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909 [90290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3-18 22:02:56
조회수 1,221

[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28640216

안녕하세요, 수요일 [매일 현주해]를 담당하고 있는 902909라고 합니다!

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진학 예정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11시까지 질문 받고, 12시까지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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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등급에서1등급되기 · 899054 · 20/03/18 22:04 · MS 2019

    2~3주동안 수학+과탐+영어단어만 해서 수과를 조금 빡시게 해놓은후에 국영수과를 벨런스있게 잡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벨런스있게 해놓을까요??독재생이용

  • 902909 · 902909 · 20/03/18 22:18 · MS 2019

    수가가 약하시면, 수 가 먼저 잡으시고 국영수과 밸런스 있게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괜히 한 과목 약한데 밸런스 있게 잡는다고 공부 시간 균등하게 맞추다가, 약한 과목 강화 못시키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 5등급에서1등급되기 · 899054 · 20/03/18 22:19 · MS 2019

    감사함니다 나형에서 가형온거라 수학부터 일단 많이 해놔야겠네영

  • 902909 · 902909 · 20/03/18 22:19 · MS 2019

    네네 전 과탐 취약해서 과탐 8 다른과목 2 이런 식으로 1 2 3월 했던 것 같아요

  • 열잘 · 936652 · 20/03/18 22:05 · MS 2019

    현주간지 구독할건데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나요?? 처음들어보는거라 뭐부터 들어봐야하나요??

  • 902909 · 902909 · 20/03/18 22:19 · MS 2019

    현주간지는 선생님 수업 들으시고, 그 방법을 활용하는 도구로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비문학 방법론을 소개하는 거미손 강좌 먼저 이용해보시고, 문학 약하다 싶으면
    문학개념어의 끝 역시 추천드립니다.

  • 짱구힝 · 879310 · 20/03/18 22:05 · MS 2019

    1. 수특 문학인강 언제쯤 업로드 되나요 ?
    2. 수특 문학인강 10강 내외이면 선별된 지문들만 해주시는건가요 ?
    3. 기숙학원에서 어떻게 멘탈관리 하셨나요 ?

  • 902909 · 902909 · 20/03/18 22:29 · MS 2019

    1. 이르면 다음주 정도부터 업로드 될 것 같습니다.
    2. 수업 시간엔 선별이고, 수업 시간에 다 못하면 추가로 스튜디오 촬영할 것 같습니다.
    3. 기숙학원 그냥 별 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뭐 하라고 하면 뭐 하고, 인강좀 본다음 인강 복습하고.. 어짜피 기숙학원 들어온 이상 못 나가잖아요? 그냥 딴 생각 안 나게 계획 빡시게 잡은 다음 그 계획대로 공부하고, 자고 반복했죠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점심, 저녁 시간마다 배드민턴하러 나가서, 열심히 했던 것 같네요.

  • 짱구힝 · 879310 · 20/03/18 22:36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

  • 짱구힝 · 879310 · 20/03/18 23:00 · MS 2019

    그럼 전지문 분석은 아닌건가요 ??

  • 902909 · 902909 · 20/03/18 23:09 · MS 2019

    일단은 선별 분석입니다!
    전 지문 분석은 진행하면서, 고려해보신다 하셨어요!

  • 짱구힝 · 879310 · 20/03/18 23:10 · MS 2019

    앗 네 감사합니다 ㅠㅠ

  • 21전의성의 · 893212 · 20/03/18 22:07 · MS 2019 (수정됨)

    문법 상상n제 하는데 어떰? 기출이랑 개념은 해놔서 이거 하려고함

  • 902909 · 902909 · 20/03/18 22:27 · MS 2019

    기출 / 개념으로 공부하셨으면 문법 왠만한 문제들 전부 잘 풀리지 않아요?
    문학 개념도 특정 부분은 거의 안나오는 경향이 있어서(사잇소리 현상 등) 기출 위주로
    공부하면 크게 어려움 없으실 텐데
    문법 상상 n제 크게 추천은 드리진 않아요
    풀거 아예 없다 싶을때 푸시면 될듯?

