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토요일 오전은 조용
오르비도 조용 페북도 조용 약국도 조용
하지만 열한시가 되면 밀물처럼 밀려오겠지 오마이갓
아 얼른 다섯시나 되면 좋겠네 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황금같은 토요일에 일곱시부터 일어나서 길음역까지 출근을하고 .. 아이고 ..
아 이번주 진짜 간만에 놀토인데 알바하러옴 ㅠㅠ
근무 바꿔준거때문에 토요근무가 이상하게 꼬여서 2주연속 토요근무찍고 이번에 노는토욜인데 알바하러오고
다음주에 토요근무 또하고 4월둘째주토요일이되어야 다시노는토요일이돌아옴T_T 물론 2주연속노는토요일이긴함
토요일에 일하면 주말이 너무 금방 사라져요 엉엉
퇴근하고 저녁먹고 술한잔하면 잘시간이고 늦잠자고나면 일요일낮이고
티비좀보다가 밥먹고 노닥노닥하면 다시 밤이고 그럼 자고나면 월요일이고 또 일해야되고 으아아아 ....
결론 : 일하기 매우싫음(지금은 심심한 상태이지만 그래도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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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순수익 800~1000만원 정도 나오는 약국 개국하려면 어느정도의 자본이 필요할까요?
현실 : 돈의노예(일당받아서저녁먹어야됨)
토요일에도 알바를 뛰시다니...
재벌되시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