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강사 강의 들어본 적은 없지만요
정치적 발언을 했다면 팩트를 가지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
저 학생은 이미 보수(x) 수꼴(o)에 선동 당한 듯요
누구 말하는지 감이 오는데 경제적 측면만 바라보면 그렇지만..그 외엔 근현대사책만 봐도 알 수 있죠
자기가 선동당한 사실도 모르는 바..버...★
그래도 이런 반박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위 글에 적화통일이나 국정원 이런 거 봐서는 좀 웃기고 어이 없는데..
제가 들은 인강 선생님이 심하게 좌쪽으로 치우치셨다고 이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강의력 좋다길래 들어보니
막상 전혀 그런 기색 없이 그런 소리 많이들으셔서 고치셨는지
아니면 원래 없는데 쓰레기 놈들이 광주 출신이시라고 모함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중도적으로 강의해주셨거든요.
평을 찾아도 실제로 알수 없는게 많고, 들어봐야만 알 수 있는데
널린게 수능인강이라는 건 좀 ㅎㅎ..;
독재자는 나쁜데 실제 사례는 들고 나오면 안 된다고요? ㅡㅡ; 독재자가 나쁘면 박정희도 나쁜 겁니다. 그렇게 말해도 되는 거예요.
그런 당연한 얘기를 정치적 발언이라고 못하게 하는 풍조가 이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이데올로기죠.
그리고 박정희에 대한 논란이 지속돼요? 그 논란이 박정희가 독재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겁니까?
명백한 과오를 저질렀으나 한국 경제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주자는 거 아닙니까?
그마저도 5.16, 3선개헌, 유신 이런 분명한 잘못을 물타기하려는 수작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욕만 할 게 아니다. → 공과가 있다. → 공이 더 많다. → 욕하지 마라. 뭐 이렇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 게 그쪽 동네 수작이죠.
박근혜 오늘도 봐요.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시대적 상황 어쩌고 하면서 5. 16은 역사와 국민의 판단에 맡긴대잖아요.
뻔한 판단을 무슨 국민에게 맡긴다는 건지. 웃기는 소리죠. 결국 우리 아빠 잘 좀 봐달라는 거예요. 이 고리를 끊어야 됩니다.
대선후보라는 사람이 아무리 자기 아버지 일이라고 하지만 쿠테타를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하는 이런 웃기지도 않는 상황에서, 실례인 박정희를 들어 나쁘다고 얘기한 건 정치적 발언 운운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라고 봐야죠.
논란 자체가 무슨 토론하고 논쟁할 건덕지가 있는 논란도 아니고... 친일과 반공이란 반찬에 독재란 밥으로 지난 세월 배불리 먹고 살아 온 일부 기득권 세력이 그 알량한 힘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거짓 논란에 명색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사람이 입을 다물고 있어야 쓰겠습니까?
적어도 '유신'을 예로 가져오진 않았어야 합니다. 최소한 개발독재 건 정도는 되어야, 평가가 갈리며 현재진행형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겁니다. 적어도 학자들 간의 학설이 치고받는 수준은 되어야죠. 유신을 예로 들고, 거기다 그 근거라는 게 고작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라면... 핀트를 잘못 짚으셨습니다.
심우철 강사의 행동이 적절했는지 부적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나 님은 모릅니다. 강의를 보지 못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 처음 드신 이명박의 4대강의 예 또한 적절치 못합니다. 다시 한 번 반복하자면 박정희의 유신과 이명박의 4대강은 절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대상이죠. 그 이윤 구태여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본문을 통해 학생의 대응이 얼마나 부적절했는지는 알 수 있죠. 그러므로, 학생의 처신을 까는 겁니다.
김기훈샘의 일화도 있었죠. 저는 그때 강의를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노무현대통령 신랄하게 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그때 문제삼던사람 있었나요? 뭐 지금은 김기훈샘 성향이 바뀐것같지만;;너도나도 노무현까기가 국민스포츠처럼 될때였죠. 오죽했으면 지금 여권대권주자라는 사람이 현대통령보고 고추달고못살놈이라는 치욕적인공연을 보면서 실실쪼개던 장면이 있었죠.
그러나 누구하나 그걸 문제삼던사람 있었나요? 기껏해야 한겨레정도였겠죠.
지금 이명박대통령까면 대통령한테 쥐xx가 무슨말이냐. 대통령이면 예의는 지켜라.. 그땐 왜 이런외침은 하나도 없었을까요?
전 박정희, 이명박 빠도 아니고 일베충도 아닙니다.
그리고 박정희나 이명박이 사리사욕이나 챙기는 비도덕적인 인간들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또 유신헌법이나 516의 경우도 지금의 기준으로 봤을땐 악법이며, 부적절한 행위인것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결과적으론 오히려 국민들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요?
(물론 이명박의 경우는 대통령때보단 시장때의 성과가 더 두드러집니다만..)
유신헌법, 516도 지금이 아닌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불가피한 상황인게 맞다고 봅니다.
찢어지게 가난하며,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한 나라를, 독단적이더라도 누구 한명이 절대적 지위를 잡고
엄청난 경제성장으로 이끈건 장기적으로 봤을땐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 수 있죠.
(당시의 정치는 그러한 이유로 쇠퇴했지만 당시 국민수준이 높은 정치수준에 부합하지도 않았으며
그것이 경제성장보다 국민에게 더 이롭다고 볼 수도 없겠죠.)
실질적 정책도 없이 청렴하기만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만으로 가득찼다고만 해서 정말 훌륭한 지도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사람자체는 좀 덜 됐더라도 실질적 정책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장기적 혜택을 줄 수 있는게
더 나은 지도자는 아닐지언정, 우리에게 더 필요한 지도자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이로운 영향인지 해로운 영향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과정은 해로웠죠.
그당시 핍박받던 사람들,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인생은 후세를 위해 희생되어도 괜찮은 건가요?
그렇다면 혹시 님께서는 후세를 위해 스스로 희생을 감수할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불가피하다는 것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쿠데타, 독재가 필요하다는 얘기인 건가요?
