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정을내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고3학생입니다.
저는 외국어 1~2등급왔다갔따하구요. 지금 고민하고있는것이 혼자 이비에스를 많이 돌리면서 중간중간에 다른 사설문제집을 풀면서 2주일에 한번 과외선생님오시면 한꺼번에 질문하는 식으로할지 아니면 학원을 다닐지가 고민인학생입니다. 제가 가려고하는 학원은 가는데만 4~50분 걸리고 하루수업하는데 쉬는것없이 풀로 4시간 수업을합니다. 거기서는 문제를어떤식으로 풀어야하는지 가르쳐주는데 꽤 유용하긴해요.그리고 이선생님께서 실력이 있으시긴 있으셔서 대학을 정말 좋은곳 많이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능상황에서는 이비에스가 중요한데 이비에스에는 비중을 좀 안두는것같아요. 왔다갔따만 거의 2시간이고 수업은 스트레이트로 4시간수업에 한번 수업받아보니 집중이 뒤에가서는 잘안되더군요. 이분이 독해력은 정말 끌어올려주시는데 이비에스로 첫번째 말했던 저런식으로 하는것이 수능장에서는 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 좀 의견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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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체 실력이 좋으면 이비에스 보건 안보건 아무래도 상관이 없죠 ㅇㅇ 작년 수능 듄이었던거 알아차린 지문은 서너개 정도밖에 없었지만 걍 만점 받았어요 (뭐 시험 자체도 쉽긴 했지만요 ㅠㅠ)
지금 학교에서도 영어 굉장히 많이 쓰는데(무려 모든 전공강의가 영강) 듄만 외워댔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네요.
여튼, 요는 이겁니다. 실력이 있으면 듄이든 아니든 다 풀 수 있지만, 듄만 알면 듄이 아닌 것은 못푼다는 것이죠 ㅇㅇ(그럴린 없지만 순수 영어실력은 0이라고 가정하고요 물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