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까는 글에 대한 견해
문과과목의 한심한 난이도에 대해선 문돌돌이인 나도 인정하는 바임
근데 이과생이 문과생들이 개꿀빤다고 까는건 이해를 못하겠음.
애초에 이과와 문과들이 가는 과가 다르고 경쟁하는 그라운드가 서로 다른데
뭐가 개꿀빠는거임?
설마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으로 문과들이 얻는 '학벌'을 두고 문과들이 개꿀빤다고 욕하는거면 그런 사람들은 참으로 불쌍한 인생인듯
자기들이 이과를 선택한 이유는 '취업률' 이나 '전문직' 혹은 '학문적 성취'이잖음.
자신이 이과를 선택한 이유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과를 학벌로 개꿀빤다고 비난하는건
19살 20살 먹고도 책임감 하나 없는 병신이나 다름없음.
'학문적 성취'릉 논외로 한 경우
학벌이 목표면 문과를 선택하고
취업률이 목표면 이과를 선택했을꺼 아님
왜 자신이 선택한 길을 두고
다른 사람이 선택한 길이 개꿀빤다고 비난하는거?
제발 니들이 선택한 이과를 두고 문과가 개꿀빤다니 뭐니 개소리 작작하셈
19살 쳐먹고도 책임감 결여한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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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독서 1
피램 문학사고 좋아서 독서도 궁금해져서 살려하는데 피램 독서는 별로인가요?? 유독...
그냥 애매해서 그래요 성적이.
아쉬우니깐ㅋㅋㅋ
그렇다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말고ㅋㅋㅋ까시는 이과분들..
이과에서 만족못하니깐 그런겁니다.ㅎ
아 저도 문과까는 분들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가진거라고는 불알 두쪽 달랑달랑 달고 잇어서 입만 열면 가형 4등급나오는데 애써 문과로 햇으면 1등급나왓다 하는거
결국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실패해놓고
남의 결과를 까내리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문과 위상이 떨어진건 맞으나 고유의 학문적 가치는 무시하지 맙시다.
네 저도 본문에 적었습니다
'학문적 성취가 아닌'이라고 적어놨습니다
아 그게 문과의 고유한 학문적 가치를 비하하지말자는 뜻이엇읍니다.
당장 취업이 보장되지 않은건 이과친구들도 마찬가지다보니 시야가 좁아져 눈 앞의 학벌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