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주제 받습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몇달 동안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써볼 생각입니다.
어떤 내용을 주제로 쓸지 추천 좀 해주세요.
역사 영화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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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때 화2 표점 많이 높게 나오고 화1이 적당하면 화1>>화2로 이동한 상위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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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지거국의(지둔)가 자꾸 아른거리긴 하네 수능은 더 안 보기로 했으니 가서 열심히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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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들어갔을때 나오는 화면 순서가 바뀌긴 했는데 조발과는 아무 상관없이 바꾼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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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듣고 문제에 적용해서 풀고 해설듣고 모르는거 정리해서 외우기×무한반복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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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님께는 죄송합니다. 탈퇴는 하지 않고 쉬어야겠습니다. 4
유우카님 죄송합니다. 자연인은 아닐지라도 팬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면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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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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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교가 과탐 같은과목제한이 풀렸다고 들었는데 정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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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5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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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중등 리뷰, 원과목 맛보기인데 차라리 물화생지1, 사탐을 적절히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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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강의추천 1
사설들을 돈없음 ㅠ 찾아보면 최양진쌤 추천하던데 최양진 쌤 찾아보니까 2025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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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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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메가패스 환급권 대학은 나올 것 같은데 정작 메가에서 들을 사람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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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측 "최악 상황 남미 꼴 날 것…中에 잠식 韓 붕괴" 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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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웨이트 90분한거 날라가니 아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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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안중요하단 새끼들은 지 자식 어떻게 교육시키는지 한번 지켜보셈 보통은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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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아 미안해 2
밥먹으러가자는데 벌써 밥시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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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제는 성대 인과계 사과계 자과계 등등 혹은 설인문 정시 생각하시면 되고 학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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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은종찬 0
생윤 정수환 선생님 확통 은종찬 선생님 작년에 재종에서 들었을때 정말 도움이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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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개근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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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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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언미생지인데 국어는 시간 좀 부족하긴 한데 비문학이 문학보단 나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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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군복무중 대학에 합격하면 바로 군휴학을 낼 수 있나요? 그렇게 된다면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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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확통을 안해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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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모여보셈 13
언제부터 할거임? 또 과탐1중에 사탐런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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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하다가 생각나서 써봄 9.삼차함수의 극한 계산 10. 속도 가속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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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3인데 모름 그냥 막 절편끼리 내분점 느낔으로 곱하는거같은거 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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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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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용으로 내신 범위까지 듣다가 그냥 이걸로 완강했어요 참고로 선생님은 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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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딱딱 연령별, 차량별, 보험경력별 상품 안내해주고 중간중간 할인특약만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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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계속 학벌 안중요하다면서 과정에 신경쓰라고<<<이거 진짜 개소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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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트리버가 거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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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집간다 4
11시 반에 나와서 이제 집가는 15000보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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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설인문 3
with 가군 연철학 개멋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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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데 난 써본적이 없는데.. 인강에서는 안알려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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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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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개념끝내고 문제뺑이칠까 아님 8월에 시작할까 내 친구 중엔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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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실 분 계신가요?? Or 몇명이나 빠질까요 예비 30번이면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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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같지만 진짜 무섭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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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키로 추 양쪽에 하나씩 달고 20×3세트하고 여자친구 여름비 1절 동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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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평 문제인데 생각보다 괜찮음 구간 나누고 와랄랄라 하는 느낌이 풀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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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오히려정보가너무많아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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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과정 자체는 별차이 안 나는게 팩트긴 하지만 계산을 눈으로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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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곱 넓이공식 등등 안씀 그냥 무지성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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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판뜨고 0
다른시험 준비하는데 패스가 ㅁㅊ새끼마냥 비싸고 정보는 존나없는데 시험기조까지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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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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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곱 좋음? 14
대강 본 기억만 잇는데 이건 진짜 굳이 싶어서 안쓰긴 함 삼각함수 비율관계가 차라리 낫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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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그 빈 정원을 편입으로 메꾸는 건가요?
역사 영화 '배리 린든' 추천이요
스탠리 큐브릭의 유명 작품이죠. 근데 정작 유튜브 클립으로만 보고 영화는 못봤네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전 역대 왕들의 기행들이요 고려 충혜왕의 망나니짓이라던가 뭐 그런거
조선이 쓸게 많죠. 그것도 재밌겠습니다.
심오한 주제군요. 영화의 역사적 독해는 감이오는데, 역사의 영화적 독해는 생각해본 적 없는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아 저는 평소에 현재 할리우드를 비롯한 독립 영화 시장과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시장이, 역사가들이 어떻게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평전할지에 때에 평소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역사를 '영화적으로' 어떻게 영화기법을 사용하여 해석할지를 말하시는거였군요. 이는 본질적으로 역사란 무엇이냐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축구를 즐겨하지 않는지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영국과의 라이벌 의식인가
북위 붕괴와 호한체제의 완성
북위는 중국 대륙 내의 여타 침투 정권들과 다른 독특한 양상을 가졌다는 점이 상당히 매료적이죠. 근데 제가 잘 알고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라서 ㅠㅠ
동아시아 유교 정치의 발전
알겠습니다 :)
이 시국에 좀 그렇지만 일본의 전국시대 어떠신가요
그쪽을 제일 좋아합니다! 차근차근 써볼게요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해 썰로 풀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고것도 좋겠네요
역사 영화는 역시 킹덤 오브 헤븐 아니겠습니까.. 물론 원역사와 다른 점이 있지만
고증이 상당하죠 감독이 덕후인지라. 그 동네 역사는 원래 고증이 힘듭니다. 왔다리 갔다라 하는 것도 많고 영화적 요소도 생각해야니까요. 명작이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