  • 21전의성의 · 893212 · 20/03/18 22:43 · MS 2019

    솔직히 이제 거기서 거긴데 상상 푸는데 머가리만 아픔

  • 902909 · 902909 · 20/03/18 22:45 · MS 2019

    그러면 스킵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짜피 평가원 풀려고 문법 공부하는거지 상상 풀려고 문법 공부하는건 아니잖아요?

  • 주일에만 들어옴 · 918671 · 20/03/18 22:12 · MS 2019

    문학이 너무 어려워요..
    선지 판단할 때 지문을 근거로 하긴 하는데 제 뇌피셜이 아직도 작동해서.. 어떻게 하면 완전히 끊어낼 수 있을까요

  • 902909 · 902909 · 20/03/18 22:25 · MS 2019

    문학은 영어랑 완전 비슷한데.. 그냥 객관적으로, 자기 주관 1도 안 섞고 푼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제가 항상 문학 문제나 영어 문제나 비약적으로 접근해서 맨날 말아먹었거든요.
    문학 문제는 문제가 있다면 그 관점을 적용해, 문제가 없다면 시 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할 만한 것들만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문학은 각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라는 일관된 관점을 주지 않는 이상 크게 어려운 문제가 나올 수 없어요.
    내가 이 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 시에서 표현하는 것들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풀어보세요.
    문학 선지 역시, 모든 사람이 답에 공감해야 하는 선지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지문당 한 두개 정도는 핀트가 어긋난, 완전히 이상한 선지들 존재합니다.
    그런 선지들 위주로 먼저 지운 후 나머지 선지를 고려한다면, 문학에서 좋은 결과 거두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주일에만 들어옴 · 918671 · 20/03/18 22:31 · MS 2019

    감사합니다:)

  • 망고맛마카롱 · 851410 · 20/03/18 22:14 · MS 2018

    리트10개년 보려하는데 굳이 안보고 후반에 실모로만 연습하는거 어떤가요
    목표점수는 94~95점입니다

  • 902909 · 902909 · 20/03/18 22:21 · MS 2019

    리트 10개년을 보신다는 거에요 아니면 안 보신다구 하신 거에요?
    요거 리트 10개년 전부 풀기 전에 기출 먼저 보고 들어가셔요
    기출문제는 결이 좋고, 출제위원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아요
    기출문제 5개년 푸시고, 리트나 사설 등의 것들은 유현주t나 다른 타 t 강의 듣다보면
    자연스레 접할 기회 있으실 거에요
    리트 10개년 굳이 찾아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망고맛마카롱 · 851410 · 20/03/18 22:34 · MS 2018

    네 안본다는거였어요
    기출문제는 5개년이면 충분한가요?

  • 902909 · 902909 · 20/03/18 22:45 · MS 2019

    5개년 한 번 분석하고, 다른 선생님들 강의로 넘어가셔도 될 것 같아요!

  • 차가운핫초코2잔째 · 863216 · 20/03/18 22:17 · MS 2018

    생1과 지1중에서 뭐가 더 암기할게 많은가요?

  • 902909 · 902909 · 20/03/18 22:30 · MS 2019

    암기할 부분은 지1 생1 또이또이한데, 지구과학은 암기한 부분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이 생1과 다른 것 같아요.
    생1은 유전이라는 명백한 킬러 단원이 존재하는 반면, 지1은 암기한 부분에서 자료형 문제로 어렵게 나오더라고요.

  • 차가운핫초코2잔째 · 863216 · 20/03/18 22:39 · MS 2018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댜
  • 물1생1이과생 · 888034 · 20/03/18 22:36 · MS 2019

    국어 독학하려고 합니다. 개념은 한바퀴 돌리고 복습중입니다. 문법은 전형태쌤 올인원 들으면서 유지할 생각이고 문학이랑 비문학이 문젠데.. 이제 고2라 고2기출 마더텅으로 다풀고 시간관리를 위해 씨뮬사서 일주일에 1개씩 풀고 있습니다. 추천하시는 문학 인강 있으신가요? 비문학은 혼자해보려고 하는데 좋은 교재나 인강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902909 · 902909 · 20/03/18 22:49 · MS 2019

    문학만 따로 공부하실 거면, 유현주t '문학 개념어의 끝' 이나 유대종t OVS, 혹은 문학 진또배기 추천드립니다.
    앞의 강의는 문학 개념어를 위주로 문학 전반적 개념 다루는 교재이고, 뒤의 OVS는 EBS 강의, 그리고 문학 진또배기는 문학 공부 방식을 짧은 강의로 컴팩트하게 구성해둔 강의입니다.

