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오르비스타의 지식인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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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홍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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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때 많이빠지나요?? 지금 매우 간당간당..
http://blog.naver.com/supaboy/110124576552
잘생겼다!!
혐짤자제요 ㄷㄷㄷ
흠 잘생겼는데..
생긴게 다가 아니죠
http://blog.naver.com/supaboy/110037314236
그럼 이거 보고 나면 좀 잘생겨 보일 것 같은데!!
그런의미가 아니였는데 ㄱ-ㅋㅋㅋ
그나저나 아잉패드 부럽긔
http://blog.naver.com/supaboy/110122447978
이런것도 있어염 ㅋㅋㅋㅋㅋ
당구 한큐에 12개먹기
뿜네요 ㅋㅋ
동영상 ㅋㅋㅋㅋㅋ
두유먹다가뿜었음
날콧 날턱 부럽다...
안경벗으면 잘생겼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경대 수의예 이번에 입결보면 놀랄듯 ㅋㅋ 흔한 경북대 부심
그나저나 최근에 수교가 수의예보다 높았던적이 있긴한가요? 없는걸로 아는데...
04때면 수교리즈시절때기도하지만 수의대가 정점을찍고있었을 시긴데..
수의대도 최근 많이 상승했으니까 다들 관심많이 가져주세요..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요새 난만한님 잘 안 오시네여
경대 하니까 생각나는 게 어떤 카페에서 누가 경대 경대하면서 막 얘길 하길래
사람들이 경대가 뭐지 하면서 경희대 얘기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경북대.
경찰대를 오히려 경대라고 더 많이 부르지 않나요??ㅋㅋ
네 ㅋㅋ 경찰조직에서 경찰대 출신들을 경대출신 이라고 많이 그러더라구요 ㅋㅋ
사범대 인기있던 시절엔 경대수교는 진짜 ㅎㄷㄷ
리즈 시절딱 04 수능까지 였음 사범은 ㅋㅋ
04때 고국교만 해도 입결 탑 먹고 그뒤로 7차들어오면서 지지
사람에게 100점을 요구할 수는 없어요. 예전 라끄리님 사건도 그렇고 안철수도 그렇고 진중권 전원책도 그렇고 처칠도 그렇고 링컨도 그렇고
세종대왕도 그렇고...예를 들자면 셀 수가 없어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난만한님과 비교할 수준은 안 되지만 한 문제 두 문제 틀린건 물론 비판의 대상은 맞는데 막 때리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수교가 수의예보다 높아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난만한님 근데 잘생겼네요. 동영상으로 봐서 그렇지 제대로 꾸미고 보면 잘생기셨을듯
마술도 잘하시구
적어도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설대제외하고 수의대랑 수교과가 있는 9개 학교중에 수교가 수의예보다 높은적 없었어요
자료야 국립대니깐 투명하게 입결발표 매년다하니깐 충분할테구요
난만한이 얘기하는 09,10년도조차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았었습니다 ㅋㅋ
앜ㅋㅋㅋㅋㅋ
아무리 이과 출신이라지만 어떻게 경북대 영교가 성대랑 비슷하다고 알고계시지..?? 자부심이라는게 무섭네요;;
물론 댓글에서 쓰신대로 경북대 그래도 지방국립대 중에서도 부산대랑 같이 탑으로 잘나가는 대학 맞고, 영남권 사는 애들 중에서 좀 한다하는 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긴 한데
영남쪽 지방에서 문과생이었던 경험을 빌려보자면, 중경외시도 못갈꺼면 그냥 경북대나 부산대 가라고 많이들 그러고(=중경외시랑 경북/부산대 둘 다 붙을 시 중경외시 감.)
요즘 지방(특히 경남,경북,대구,울산,부산의 영남쪽) 학생들은
아무리 학비 싸고 집에서 가깝다 해도 어떻게든 인서울을 하려고 하는 추세라..
물론 난만한님께서 수험생일 시절(7차 초반기..) 경북대 위상이 지금보다야 더 높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말 모르셔서 그러신건지.. 경북대랑 성균관대라..
나이 30정도 넘으시는 분께서 그런 말씀 하시면 이해하겠는데..(그 시절이야 뭐 실제로 그랬으니) 입시판에 계신다는 분이..ㅡ.ㅡ 아무리 애교심이 있으셔도 정확히 말씀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제가 아는 분께서 난만한님이랑 또래 분이 계시는데(경남거주)
그 분 당시 수능(06수능) 치시고 성적으로 볼 때 성균관대는 장학생 컷트라인 된다 하시고, 부산대는 배치표상 점수로 50점 넘게 남아서 생각도 안했다고 하심..(경북대랑 부산대랑 컷 비슷했다고 함.. 경북,대구 애들은 경북대, 부산울산경남 애들은 부산대 정도지 둘이 크게 차이 없음. 참고로 경북대 대구에있음)
근데 본인이 경북대라 그러신지.. 뭐 수교는 컷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경북대 영교랑 성대랑 비슷하다고 하시니..