현재 북한이 찢어지게 가난한데 그 이유야 어찌 됐건 지금으로선 북한의 일인 독재가 정당화되겠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결과적으로 이롭다는 것도 납득이 안 됩니다.
오히려 고도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우리나라를 부실하게 하지 않았는지,
좀 느리더라도 내실 있게 성장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되지 않았을지...
이명박의 경우는 대통령때보단 시장때의 성과가 두드러진다고 하셨는데 이 점도 좀 의아하네요.
어떤 성과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물론 사대강보단 청계천이 그나마 낫죠.
근데 경제 성장에 포인트를 두면서도 이명박이 시장 때 성과가 두드러진다고 하는 것은 넌센스죠.
혹시 이명박 재임 시절 서울시 경제 지표가 우수했다고 오해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실질적 정책도 없이 청렴하기만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만으로 가득찬 지도자가 훌륭한 지도자가 아닌 건
당연합니다.
근데 정치인 중에서 정책 없이 청렴하기만한 사람이 있나요? 왜 있지도 않은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책 없는 정치인이 어디 있나요. 너무 비상식적인 말씀을 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끝으로...
모르면 말씀을 삼가세요. 아님 공부를 하시든가.
님에게 백날 천날 설명해봤자 설득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다만 님의 그 불통스런 고집을
제발 표현을 하진 마세요. 보는 순간 답답해집니다.
제가 지나치게 경솔했던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당시의 경제개발이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오늘날만큼의 경제대국이 되진 못했을거라고 보는게 제 소견입니다.. 그리고 비교적 사람은 좋은듯 했지만 무능한것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말한 것이구요.
제가 당시과정을 겪지못해 그분들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여긴데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나 그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의 희생은 강요에 의한 것이었지만요. 뭐 불가피했단 말은 좀 오버였던거같네요..
더이상 헛소리 더 달진 않을게요. 그치만 제가 뭐 썩었다고 할수있는 그런 보수아닌 보수를 무작정적으로 옹호하려고 글쓴건 아니고 단지 윗글들에서 부정적으로만 다뤄진 것들에 대해 좀 다른 생각을 피력해보고자 했던 거였는데 좀 경솔했던 모양이네요. 정말이만하겠습니다 ㅎ
님께서 앞서 단 댓글이 다소 극단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저도 좀 은근 거칠게 표현을 했는데
지금 단 댓글을 보면 생각보다는 유순하신 분 같네요.
그래서 좀 의아합니다. 본인이 틀릴 수 있다는 것도 알고 다른 사람 의견을 딱히 배척하는 것도 아닌데도
갖고 계신 생각은 좀 극단적인 편이시니 말입니다.
아무튼 사과한다고 한 말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제가 끝으로 이하에 한 말은 사과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박근혜를 죽이고, 그 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고 칩시다 안철수가 대통령으로서 정치를 잘 하면 전 무죄인가요? (오해하실까 첨언하는데 전 안철수 지지자가 아닙니다ㅋ)
/
제가 싸움 못 하는 아이를 때리면 맞은 애는 그 수준이라 그런 건가요 일제가 침략한 건 우리가 침략당할 수준이라 그랬던 건가요
제가 현역때 노량진 현강으로 주말에 이분 수업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수업에서 했던 발언이 박정희가 자기의 정치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부인인 육영수여사를 죽였다는 듯이 말했었습니다. 그때 수업당시에는 정치에 많은 관심이 있는건아니여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로 어이없는 발언이더군요.
개인적인 경험때문에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심우철이란 선생님에 대해서는 좋게 말할순 없겠네요;;
심슨좋아요
풉
어떤 발언을 했는데요?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인강강사들 심하신분은 강의도중 정치적발언 너무 심하게 하시죠.
정치성향을 떠나서 강의찍을땐 강의만하고 그래야지 사람이..
지역드립치고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내니까 문제
저글에 지역감정이 무엇이며
없는 사실이 무엇인가요?
"고향이 아무리 전라도 광주라지만"
김대중 고속도로 드립은 구라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딴거 믿고 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정사충 일베 수꼴들이 김대중 비하하려고 조작한거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고속도로 반대한건 사실맞습니다
설마 그 드러눕는 짤방 그게 거짓이란거 말하시는건가요?
그 짤은 왜곡됀 짤이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고속도로 극렬반대한거 사실입니다..
링크걸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jjherate?Redirect=Log&logNo=90091669804
블로그에서 일베충냄새가 확 나네요 ㅋㅋ
이런 쓰레기같은 지역감정조장 수꼴블로그는 어떻게 찾는건가요 ?
네이버 김대중 고속도로라고 치면
이미지 네번째에 뜨던데요 ^^;
저런곳이나 일베를 들락날락 정도로
제가 한가하지는 않네요 ㅎㅎ
호남출신 강사들이 대체적으로 비슷한 정치관, 역사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지 고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같은쪽 출신인 강민성 선생님도 극렬한 분자로 알고요
저 글쓴이가 아니라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뭐 구태여 읽는이들에게 라도=김대중슨상 을 유발하려 했다면
옳지못한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강민성이 극렬한 분자란 근거가 어디있나요?
강민성 국사 기초-심화 반까지 다 들었는데 정치색 들어있는 발언은 한번도 들은적이 없습니다?
허 극렬 저것은 제가 완벽히 단어를 잘못 썼네요
죄송해요. 쓰다보니 꼬여서..
그럼 경상도 출신 사람들은 비슷한 우편향 정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문제가 안되나요?
애초에 좌우는 있어야 되는데 단지 좌파라고 우파라고 몰아가는게 잘못된거에요
정치인들 깔 때 행적을 놓고 잘못됐다고 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글쎄요 저 글만보면 틀린말은 없는것 같은데요?
운동권에서 그들만의 민주화리그에서 독립투사 코스프레하다가
아웃사이더가 되버린 386세대 가운데 학원가에 종사하는 인물들이 많죠
행여 수험생들이 계시다면 저런 비정상적 정치선동에 넘어가지마시고
공부에 매진하시기 바래요
정치(같지도 않은정치지만)에 어줍잖은 관심=>수험생활패망 입니다 ㅎㅎ
아, 코스피 2000넘으면 낙하운동시전하겠다던 최진기 선생은 落하셨는지요?
