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시즌2 4회차 후기/기록
안녕하세용 한수모의고사 프렌즈에 당첨돼서 후기를 남기는 재수생입니다
모의고사 후기를 쓰려고 하는데 파트별로 체감 난이도와 후기를 적었으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ㅎㅎ
후기
화작문 : 무난무난 크게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던 난이도.
문학 : 이번 회차는 문학에 조금 힘을 준 듯하다. 타임어택(?) 측면에서 평소보다 조금 빡빡했다. 이런 상황이 수능 때 나오지 말란 법은 없음으로 만약을 대비한다고 생각하면 좋을듯.
비문학 : 첫번째 지문은 쉬운 편이었고 두번째 지문은 생명러라 편하게 읽혔다(하지만...) 세번째 지문은 평소에 경제를 어려워 하는 편이지만 수특에서 읽은 기억이 나 크게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지문 난이도에 비해 선지에 헷갈릴만한 포인트를 많이 넣어놔 그런 부분을 연습할 수 있었다.
점수 : 85점 (컷 88/82/75)
시간분배
문학 : 26분(7+6+6+7)
화작문 : 18분(10+8)
비문학 : 34분(10+13+11)
푸는 순서를 조금 달리 해봤다!
부담이 제일 없는 문학을 제일 먼저 풀고 화작을 나중에 풀어서 조금 속도를 낼 수 있게, 요즘 자주 막히는 문법도 머리가 제일 잘 돌아갈때 쯤 풀도록 문학>화작>문법>비문학 순으로 풀었다
나쁘지 않은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더 연습 해봐야지
틀린문항
17(문학:고전시가),25(비문학1),35~37(비문학2),42(비문학3)
항상성지문 생명 개꿀~~ 하면서 풀었는데 거의 다 틀렸닼ㅋㅋㅋㅋㅋ쿠ㅠㅠㅜㅠㅜㅠㅜㅠ
35번 : 진짜 왜 그랬니.. 제발 아는 내용도 처음 읽는것처럼 똑같이 읽자!!
36번/37번 : 단정적 진술일수록 틀릴 가능성이 높다는걸 까먹지 말자. 단정적이면 일단 의심!
42번 : 시간이 촉박해서 틀린것도 있지만. 일단 보기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들어가자. 단서조항도 오답판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꼭 단서조항까지 이해하고 가야한다
교훈
화작/문법 : 감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하자
문학 : 산문이 3세트가 나와서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밖에 없었다.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ㄴㄴ 안틀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ebs열심히 하자
비문학 : 음.. 아는 내용도 모르는 내용처럼 읽자. 단정적진술이면 틀릴 가능성 높다. 보기문제 단서조항까지 이해하자. +ebs수특 비문학이 도움이 되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