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1등급 나오는 재수생인데요, 마무리를 어찌해야 할까요?
작년 9월달부터 지금까지 언어 하나만큼은 쭉 1등급만 받아오고 있는 이과 재수생인데요
참고로 이번 9평은 96... 점 입니다만 듣기 시작하기 전까지 엎드려 디비 자다가 깨고 나서 정신이 없어가지고 4 5 번을 연속으로 틀려서요. 여튼...
사실 전 제가 언어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거든요 ; 왜 계속 1등급이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고
여튼 나오는 성적에 비해 자신감이 별로 없어요.
문학은 그냥 세모 동그라미만 치고 문제에서 정보 얻어다가 댕겨 읽는 것 정도이고
비문학하고 쓰기는 진짜 아무것도 없이 그냥 부딪히는데; 여튼 뭔가 안정된 맛이 부족한 것 같아요.
사실 EBS 는 아직 교재도 구매 안할정도로 손도 안댔거든요, 기출 문제집 같은것도 하나도 안 구매했고, 사실 공부도 거의 안했어요. 인강도 작년 초중반에 들은 이근갑 종합언어가 다에요.
수능이 다가오니 마지막 마무리를 슬슬 해야할 것 같은데 평소처럼 아예 놓고있자니 좀 기분이 그래서요. 어떻게 뭐든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쓰기 문법은 너무 약해서(지금까지도 들리면 거의 항상 쓰기 문법이었어요.) 박광일 이라는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길래 그분 파이널 문법만 따로 주문해서 팔길래 결제했고
나머지는 독학으로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 참고로 독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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