주디 함부로 터는 소위 선동형 강사들은 언젠가 이처럼 한번씩
피볼일이 있을것이니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ㅎㅎ
심슨이 강의중에 무슨말 했는지도 모르는데 뭐가 틀린 말이 없나요?
강의 들어보신거 아니잖아요
저도 안들어 봐서 모르고요
강의중에 극도로편향적인 정치적 발언을 했다는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인데요?
저도 수험시절에 저분 강의를 접해본 바, 정치적 발언 굉장히 많다고 확신하는데요 ㅎㅎ
외람되지만 덧붙혀서 저 글을 작성했다 해서 단순 수꼴의 꼬장정도로 몰아가는
글쓴인의 '카페에 나타난 정사충' 제목 선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언제부터 보수가 슨상드립,7시드립치는 인간들이 됫나ㅋㅋㅋ
정사충이라고 말해준게 다행이지..
그냥 또라이생퀴구만요
저 글만 보면 틀린 말은 없다는 데서 이미 님이 일반인은 아니라는 게
드러납니다.
저 강사 강의 들어본 적은 없지만요
정치적 발언을 했다면 팩트를 가지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던가
저 학생은 이미 보수(x) 수꼴(o)에 선동 당한 듯요
누구 말하는지 감이 오는데 경제적 측면만 바라보면 그렇지만..그 외엔 근현대사책만 봐도 알 수 있죠
자기가 선동당한 사실도 모르는 바..버...★
강사가 정치 얘기 하는 거 싫으면 그 강의 안 들으면 됨,
고시계에도 경상도 출신 정치학 강사 정XX님이 수업 시간에
경상도를 미친듯이 까대는 걸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컴플레인을 걸었지만
'싫으면 다른 거 들어라' 가 중론이고 맞는 말인 듯..
인강 강사가 수업 시간에 뭔 얘길 하는 게 공익상 큰 침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규 교육과정도 아닌 이상 자기 수업에서 자기 스타일대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애초에 인강 사기 전에 사전조사 때 그 강사가 수업시간에 어떤 스타일인지는 대충 파악을 할 것이고
강사가 이런 사람인 줄 모르고 샀다면 환불 하면 되고.
대체재가 널리고 널린 게 수능인강인데
누가 들으라고 떠밀었나 웃긴 넘일세 어허허
대단히 궤변이군요
따로 반박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혹시 고시생이시면 고시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ㅎ
대단히 멍청하시네요
따로 설명은 안 할게요
뭘 해도 안 될 것 같으세요 ㅎ
뭐 오르비에서 활동하시는 네임드 좌좀수장격이시라
제가 따로 댓글로 맞다이 뜰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뭐 이전에도 보셨던분 같아서 잠시 댓글을 찾아봤는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005207&sca=&sfl=wr_subject&stx=%EC%95%84%EC%8B%9C%EC%95%88%EA%B2%8C%EC%9E%84
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가 좋은아이디어라고 생각할 정도의 외곬수시라면..
제가 한수접고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급탄기 ㅠ
자네의 댓글에서 두려움이 느껴지네
나와 토론을 했다간 무참히 발릴 것 같아 두려운겐가?
조용히 밥 먹고 공부나 하게 ㅋㅋㅋ
아니요; 말은 까지마시구요 ㅎ
키배자체도 별로 하기 싫구
앞뒤막힌 좌좀이랑 키배뜨는건 더더욱 안좋아해서요 ㅎㅎ
실례지만 대학생이신지? 학교 어디다니세요?
대학교묻는말엔 답글 안다시네ㅠ;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다니는데
지금 대학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나요?
제가 대학생인지 아닌지, 어느 대학 다니느냐에 따라 제 주장의 설득력이 달라지나요?
전 님 보고 대학도 못 간 수험생이라고 색안경 끼고 님 댓글 읽지 않아요~
아니요 그냥 딱해서요
멀건 대학생이라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그나마요
직업이 오르비댓글러이신거 같은데 천천히 쉬엄쉬엄하세요
개념을 밥말아먹었낰ㅋㅋ
진짜 별 ㅋㅋㅋㅋ
그래서 너님은 뭐하는 인간이고 어느학교 출신인가요?
ㅋㅋㅋㅋ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
하는 짓이 진짜 비열하구만 ㅋㅋ
그래도 이런 반박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위 글에 적화통일이나 국정원 이런 거 봐서는 좀 웃기고 어이 없는데..
제가 들은 인강 선생님이 심하게 좌쪽으로 치우치셨다고 이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강의력 좋다길래 들어보니
막상 전혀 그런 기색 없이 그런 소리 많이들으셔서 고치셨는지
아니면 원래 없는데 쓰레기 놈들이 광주 출신이시라고 모함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중도적으로 강의해주셨거든요.
평을 찾아도 실제로 알수 없는게 많고, 들어봐야만 알 수 있는데
널린게 수능인강이라는 건 좀 ㅎㅎ..;
저는 문짝님과 달리 개인적으로 '보수적'성향입니다.
하지만 위 글은 매우 공감갑니다
인강강사라는 직업이 정치정 중립성을 확보해야만 하는 공무원도 아닌데 굳이
정치적 발언에 대해 자제해야 할 '의무'는 없죠.
정치적 발언도 일종의 강사의 '서비스'상품 중 하나일뿐이고
그게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 강의를 구매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그런 발언 때문에 매출이 감소한다면 다음부터 그 발언을 자제하는 것도 강사 본인의 선택권이고요,
북이 좋으면 월북해라~
찢어지게 가난해 봐야~
대한민국을 적화통일로부터 지켜주시고~
ㅋ
역사 인강이 아닌 종교 인강 코멘트에 가까운..
그리고 심우철 강사가 강의에서 뭐라고 말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본문의 내용으로 짐작하건대, 박정희를 깐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교사나 강사가 어린 애들 데리고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걸,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독재자를 나쁘다고 가르치는 게 뭐가 어때서요?