    비문학의 경우, 유현주t 거미손, 김동욱t 강좌, 그리고 유대종t 독서 진또배기 추천드립니다.
    세 분 모두 명강이었어요.
    비문학 혼자서 따로 공부하실거면, 마닳 사셔서 매주 1회정도 푸신 후 해설 참조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주일에만 들어옴 · 918671 · 20/03/18 22:36 · MS 2019

    공부하는 저를 돌아보면 시간을 정해두고 하면 진도는 빠르게 나가는데 제대로 체화하지 못한 상태로 넘어가는 경향이 크고 제가 체화해야 한다는 게 공부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제대로 했다는 느낌이 없어요 공부가 끝나면 .. 문학같은 거 오늘 풀고 내일 다른 지문 풀면 뭔가 어리둥숭하고 아 내가 전에 걸 잘 못 했나보다 이런 생각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겠고 일반화된 메뉴얼만을 고집하는 것 같아요 이게 맞는 건가요,,? 국어 비문학이나 화작 문학 같은 거는 알랑말랑 감잡힐랑 말랑 할 때 넘어가서(무려 2시간씩 공부하는데도) 그냥 날 잡고 후벼파는 거 어떤가요,,?

  • 902909 · 902909 · 20/03/18 23:01 · MS 2019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100% 체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방식과, 학생의 방식은 처음 배울 때에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겠죠
    학생이 선생님의 방식에 맞춰 나가는 것이 체화잖아요?
    계속해서 선생님의 방식과 다른 방식을 이용하여 고3, 혹은 재수까지 공부해왔는데, 일주일, 한달 들었다고 선생님의 방식대로 완전 100% 변할 수는 없죠 당연히!
    선생님의 방식을 듣고, 그 방식대로 적용하려고 노력하며 조금씩 조금씩 익혀 가는 게 체화의 과정이라고 봐요
    하루하루 특정 지문 차이를 보고 아 내가 지금 잘못 공부하고 있나 보다 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매일매일 조금씩 선생님의 방식대로 내가 따라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국어 비문학, 화작 문학을 하루 날 잡고 오늘은 국어 날, 내일은 수학 날 이런 식으로 공부하게 되면 공부 밸런스 완전 망가질 수도 있어요
    매일매일 비중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밸런스는 잡고 하는 걸 추천드려요.

  • 주일에만 들어옴 · 918671 · 20/03/18 23:02 · MS 2019

    네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해요

  • 블라디보스톡 · 870457 · 20/03/18 22:38 · MS 2019

    요번에 비문학3개정도 틀렸고 현주t강의들으면서 구조독해하니 확실히 지문읽는게 체계적이고 선지도 눈에 띄긴해요.(현 상황)
    지금은 확 끌어올리고 싶어서 하루에 기출10지문씩 푸니 거의 다 풀어가서 기출 후엔 작년 사설 쟁겨논거 풀생각인데 1.구조독해 연습한다고만 생각하고 크게 의미두지말까요?(모든 사설이 평가원과 유사하진 않아서 지금까지 해온게 변질?될거 같다해야하나?)2.거미손 심화편 언제 나와요? 답변 감사해요●□●

  • 902909 · 902909 · 20/03/18 22:57 · MS 2019

    기출 10지문씩 푸는건 거의 양치기로 푸시고 계신 건데 차라리 사설 먼저 양치기로 푸시는게 좋지 않아요?
    사설 지문은 결이 좋더라도 평가원에 미치지는 않고, 모르는 소재들 많이 끌어와서 지문으로 내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출보다는 선호하지 않는 것이고요.
    전 사설 문제가 의미가 있는 건, 자신이 푸는 방식을 적용하거나 그 방식을 익혀 가면서 사용하는 소모품일 때에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쌓아 두었던 사설 모의고사들 위주로 양치기 하면서 공부하여 감 잡는거 좋아 보야요!
    그래도 국어 지문들 다 평가원과 유사하게 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니, 변질될 위험은 적다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거미손 심화편 곧 나올 것 같습니다!

