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망 · 334475 · 12/05/29 20:53 · MS 2010

그때 어려워진거 맞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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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 309234 · 12/05/29 21:00 · MS 2009

10수능부터 점화하다가, 11수능에 피크찍고, 12수능에 개물됐습니다.

근데 확실히 평균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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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대마왕 · 405298 · 12/05/29 21:53 · MS 2012

진짜 엄청어려워졌어요. 응시집단 자체실력도 상향평준화됐고 ㅡㅡ
아지금 저도 멘붕임.. 베란다 아래 내려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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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 325904 · 12/05/29 22:37 · MS 2010

진짜 너무 어려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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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10 · 405327 · 12/05/30 01:00 · MS 2012

저도 영독2가 너무어렵네요..

영독1이랑 2 너무 난이도차이나요 ㅠㅠ

2강 5강 쓴사람들이 지문 어려운거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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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하악 · 376819 · 12/05/30 01:17 · MS 2011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ㅠㅠ

그에 맞춰서 실력을 더 키워야 될건데 딱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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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루스미아 · 284850 · 12/05/30 10:38 · MS 2009

종합영어가 더 쉬운 것같아요. 아이 공부하는 것 저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러닝메이트로), 수특영어도 지문 자체가 길어요. ebs특유의, 좋아하는 정형화된 문체가 있는 것같아요. 저도 번역을 2-3년 한 적 있고, 나름 영어 독해라면 자신있는 사람인데, 영어가 어려워졌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아이들 수준이 높아진 건지도 모르겠고요.
방법은 계속 많이 읽고 해석하는 수밖에 없는 것같아요. 이 분들 문체에 익숙해지는 거. 또 하나는 너무 문법적인 것(주어, 동사, 서술어)을 분석하려 하지 말고, 직독직해(순간순간 정신 바짝 차려서 느낌포착하는 것)를 연습하는 것도 좋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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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기상 · 405231 · 12/05/30 20:06 · MS 2012

감사합니다!! ㅠㅠ 아직 그래도 수능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그동안 부지런히 독해를 연습하는방법 밖에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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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sm · 376046 · 12/05/30 12:39 · MS 2011

10수능 이후로, 단순한 단어암기와 구문분석 능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난이도가 되었습니다.
평가원은 좀 더 본질적인 영어 독해능력을 요구하는거죠.이에 맞춰서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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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기상 · 405231 · 12/05/30 20:07 · MS 2012

그 본질적인걸 살짝 알려주실수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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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sm · 376046 · 12/05/31 10:34 · MS 2011

제가 쓴 독해 이론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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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ms · 372603 · 12/05/31 13:39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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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 406658 · 12/05/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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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2323223 · 384866 · 12/05/30 14:35 · MS 2011

어려워 졌는데 그래도 아직은 그나마 꿀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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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 402833 · 12/05/30 21:20 · MS 2012

10수능 이전까지는 난이도가 높지않다가 10수능때 조짐이 슬슬 올라왔죠.
11수능부터 EBS연계로 지문똑같이내면서 얼워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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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옥 · 369537 · 12/05/31 02:10 · MS 2018

영독2 어려운가요? 수특이 좀더 빡치는 문제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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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인생아 · 408516 · 12/05/31 07:44

ebs연계 차라리 안했으면...ebs 특유의 그 문장 정말 읽다보면 짜증이 납니다 일부러 전치사구 남발해서 말 비비 꼬아놓은 느낌 ....누가 글 쓸때 그렇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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윶ㄵㄷㅎㅈ호 · 404582 · 12/06/01 20:14 · MS 2012

ㅋㅋ 누가 글쓸때 그렇게 쓰냐고 할정도로 영어 많이 읽어본 사람이 그 정도도 술술 못 읽어서 짜증이 나나요 ㅋ
텝스 900점대 주위 친구들중 ebs 이상하다는 놈 한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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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갤러 · 380686 · 12/06/05 21:28

좁밥의 한탄 ㅋ글쓸떄 전치사 안쓰나그럼 ㅋㅋ 불쌍한 사고방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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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csr · 374249 · 12/06/06 00:27

전치사 많이 쓸수록 언어 특유의 미묘한 느낌이 살지 않나요; 덜 추상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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