근현대사 교과서에 버젓이 나와 있는 것들을,
(5.16이니 3선 개헌이니 유신이니 부마항쟁이니 하는 것들)
그럼 가르치면 안 되겠군요? 그것도 정치적 발언이니... ㅎ
이건 뭐 히틀러 나쁘다고 했다가 욕 먹을 기세네... ㅋ
5.16 3선개헌 유신 부마항쟁같은것과 교사의 (치우친 편향의) 정치적 발언은 다른것이죠
글쎄요... ㅎ
적어도 본문에서 저 이의제기를 한 사람이라면 5.16이나 유신을 까도 정치적 발언 운운할 기센데요?
박정희를 찢어지게 가난한 대한민국을 이만큼 먹여살려 놓고 북괴의 적화통일의 위협에서 지켜낸 구국의 영웅 취급을 하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본문을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강사가 빅정희를 대놓고 싫어한다고 말했다고 가치관이 없는 우리들은 선동되기 십상이다, 국정원에 신고한다 어쩐다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해드릴까요? 박정희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요?
선생이 학생에게 독재자를 싫어한다고, 나쁘다고 말하는 게 잘못된 겁니까?
잘 가르치고 있는 겁니다.
영어시간에 왜 뜬끔없이 박정희가 나올까요?
공무원(인강 강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파급력이 있죠)들이 왜 정치적발언을 하면 안되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정치인은 파급력이 있으니 정치적 발언을 하면 안 되는군요?
.......;;;;;;;;;
으앜ㅋㅋㅋㅋㅋ
뜬금이 있는지 없는지는 강의를 들어보면 알 일이고요.
정치적 발언은 이건 뭐... 돌림 노랜가요?
남의 댓글에 댓글을 달 거면, 그 댓글을 좀 제대로 읽어보고 다세요.
독재자 나쁘다고 하는 게 왜 정치적 발언인지... 참... -_-;;
독재자가 나쁘다고 한거면 상관없지만
거기서 실제 사례인 박정희가 나온 순간 정치적발언이죠. 박정희에 대한 논란이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는건 무명님도 잘 아실텐데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피켓을 들었다가 징계받은 박종우선수가 틀린말을 해서 징계를 받은건가요?
독재자는 나쁜데 실제 사례는 들고 나오면 안 된다고요? ㅡㅡ; 독재자가 나쁘면 박정희도 나쁜 겁니다. 그렇게 말해도 되는 거예요.
그런 당연한 얘기를 정치적 발언이라고 못하게 하는 풍조가 이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이데올로기죠.
그리고 박정희에 대한 논란이 지속돼요? 그 논란이 박정희가 독재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겁니까?
명백한 과오를 저질렀으나 한국 경제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주자는 거 아닙니까?
그마저도 5.16, 3선개헌, 유신 이런 분명한 잘못을 물타기하려는 수작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욕만 할 게 아니다. → 공과가 있다. → 공이 더 많다. → 욕하지 마라. 뭐 이렇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 게 그쪽 동네 수작이죠.
박근혜 오늘도 봐요.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시대적 상황 어쩌고 하면서 5. 16은 역사와 국민의 판단에 맡긴대잖아요.
뻔한 판단을 무슨 국민에게 맡긴다는 건지. 웃기는 소리죠. 결국 우리 아빠 잘 좀 봐달라는 거예요. 이 고리를 끊어야 됩니다.
대선후보라는 사람이 아무리 자기 아버지 일이라고 하지만 쿠테타를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하는 이런 웃기지도 않는 상황에서, 실례인 박정희를 들어 나쁘다고 얘기한 건 정치적 발언 운운할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라고 봐야죠.
논란 자체가 무슨 토론하고 논쟁할 건덕지가 있는 논란도 아니고... 친일과 반공이란 반찬에 독재란 밥으로 지난 세월 배불리 먹고 살아 온 일부 기득권 세력이 그 알량한 힘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거짓 논란에 명색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사람이 입을 다물고 있어야 쓰겠습니까?
군사독재나 파시즘에 관한 지문이 나왔고, 자연스럽게 만주군 장교 출신 박정희의 군사독재가 떠올랐다. 이런 흐름 아니었을까요.
그런 게 아니라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면 관련도 없는 얘기로 강의의 초점을 흐렸다는 비판으로 충분할 것 같네요.
그걸 넘어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는 게 불만이면 그냥 다른 강사로 옮겨 타면 될 일이죠. 신고는 무슨 신고. 웃기고 있네요 아주.ㅋㅋㅋㅋ
독재자가 나쁘다고 한건 상관없다→박정희는 독재자다(유신이 독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은 아니겠죠??) →그러므로 박정희를 나쁘다고 한건 상관없다. 되는거 아닌가요?
박정희가 독재자가란것에 대해서도 아직 논란이 있나요?
네. 됩니다.
그냥 일베에 국사 인강만들어 달라고 하지 ㅋ
교재는 정사게시물 프린트해서 보고 ㅋ
점수는.......
일베용 인강 괜찮네요.
수업 시작할 때 홍어 한마디 들고 와서 패대기 치고 시작하거나 대머리로 빡빡 밀고 탱크 형상의 옷 입고 와서 빨간색 인형 밟아주는 거 보여주는 퍼포먼스 하면 몇달 내로 저 재벌될까요?
노이즈마케팅으로 처음 반짝하다가 결국 시장에서는 도태당하고 뒤에서는 계속 후원은 받을듯.. 아마도 '당사자들' 위주로요 ㅋㅋㅋ
공주님과 사진 한방 같이 찍을 기회만 있으면 돈 따윈 중요하지 않겠죠.
애국인강강사 함 해봐야겠습니다.
헐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줄 '최고존엄'과의 인증샷을 노리신거였다니 신의 한수이심 !! 감히 저는 범점할 수 없는 레베루의 선견지명이십니다 ㅎㄷㄷㄷㄷㄷ
일베 들락날락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은데,
일베에서 나도는 정치적 얘기들을 무척이나 구체적으로 잘 알고 계셔서 지난 번에는 스스로 대변하시던데요.