(참고로 위에서 말한 분은 서강대가심ㅋㅋ 요즘이야 삼성버프로 성대가 서강대를 많이 따라잡았다고는 하지만 그 당시 성대는 서강대에 캐발리던 시절ㅇㅇ)
추가로 경북대나 부산대 입시 관심있으신 분들 각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작년 합격자 정시 성적 평균 나와있는데 그거 참고하셔요..
저도 경남쪽이라 부산대만 봤는데(부산대는 아마 합격자 전체 평균 등급이랑 표점을 아예 공개적으로 올려놓음..
경북대도 있나해서 보니까 작년 입결은 최초합격자 평균만 있네요.
2010년 자료 찾아보니 정시 입학자 전체 평균이 있는데
수교과 입학자 평균 성적(등급)이
언어 2.14
수(가) 2.43
외국어 2.33
과탐 2.00
인데.. 한양대 공대 이 정도로 갈 수 있는건가요??(문과라 잘 모르겠네요)
영교는 말할 것도 없이 성대 문과 거의 모든 과보다 낮고..
저 당시 사범대의 위상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 국립대 사범대는 엄청났구요.
경북대 사범대는 특히 영교, 수교는 성균관 급이 아닌 서강대 급 까지 갔습니다.
04~06년도로 한정한다면 난만한 님이 언급 경북대 수교, 영교 입시결과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넵 그 점 저도 동의합니다.
경남쪽 거주중인 입장에서 경북대나 부산대의 위상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어느정도였는지 직접 겪진 못했지만 보고 들은 바가 있으니까요..
난만한님이 서술하신 문자 그대로를 부정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맥락이 '요즘'으로 한정되었음에도(10년도에 작성된 글이니 06년도를 포함시키기는 매우 어려울 듯 싶습니다.)
난만한님께서 언급하신 요즘에 맞는 상식을 말씀하시지 않으시기에 그 점을 지적하려 했던 것일 뿐입니다.
아마 보통 분이었다면 넘어갔을테지만, 엄연히 입시의 길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입니다.
특히 오르비 같은 사이트에서 입결과 관련해서는 말을 조심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구요.
저 말씀이 감정이(애교심) 아니라 본인 상식으로 말씀하셨다 하더라도 고치셔야합니다. 난만한님을 믿고 따르는 학생들은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믿을 수 있기 때문에요.
저도 초류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난만한님께서 문맥상 잘못 말씀하신 점을 지적하고 싶었어요..^^;;
굳이 핑계를 되자면
전 수학책을쓰긴 했지만 입시전문가도 뭣도 아니구요..
그냥 동네학원 수학쌤이 입결 논하는 정도라 보시면 됨
그리고 저 댓글단건 심지어 수학책도 쓰기전이네요 ㅋㅋ
2010년 5월이니깐..
그냥 평범한 고려대학생일 때입니다. 연세대 들어오기전에ㅋㅋ
또 제 시절에는 확실히 사범대가 좋았기때문에 제기억에
매우 높게 기억 되어있기도 하네요.
저희누나가 경북대 영어교육과 04학번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난만한님 자체를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글이 애교심쪽으로 흘러가다보니 저도 비판적으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뭐 연대 재학중이시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입결에 있어 애교심이 조금이라도 개입하면 안된다 라는 생각에.)
난만한님께서 수험생시절 즈음에는 지금과는 달리 문이과 모두 사범대가 인기였으니 그렇게 말씀하실만도 한 점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말씀하신 대로 2년 전에 책을 쓰기도 전이셨다고 하시니..
사실 오르비에서 저자 등으로 인기있으신 분들은(사이트 특성상) 입결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도 조금은 있었던지라 저도 약간 공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현재 지방명문대라 불리던 부경전 중 그나마 부산대나 명맥을 이어갈까...
나머지는 많이 몰락했죠. 물론 부산대도 예전에 비하면 몰락인 건 마찬가지지만.
다시 지방명문대가 예전의 명성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 요원하네요.
요즘 지방거점국립대와 관련해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하니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명성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봐요.
물론 대학 서열화와 관련된 사회적 인식 등도 개선되어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