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계속 공부하면 진짜 시간주나요?
마닳 수능편 다풀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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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1 47이었고 당시에 옯에서 50을 거의 못봐서 1컷 45쯤 잡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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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풀다가 몇 개 던지긴함뇨…. 미적실력상승을위해서라면가형도푸는게맞다고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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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거 같은데 삭발하면 장단점이 뭐가 있나요? 재수를 독재에서 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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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식으로 밀려고 해도 자꾸 꼬임. 걍 해석해서 때리면 금방 되긴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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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내가 1컷? ㅋㅋ 장난하나? 50이 그렇게 많을리가 없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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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 6
드라마틱하네요 원점수는 6 9 수능 순으로 96 95 95 백분위는 6 9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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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3수능 22111/ 국어는 1컷에 걸리고 수학은 1점차로 3등급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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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할까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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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조교 0
혹시 모집안내 종이 있으신 분 보내주실수 있나요ㅠ? 받았는데 잃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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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 원서철 입대 일정이 너무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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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겠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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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걱세식 호들갑이 아니라 ㄹㅇ 대학수학 그대로 베낀데다 엄밀한 증명없이 걍 중간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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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이상 수학과 기준으로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면 한 3학년쯤 되면 수논 분탕질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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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노빠꾸선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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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시대 저거 1
그래서 화작 94 1 가능한거 맞죠 슈바 공통 2점 3틀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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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약학과 가서 동업이나 할까 별로인가요… 나이많아서 취업걱정도 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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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로 +1해서 물스퍼거 될 확률 생2는 안해봤지만 학석사전공지식 들고 시작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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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고에서 봤는데 국수1컷96호소인이 너무 많아서 미칠뻔 근데 다행히도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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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하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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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C서울 팬 돼가지고 벌써 3번이나 홈 경기 직관 갔다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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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치고 자전가서 공대런하는게 빠르겠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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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책이나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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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픈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오픈합니다 주소 orbi.o-r.kr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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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교 내에서 약학과랑 한약학과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의대랑 한의대처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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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컨텐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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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은 18이 미쳤었음 18
지진으로 일주일 버닝해서 탐구 컷 난리나고 수학도 가형 1컷 그 난이도에 92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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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공포 웹소설이다용 공포는 노잼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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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내가 과연 물1을 하나도 안틀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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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개시발인점 4
난이도는 점점 오르는데 등급컷도 1점씩 같이 오르는 중 23 1컷 46점 24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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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7 표본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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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25미적이랑 24미적이랑 좀 비슷하게 느끼나? 5
2930은 25가 더어렵고 2728은 24가 더 어려워서 결국 비슷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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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읽고 본인이 진리를 깨우친 듯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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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쟁으로 공군컷 올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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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질문 1
1컷이 96이면 화작 공통만틀 93은 백분위 얼마나 낮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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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현역 과탐 추천 2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2여학생이니다! 정시파이터인데요 과탐 뭐할까요? 저는 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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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어디든지 천국이다 원장연들아 투과목 도망갈게 아니라 포기하고 사탐을 고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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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안되게 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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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과탐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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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의 20% 이상 남기고 다 풀었을 시, 손들고 문제 더 주세요 하면 더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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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다들 95 ~96 예측했었음 ㅋㅋ 일부러 트롤짓하러 간 내친구들 몇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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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 겁니다 2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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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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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3틀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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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년 물2 개터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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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정시 2
정시로 서울교대 지원은 힘들까요? 제시문 면접인 학교를 지원하고 싶어서 선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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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은 지굼보다 더 고일텐데 1년안에 절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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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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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 개 고였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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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 남아있는 애들은 사정 모르는 애들이고 사탐이나 투과목으로 런하는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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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형님이 전체적으로 상위호환이긴한데 비슷한느낌
개인차는 있겠지만 줄어요 저는 요즘 듣기제외 45문제 55~60분정도 잡고 푸는데 예전같음 굉장히 힘들었을텐데 요즘은 수월하네요
이비다에서 김동욱T께서 말씀하시는대로 따라가보세요
시간을 줄인다기보다 지문을 읽는 횟수를 줄이면서 자연스럽게 시간도 단축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진리
주나요가 뭔지 고민 했네요..
저두 ㅋㅋ
시간이 남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더 주다니...?
이렇게 생각했음 ㅎ
헉 2005~2012년 교육과정하고 2004이전까지의 교육과정하고 달라서 수능 유형이 좀 괴리감이 있지 않아요?(물론 본질은 같은데 발문유형이 좀 새로운..)
글고 여담으로..
언어가 2002~2004언어가 언어영역 역대기출중 어려운 축에 속한다고 그러던데.....
만점받는 사람도 가끔 전국에서 1명 혹은 없거나
1등급 컷이 120점 만점에 99점인 시절이라고 하죠,..(그렇다고 '이건 어려운 시험이니 수능땐 이게 안나올 거다' 합리화하진 마시고요..)
그리고요...
젤 중요한 건 기출을 문제집으로 보면 안된다는 거에요..
틀렸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고요 맞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요.
기출에서 지문을 읽는 법, 문제를 푸는 자신만의 해법을 찾는게 제일 좋은 것이고 이게 목적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계속 반복해서 풀어보고 적용해 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서요.....
독해가 점점 수월해지는 거에요...
아 그리고... 지문 당 몇분 잡는 건 정말 융통성이 없는게....
님은 복잡한 개념이며 작동원리가 3~4개 나오는 아주 긴 과학지문의 풀이시간이랑 달랑 두문제밖에 안나오는 짧은 제시문의 풀이시간이 같다고 보십니까?
비문학 푸는데 총 걸린 시간이 필요한 거지요. 실전에서 실제로 보면 엄청 어려운 추론문제인데 이걸 다른문제와 똑같이 취급해서 짧은 시간안에 풀수 있을 거라 보십니까?
절대 못합니다.
체감하는 문제난이도에 따라 풀이시간을 배분해야지요.
평가원에서 변별력 유지 목적으로 내는, 꼼꼼히 보고 한번 더 생각해야 풀수 있는 문제를 푸는 시간과 단순 대응으로 끝낼 수 있는 문제는 다르죠....
시간에 얽매이지 말란 소립니다.
그대신 정확하게 근거찾는 연습을 해야죠,
노하우를 찾아내서 체화시켜야죠.
그래서 그 노하우를 적용할때 시간이 줄지요....
그리고요 3월 모의고사는요 수능하고 아무 상관없답니다.
둘은 '독립사건'이에요. 지금부터 님이 뭘 생각하고 뭘 하는지에 따라서.(독립사건이 뭔진 아시겠지...?)
결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제대로 공부하면 되요. 자신에게 될거란 믿음을 주는게 필요한듯.. 3월모의는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 3월 잘봐도요 수능 못보면 소용없잖아요 1년단위로 크게 보세요~
언어의 정도를 타고 나름의 스킬을 연마하시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독해가 는다면 문제푸는데 거침없어집니다... 그런데 학생은 그건 불가능하기에 어느정도 고민을 하죠... 그래도 최대한 지문에 집중하세요... 지문이 되어야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은 5~10분 남아야 정상입니다. 그이상남는다면 날림으로 독해했을가능성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