모순 돋네.
다른 분 보고 멋대로 좌좀이라고 하시면서 댓글 추적하셨길래 저도 해봤어요.
http://orbi.kr/0003006635
요기잉네요
"북한의 로비라는 주장은 본인의 곡해같은데요?
그런주장은 본적이없네요 ^^;
(이하 생략)"
어디서 많이 보던 닉인것같더니........
역시 5.18 폭도드립치던 인간이었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일베충이 아니다'라 ㅋㅋㅋ
일베하는게 부끄럽긴 부끄러운듯 ㅋㅋㅋ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 수준이구만..
그리고 우리나라는 박정희를 까든 김대중을 까든 자유인 나라아닙니까. 어느 정도 선만 넘지 않으면 말입니다.
박정희 까면 문제가 되는 건 우리나라가 북한에 가까워지는 일 아닐까요.
민주국가에서 독재자 욕 좀 한 게 왜 문제가 되나요. 어이가 없네요.
정치적 발언이 듣기 싫어서 그런 거라고 한다면 그까지는 이해한다치고
근데 거기서 고향 전라도, 종특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지....
정치얘기 하지 말라 혹은 박정희가 독재자지만 잘한 것도 있다는
식으로 반론을 하든가. 독재자 욕한 걸 가지고 자연스럽게 종북으로
연결시키는 게 정상인가요?
김일성 비판했다고 반동으로 몰아 반대파를 싸그리 제거했던 북한의 행태가 존경스럽나 봅니다.
예전에 김기훈샘이 노무현 욕을 심심하면 했죠. 전 아시다시피 노빠라
기분은 안 좋았지만 난 공부만 하면 되니 신경 안 썼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
근데 그런 김기훈을 두고 저런 수꼴, 친일파, 독재찬양하는 놈
이런 식으로 욕을 했다면 그건 어떤가요?
저 글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분은 좀 곰곰이 생각을
해보세요.
아니 일베에서 열심히 국사 공부하면서 뭐가 더 부족해서 인강을 듣는댜...
일베는 근현대사 전문..
현대사 전문..
요새 인터넷을 보면 교과서에도 '독재자'라고 가르치는 사람을 '독재자'라고 명명하면 '좌빨' '좌좀'이 되어버리니, 대한민국이 말 그대로 적화통일이 되는것 같아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일반인 코스프레하시다가, 좌좀수장이라는 커멘트에서 딱걸리셨네
문짝님이 좌좀 수장이면 ...........
외국어강사가 저런발언했다는게 잘한건 아닌데
그거에대해 문제제기하면 왜 정사충이되는지....
저는 최근에 x투스에서 생물강의하시는분의 무분별한 4대강디스때문에 공감이 잘 갑니다
그분이 녹조가 핫이슈라 수능에 나올가능성 높다... 뭐 이런식으로 시작하셨는데 결국 4대강 mb욕 이걸로 끝나더라고요
녹초라떼 어쩌구 하셨는데 이건 아직 4대강때문인지 주기적녹조인지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않은사안입니다
제가 mb가잘했다 4대강은잘했다 말하고싶은게 아니고 아직 논의가 진행중이며 토론형식도아닌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강의특성상
그런 일말의 발언 자체가 잘못됬다 봅니다
위의 외국어강사발언도 듣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쓴사례와 크게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박대통령의 역사평가는 현재진행형이며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사람중 하나입니다. 일례로 오늘 도서관에서 잠시 신문보던중
유신에대해 각 세대별로 2-40대는 약절반 그 위분들은 약 6-70퍼센트의 긍정적반응을보이는 등 아직 이사람에 대한 평가가
흑백처럼 명확히 판명난게 아닙니다(여기에 박정희는 독재자니 무조건 나쁘다 라고 말하실분은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강사분께서 사전에 생각해두신 발언같은데(인강찍을때 아무생각없이찍는 강사는 없겠죠)
그런문제에대해 인강강사가 토론/대담형식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이건 이거다 정설처럼 이야기하는건 정말 치졸하고 야비해보입니다
저따위로 지역출신가지고 개드립치는것도 다양한 의견이니 존중해줘야한다? 그건 아니라고보네요.
그리고 유신에대한 평가가 갈리고있다고요? 그럼 그 평가가 갈리고있는 상황을 욕해야죠
민주주의국가에서 독재자가 자기잇속챙기고 반대파숙청하려고 유신헌법통과시킨게 과연 평가가 갈려야할 사안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야겠죠
박정희에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리지만 유신에대한 평가가 갈린다는건 상식에 어긋나는일이죠. 경제발전에대해서 평가가 갈린다면야 충분히 수긍할만하지만요
저 본문을 읽고도 정당한 문제제기라고 생각되시는지 일단 묻고 싶군요.
그리고 유신에 대한 평가가 흑백처럼 명확하게 판명난 게 아니다, 라... ㅎ
맞습니다. 연쇄살인마 유영철한테도 팬카페가 있었죠. 이 사람을 옹호하는 이들이 있으니, 유영철의 선악과 죄과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현재진행형이겠군요?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는 조사기관에서 조사하기 나름이란 것 정도는 알고 계시죠? 유신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고무되신 모양인데... 그럼 이건 어떨끼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0687 링크 걸어놓을 테니 한 번 보시길...)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을 제멋대로 뜯어고쳐 종신 대통령을 가능케한 짓거리를 가치 판단의 영역에 맡겨두자는 건 대체 무슨 궤변인지요?
http://news.donga.com/3/all/20120910/49262072/1
국민 과반수이상이 유영철을 좋아하는건 아닌것같고요
지금박정희가 잘했다 잘못했다 따지려는게아니고
명확하지않은 사안가지고 마치 정설인듯 말한 인강강사에대한 불쾌감 표현이
그 성향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정사충' 이라는 오명을 씌움이 적절하냐생각해보자는겁니다
저 학생이 인강강사가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박정희를 비판한다고 넘겨집은것 이상으로
저 강사도 상당히 많이 넘겨집은듯합니다
"전라도' "종특", 김대중 경부고속도로에 드러누웠다고 조작.