  • 엉엉'~' · 956177 · 20/03/18 22:46 · MS 2020

    1. 현주쌤 문법의 끝 듣고있는데 책에 수록된 문제외에 더 풀고 싶어서 그런데, 다담800제 문제집 같이 풀면서 공부해도 좋을까요?

    2. 거미손 문학개념어의 끝 교재에 수록된 문제중에 구조독해 덜 되었다고 판단되는 지문들 ebsi나 평가원에서 뽑아서 풀고 틀린문제 오답하려고 하는데 비효율적인 짓일까요?? 제가 틀린 문제 분석하기 위해서 정리하기 쉽게 하려고 프린트하려는 건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3. 체화하기위해서 기출문제집 사려고 하는데 피램기출문제집으로 풀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작년에 풀 다 남은 홀수나 마닳로 체화할까요? 기출문제집 아무거나 풀어도 상관없으면 피램씨껄로 풀려고 하는데... 혹시 앞으로 현주쌤 출판될 교재중에 기출분석서 같은거 나올까요?

  • 902909 · 902909 · 20/03/18 23:05 · MS 2019

    1. 문법의 끝, 그리고 다담 800제 두 교재 모두 기출 문제를 위주로 만들어진 문제집입니다. 두 교재 같이 공부하시면, 겹치는 문제 진짜 많으실 거에요.
    차라리 상상n제와 같은 사설 문제집 한 권과 같이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프린트해서 푸는거 나쁘지 않죠. 특정 지문 위주로 프린트 하는 데에 ebsi만큼 편한 것 없어요! 프린트하여 오답 노트를 만들어도 좋고, 따로 한번 더 풀어보아도 좋습니다.

    3. 현주현주간지 3월차부터 기출문제 거미손 분석 들어가서 현주간지 푸셔도 좋고, 피램t 기출문제집 풀어도 좋다고 봐요!

  • 엉엉'~' · 956177 · 20/03/18 23:22 · MS 202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답변기다리면서 현주쌤이 올려주신 현주간지3월차 보니깐 분량이 많아서 ㄷㄷ.. 현주간지랑 더불어 역대수능 6모 9모 문제 뽑아서 풀어야 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당

  • 902909 · 902909 · 20/03/18 23:23 · MS 2019

    열공하셔요~

  • 엉엉'~' · 956177 · 20/03/18 23:25 · MS 2020

    깜빡한 질문이 있었는데 혹시 문학이나 비문학푸시고 틀린문제 있을 때 어떤식으로 오답정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902909 · 902909 · 20/03/18 23:30 · MS 2019

    비문학 사설의 경우, 그냥 틀린거 답지 보고 넘겼습니다.
    비문학 기출의 경우, 5개 선지 모두 분석하고 틀린 문제 있을때 고민하다, 모르는 문제 선생님에게 가져가 질문하는 형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문학의 경우,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실수로 틀린 문제는 따로 정리하지는 않고, 정말 모르겠는 문제만 선생님께 질문드렸습니다.

  • 설의생 아이유 · 798556 · 20/03/18 23:30 · MS 2018

    존잘인싸커플기만의 비결 좀
  • 902909 · 902909 · 20/03/18 23:42 · MS 2019

    저도 알려주세요
  • woo_ziho_zico · 929945 · 20/03/18 23:37 · MS 2019

    현주쌤 현강에서 모의고사 응시하는 건가요??

  • woo_ziho_zico · 929945 · 20/03/18 23:37 · MS 2019

    상상이랑 한수요!!

  • 902909 · 902909 · 20/03/18 23:41 · MS 2019

    상상, 한수 모두 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