 신청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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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삽자루 선생님 현강생이었던 제가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기사...
흠.. 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려운 학교의 제일 높은 학과니까 그만큼 공부를 잘했구나 !
라고 생각이 드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
그렇겠죠..? 흠 그래도 전 감이 안오네요 -_- ;; 얼마나 높은지 ;;
저도 이명박 포스를 잘 모르겠어요.
대통령 되기는 엄청나게 힘든 거라고는 하지만..
뭐 이런 느낌 아닐까요 좀 다른가.. ㅋㅋ
아뇨 비슷한데요? ㅋㅋ
정시만으로 따지면 수험생 중에서 단 20명만 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올해기준)..
많은 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다른 의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설의는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신의 도움ㅋㅋㅋㅋ
의대지망생한테나 그러겟죠 ㅋㅋ
ㅋㅋ 그런가요
의대생친구 보면 드는생각 = 조낸 힘들겟구나 중고딩때 공부만 하던놈이 연애도 좀 하지 ㅜㅜ
처음엔 신기햇는데 친구녀석보니깐 연민의 정이 느껴짐 ... 짜식
방대한 공부량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니까
저도 의사들 만나면 꼭 진료 끝나고 뭐 맛난 간식같은거 주고 싶음
솔직히 우리가 수험생이니깐 대단해보이는거지
세상에 공부랑 상관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
그냥 오 공부잘했네 머리좋네 끝
22222 본인이나 가족입장이면 또 다르겠죠
별거 없어요
그냥 '설의구나'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