이러고도 정사충이 아니라고요?
아!
일베의 존재를 잊고 있었군요 ^^!
-단지 성향이 반대라는 이유로 그러면 당연히 부적절하죠 생각할 문제도 아닌 듯. 정사충이라는 표현을 한 이유에 대해 그것이 적절한가 생각하는 게 맞죠
-북한에서 김일성 지지율 99% 이상이라고 해서 김일성이 옳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성향과 반대된다'는 이유만으로 정사충이라고 했나요?
참 재밌네요.
가끔 오르비 정복하러 온 일베충들이 하는 말이 '니들이랑 성향 다르다고 배척하지 마라'인데
그놈들이 배척당하는 이유는 성향이 달라서가 아니라 개념이 없어서죠.
여론조사 한 곳의 결과를 가지고 국민 과반수 운운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그럼 저도 위에 링크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국민 과반수가 유신에 부정적이었다고 해도 되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그렇잖습니까? 어쨌거나 님이 철썩같이 믿고 있는 그 여론조사는 반례가 수두룩하니 더 이상 주장의 근거로 밀진 마시구요.
이제 다른 근거를 가져오세요. 유신 등이 어째서 명확하지 않은 사안인지...
박정희가 잘했다 말하고싶은게 아니고 박정희의 평가는 진행형이다 라는걸 말하고자한건데
이상한쪽으로 흘렀군요
인강강사의 부적절한 행동을 부적절하게 대처한 사례를가지고
학생의 부적절한 행동만 언급하시는게 아쉽네요
인강 강사가 정확히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은 반면에
저 댓글 싼 인간이 '아주'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건 너무도 뚜렷하게 드러나있죠.
이건 아쉬워 할 일이 아니죠.
박정희에 대한 평가가 진행형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셨다면,
적어도 '유신'을 예로 가져오진 않았어야 합니다. 최소한 개발독재 건 정도는 되어야, 평가가 갈리며 현재진행형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겁니다. 적어도 학자들 간의 학설이 치고받는 수준은 되어야죠. 유신을 예로 들고, 거기다 그 근거라는 게 고작 동아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라면... 핀트를 잘못 짚으셨습니다.
심우철 강사의 행동이 적절했는지 부적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나 님은 모릅니다. 강의를 보지 못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 처음 드신 이명박의 4대강의 예 또한 적절치 못합니다. 다시 한 번 반복하자면 박정희의 유신과 이명박의 4대강은 절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대상이죠. 그 이윤 구태여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본문을 통해 학생의 대응이 얼마나 부적절했는지는 알 수 있죠. 그러므로, 학생의 처신을 까는 겁니다.
법적인 판단은 진행형이라 보기 힘들어요
헌법학자들 사이에선 '이미 끝났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니까요
일본 우익들의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입장과 매우 똑같네요. ^^
위에 댓글좀 보고 오세요
문제제기 했다고 정사충이라고 한 게 아니라 글 내용이 정사충임.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고 그저 서로 험담하고 비꼬고 모함하기 바쁘네여
정말 이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 모두 반성좀 하세요
호날두좋아하면 축구볼줄모른다고 개드립치던 꾸레가 할말은 아닌듯한데요
님의 개드립향연은 오늘도 계속되나요ㅎㅎ
싸움거는걸 좋아하시는 분이군요...네 저를 욕하고 비난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오르비에서 더이상 분위기 망치는짓은 하지말아주세여.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분위기망치는짓했던건 생각안하시나봐요ㅎㅎ
역시 대단하신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상을 망치는 짓은 하지 말아주세여
나라사랑에게 관심을 주지 맙시다
좋은의도로 한말인데 이상쪽으로 몰아가시니 더 할말은 없네요 , 전 이렇게 삭막하게 변해가는 오르비가 아쉬워서요
어쩔수 없죠 , 남을 탓하기보단 그저 내노력이 부족함을 탓할수밖에....
좋은 의도로 한 말인데 이상한 쪽으로 가시니 잡아드리고 싶네요 전 이렇게 변하지 않는 님이 아쉬워서요
바로 그거죠. 스스로부터 탓하세요.
한글볼줄 모르나 ... ㄷㄷ 이제 나도 비꼬고 모함하기 싫으니깐 여기서 그만하죠. 여기서 예의없는 행보에 종지부를 지읍시다. 뒤에 더 댓글 달지 마세요. ^^
누가 그랬죠 ㅋㅋㅋㅋ 맨날 누가 그랬는지 물으면 대답은 못 하고 도망이나 다니고 비겁하십니다
우리모두가 그랬죠... 우리모두가 죄인입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님 저 나중에 대학 가고 나면 한번 만나요 ㅋㅋㅋ 밥사드릴게요 ㅋㅋㅋ ㅋㅋㅋ
제가 인터넷으로 인해 제 신상 나도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 님은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밥 한번 같이 먹자고 쪽지보냈는데 씹혔어요
답장하기 귀찮으시대요
헐 ㅠ...
그렇게 친구를 부르짖더니 밥은 같이 못먹는대요
ㅋㅋㅋㅋ
아무도 그러지 않았어요 님을 제외하면 누구도요
댓글 많은 곳에 출현해서 뜬금없이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댓글이 많은 게 예의에 어긋나는 현상인가 봐요?
대화가 불가능해요
탈개념이라
항상 저에게 공격적인 글만 다시지만
전 그래도 아반동님을 용서합니다
니가 뭔데?
사람이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는데 머 대단한 지위나 권위가 필요하겠습니까?
큰깨달음은 멀리있는게 아니고 바로옆에 사소한거에 부터 시작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반동님께 부디 저의 보잘것없는 조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뭔 개소리임?
너님은 용서할 자격이 없다는건데 ㅋ
가해자가 피해자를 용서하고 쳐자빠졌네 ㅋ
네... 제탓입니다
제기 도량이 좁고 부덕하여 사소한 다툼조차 품지못하는군요...
아니 님은 도량이 좁고 부덕한게 아니고
탈개념이라니까요
그쪽 개념도 만만찮아 보입니다
이 곳에서 그간 이 사람으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졌었는지 모르시면 엔간하면 무작정 말을 얹으시는 건 삼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ㅎ
제 개념은 멀쩡하니까 만만찮게 보실 이유는 없겠구요.
어련하시겠습니까
잉 무슨뜻인가요? ㅎㅎ
걍 비꼬시는거겠죠? ^^;
첨엔 그냥 정말 무슨 일인지 모르셔서 그러시나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ㅎ
알고도 그렇게 쓰신거라면 충격과 공포고..
ㅋㅋㅋㅋㅋ앜ㅋ
말한마디 해보자면 학교다닐때 노무현같은 무식한놈들이 대통령이니까 나라꼴이 이꼬라지지라고 말하던 선생이 있었죠. 그것도 초등학교중학교 둘다에서.
언론에서 우(?)편향적 발언으로 문제되었던 교사들은 본적도없죠. 누구 본적있으면 대답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전교조 좌빨집단이라고 몰아세우던 인간들이 뉴라이트 아니었습니까? 전교조교사들 짤릴때 뉴라이트가 짤린적이 있었나요?ㅎㅎ
김기훈샘의 일화도 있었죠. 저는 그때 강의를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노무현대통령 신랄하게 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그때 문제삼던사람 있었나요? 뭐 지금은 김기훈샘 성향이 바뀐것같지만;;너도나도 노무현까기가 국민스포츠처럼 될때였죠. 오죽했으면 지금 여권대권주자라는 사람이 현대통령보고 고추달고못살놈이라는 치욕적인공연을 보면서 실실쪼개던 장면이 있었죠.
그러나 누구하나 그걸 문제삼던사람 있었나요? 기껏해야 한겨레정도였겠죠.
지금 이명박대통령까면 대통령한테 쥐xx가 무슨말이냐. 대통령이면 예의는 지켜라.. 그땐 왜 이런외침은 하나도 없었을까요?
제가 '좌좀'이라 피해의식 가진건가요?
댓글 왜이러나요.
비겁하게 숨지 맙시다. 숨어서 포장하면 다 그러려니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딴 얘긴데, 김대중이 고속도로를 무조건 반대한 게 아니에요. 뭐 야당이 반대할 때는 무슨 논리라도 다 끌어모으기 마련이라 얼마나 진정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는지까진 판단하지 못하겠지만, 경부 고속도로는 '선' 반대는 '악' 따위에 이분법으로 역사를 기억하진 맙시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7112.html
아니 이런 좌빨 같은 기사가 있다니!
일베 애국청년들이여! 산업화합시다!
그나저나 ㅋㅋㅋㅋ 오늘도 여전하네요
유명한 인강 강사가 수업중에 정치적 발언하는건 아주 문제가 없진 않은것 같은데요..
다른 인강 들으면 된다고 쉽게 이야기 하기엔 이미 스타강사란 영향력이 막대하죠
또한 영향력을 차치하더라도 수업중 정치적 언급자체도 논의될만한 주제같구요
김대중 고속도로 얘기 볼때마다
저는 한나라당이 10년 전에 해군기지 건설 반대했던게 생각나서......
심슨은 경솔했고, 쟤는 수꼴이네요^^
오르비분들은 딱히 보수를 지지하는 분들은 없으시구나..
걍 개인적으론, 역사적으로 진보쪽 정치가들은 사람도 의도도 다 좋아보이지만
결과적으론 크게 나라에 도움되진 못했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1인입니당ㅎㅎ.
박정희 빠는게 보수를 지지하는 건 아니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난히 진보랑 보수 구분이 이상해요.
박정희 이명박 까면 진보고 반대면 보수라....
허허
궁금한게 있는데 박정희를 보수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툭까놓고 말해서 보수라고 말하기도 진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포지션에 있죠.
독재자라고 보는 것은 명백하지만요.
전 보수
ㅎㄷㄷ 정말 강력한 댓글이네요.
독재자 비판, 정사충 비난에 관한 걸 보수 대 진보의 문제로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 번 놀라고
진보쪽 정치가들이 크게 나라에 도움되진 못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또 놀라네요.
요즘 일베애들이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다보니 이런
댓글까지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치우쳤다고 해서 그게 그 사상이 아니라고 볼순 없지 않을까요. 정도의 차이일뿐 비슷한 방향을 지지하는건 맞으니까요.
짧은 지식으로 괜한말을 남김것 같네요. 그냥 제 소견이었습니다. 이만 물러나죠ㅎㅎ..
일베를 보수라고 말할 수는 없죠.
그들에게 그들의 사상이 있습니까?
그들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선동당한 집단의 공동의식표출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몇마디만 더 남기겠습니다.
전 박정희, 이명박 빠도 아니고 일베충도 아닙니다.
그리고 박정희나 이명박이 사리사욕이나 챙기는 비도덕적인 인간들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또 유신헌법이나 516의 경우도 지금의 기준으로 봤을땐 악법이며, 부적절한 행위인것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결과적으론 오히려 국민들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요?
(물론 이명박의 경우는 대통령때보단 시장때의 성과가 더 두드러집니다만..)
유신헌법, 516도 지금이 아닌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불가피한 상황인게 맞다고 봅니다.
찢어지게 가난하며,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한 나라를, 독단적이더라도 누구 한명이 절대적 지위를 잡고
엄청난 경제성장으로 이끈건 장기적으로 봤을땐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 수 있죠.
(당시의 정치는 그러한 이유로 쇠퇴했지만 당시 국민수준이 높은 정치수준에 부합하지도 않았으며
그것이 경제성장보다 국민에게 더 이롭다고 볼 수도 없겠죠.)
실질적 정책도 없이 청렴하기만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만으로 가득찼다고만 해서 정말 훌륭한 지도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사람자체는 좀 덜 됐더라도 실질적 정책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장기적 혜택을 줄 수 있는게
더 나은 지도자는 아닐지언정, 우리에게 더 필요한 지도자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에 어울리는지는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위에 댓글들 보면서 들었던 생각 몇마디 남기고 갑니다..
공부를 좀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공부를 프레임에 갇힌 언론기사나 인터넷으로 하시지 말구요.
아 그리고 몇마디 빠뜨린게 있는데, 경제성장 이후에 더이상의 불필요한 독재를 막은 암살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박정희 시대 이후에 전두환이 독재하는 시대가 왔는데 무슨 독재를 막았다구요?.........
ㅎㄷㄷ.
개인적으로 '선동당했다' 라는 표현을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무서워지기까지 합니다.....
'당시 국민수준' 운운하는건 진짜 너무하네요.
당시 국민수준이 독재자에게 억압이나 당할 수준이었기 때문에 4.19 혁명이 일어난거였나요.
그것이 결과적으로 이로운 영향인지 해로운 영향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과정은 해로웠죠.
그당시 핍박받던 사람들,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인생은 후세를 위해 희생되어도 괜찮은 건가요?
그렇다면 혹시 님께서는 후세를 위해 스스로 희생을 감수할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불가피하다는 것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쿠데타, 독재가 필요하다는 얘기인 건가요?
현재 북한이 찢어지게 가난한데 그 이유야 어찌 됐건 지금으로선 북한의 일인 독재가 정당화되겠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결과적으로 이롭다는 것도 납득이 안 됩니다.
오히려 고도 성장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우리나라를 부실하게 하지 않았는지,
좀 느리더라도 내실 있게 성장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되지 않았을지...
이명박의 경우는 대통령때보단 시장때의 성과가 두드러진다고 하셨는데 이 점도 좀 의아하네요.
어떤 성과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물론 사대강보단 청계천이 그나마 낫죠.
근데 경제 성장에 포인트를 두면서도 이명박이 시장 때 성과가 두드러진다고 하는 것은 넌센스죠.
혹시 이명박 재임 시절 서울시 경제 지표가 우수했다고 오해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실질적 정책도 없이 청렴하기만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각만으로 가득찬 지도자가 훌륭한 지도자가 아닌 건
당연합니다.
근데 정치인 중에서 정책 없이 청렴하기만한 사람이 있나요? 왜 있지도 않은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책 없는 정치인이 어디 있나요. 너무 비상식적인 말씀을 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끝으로...
모르면 말씀을 삼가세요. 아님 공부를 하시든가.
님에게 백날 천날 설명해봤자 설득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다만 님의 그 불통스런 고집을
제발 표현을 하진 마세요. 보는 순간 답답해집니다.
제가 지나치게 경솔했던것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당시의 경제개발이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오늘날만큼의 경제대국이 되진 못했을거라고 보는게 제 소견입니다.. 그리고 비교적 사람은 좋은듯 했지만 무능한것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말한 것이구요.
제가 당시과정을 겪지못해 그분들의 희생을 너무 가볍게 여긴데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생각하나 그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의 희생은 강요에 의한 것이었지만요. 뭐 불가피했단 말은 좀 오버였던거같네요..
더이상 헛소리 더 달진 않을게요. 그치만 제가 뭐 썩었다고 할수있는 그런 보수아닌 보수를 무작정적으로 옹호하려고 글쓴건 아니고 단지 윗글들에서 부정적으로만 다뤄진 것들에 대해 좀 다른 생각을 피력해보고자 했던 거였는데 좀 경솔했던 모양이네요. 정말이만하겠습니다 ㅎ
님께서 앞서 단 댓글이 다소 극단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저도 좀 은근 거칠게 표현을 했는데
지금 단 댓글을 보면 생각보다는 유순하신 분 같네요.
그래서 좀 의아합니다. 본인이 틀릴 수 있다는 것도 알고 다른 사람 의견을 딱히 배척하는 것도 아닌데도
갖고 계신 생각은 좀 극단적인 편이시니 말입니다.
아무튼 사과한다고 한 말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제가 끝으로 이하에 한 말은 사과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박근혜를 죽이고, 그 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고 칩시다 안철수가 대통령으로서 정치를 잘 하면 전 무죄인가요? (오해하실까 첨언하는데 전 안철수 지지자가 아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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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싸움 못 하는 아이를 때리면 맞은 애는 그 수준이라 그런 건가요 일제가 침략한 건 우리가 침략당할 수준이라 그랬던 건가요
정말로 단지 나라를 위해서였다고 칩시다. 법치를 흔들어서라도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었다면 그건 진보 중에서도 급진. 보수가 아니죠 국가 주도의 성장도 제대로 된 보수라 보긴 힘들고..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보수'가 아닌데 보수 옹호라는 말 자체가 넌센스에요
박정희는 걍 독재자였을 뿐.. ㅎㅎ;
결과가 정말 좋았냐는 차치하더라도
결과론 진짜 위험합니다 ...
제가 현역때 노량진 현강으로 주말에 이분 수업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수업에서 했던 발언이 박정희가 자기의 정치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부인인 육영수여사를 죽였다는 듯이 말했었습니다. 그때 수업당시에는 정치에 많은 관심이 있는건아니여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로 어이없는 발언이더군요.
개인적인 경험때문에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심우철이란 선생님에 대해서는 좋게 말할순 없겠네요;;
오 사실이라면 대박이군요
거의 정신병자급 발언이로군요..
댁도 그닥.
뭐 저한테 자격지심 있으세요?
고등학생이신거 같은데 수학과외라도 좀 해드릴까요 ㅎㅎ
자격지심이 여기서 왜나오죠?..자격지심 뜻을 모르시는건가요 뭐하는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제가 열등감을 왜느끼는지..
가끔 제가 댓글달때마다 코흘리개마냥 쭐래쭐래 따라다니시면서
댓글을 달아주시길래요 ㅎㅎ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잘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저한테 그러셨던거 같은데 ^^;;
껄껄
저는 님기억도안나요..이글에 달린 댓글보고 쓴건데.저도 가끔와서 댓글다는 늅늅이긴한데 ;님도 그리 기억에 남을만한 사람 아니거든요?다른사람이 본인 까는게 열등감 가지고 있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이상한 우월감 가지고계시네..
과대망상....
수학은 과외하실 실력이 되시는데 우리말은 영 부족하신듯....
야호 또 정치판이 열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