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EBS 저자 션티입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원래는 정말 댓글로 달려 했으나
글을 다 쓰고 나니 너무나 많이,
달려 있어 글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벌써 에센스로 세번째, 사죄의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책 자체의 완전성에 대한 비판이므로 더욱 더 책임감을 느끼고,
좋은 피드백이기도 하기에(댓글들을 포함해) 차후에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댓글들을 포함해, 조금은 잘못된 정보나 제 차원에서의 변명을
봐주신다면, 아래와 같이 써보겠습니다.
1. 6, 9월 코멘트
에센스 최종 선별 및 구성 편집을 마무리하고
해당 부분들을 한번이라도 쭉 검수하지 않았다면
정말 양아치겠지요. 그래서 이상할 수 있는 부분들은
수정을 한 형태입니다만, 크게 이상하지 않다면
제가 그 지문을 봤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본문의 코멘트 경우는 쉬운 6, 9월 및 ‘수능’이라는 말을
집어넣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2. 직독직해
이 부분은 사실 정말 호불호가 갈려서 어찌해야 할지…
직독직해 연습을 통해 영어실력 자체가 올랐다는 피드백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직독직해’를 보고 해석이나 지문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직독직해 자체의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지문 자체가 어려워서’도 있습니다.
올해 ebs 좋은 지문들이 유난히 어렵습니다.
제가 수업을 하면서도 느낍니다.
다만 저는 인강을 하지 않기에 현강 친구들은 수업을 통해 더 이해하는 것인데,
책만 보는 친구들은 강의가 없기에 타 강사분의 강의를 보고
‘설명’을 들으면 더 지문 이해가 잘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세 줄 요약’을 통해서 이를 보완하는 것인데,
이마저도 이해에 부족한 것은, 제 부족입니다. 죄송합니다.
3. 에센스는 Week 1~18의 짜깁기..?
의 형태가 기본적으로 맞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독자들에게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KISS EBS 페이지에도 1년 내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Final KISS EBS ESSENCE에는 총18주의 주간 KISS EBS 별표지문에서 올해 6,9평을 반영, 재검토하여 2차 필터링 및 소수의 지문을 추가한 형태입니다. 매년 150지문 내외로 구성됩니다. 문제, 지문의 교집합이 많으므로, 풀커리 구매시 ESSENCE 가격은 할인됩니다."
Week 1,2 그리고 각 연계교재가 시작하는
Week 7, 13 앞쪽에도 꼭꼭 넣었습니다.
Day1을 모으고, 6,9평 직접연계는 다 빼고,
‘간접연계’였지만 혹시나, 하는 지문은 넣고,
무엇보다 ‘수능에는 정말 놓치지 않기 위해’
무슨 지문을 더 넣어야 할까 고민 연구 또 고민,
하는 것이 9평 후 제 초점이었습니다.
편집에도 신경을 더 썼어야 하겠지만,
저로서는 이 연구가 더 절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4. 9평 분석이랑 작년 변형문제는 왜 넣어서 가격을 높게..?
그나마 9평 분석은 에센스 페이지에
‘문제편’에 실린다고 언급이라도 되어 있지,
작년 변형문제를 70문제나 넣어준다는 것은
어디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말 제 선의의 마음에서 나온 추가 자료일 뿐입니다.
즉, ‘이 두 자료가 없더라도 가격 변동이 있지 않습니다.’
추가로 할지 말지는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뭐냐’라는 부정적인 메일이나
쪽지들이 있더라고요.
참 많이…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홍보페이지에 1도 언급되지 않았기에 안 넣는 게
사실 맞는데, 추가로 얹어주니 부정적인 반응이 옵니다.
‘이런 거까지 주시다니..’라는 선의의 논란은,
잘되지 않더라고요.
주간 KISS EB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홍보페이지에 전혀 언급되지 않은,
여러 자료들을 계속 끼워줌에도
이러한 것들은 별로 언급이 되지 않더라고요.
아니, 보면 언급은 꽤 됩니다. 댓글이.. 없어요.
저는 ‘과장광고’가 아니라 계속 ‘과소광고’를 함에도.
이것도 허위광고가 아닌가, 논란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합니다.
다시, 저는 혹 내년에도 계속 KISS EBS를 한다면
에센스의 경우 현재의 가격 정도에서 낮출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강사분들은 이렇게 싼데??를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에센스가 올해 제 강의의 가장 정수이고,
그만큼의 노력이 들어갔으며, 무엇보다 그만큼의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할 뿐입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한 달만 이 책을 공부하고
아주 큰 효과를 봐왔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듯,
‘엄청난 리스크’가 들어갑니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하고,
내놓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은,
이미 그 효과를 보신 작년, 재작년 독자들의 재구매
그리고 그 입소문이 크겠지요.
다른 강사분들도 150개 선별하셔도 더 싼데..?
존경합니다. 저는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정말 극심한데.
그리고 사실상 1년 EBS 커리의 핵심인데..
누군가는 1년 내내 봐야할 연계 교재를
한 달만에 볼 수 있도록 선별, 정리해주는데.
5. 션티는 돈을 좋아한다..?
이러한 글들의 댓글을 보면 항상 하나씩 있던데..
네 돈 좋아합니다.
돈은 제 기존의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존재이고,
제가 미래에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인데,
싫어해서 될까요.
돈도 좋아하고, 강의하는 것도 좋아하고,
책 쓰는 것도 좋아하고, 이렇게 커뮤에서 소통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메리카노도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KISS EBS 코멘트 때문에 이 댓글이 가끔 달리는 것 같은데,
조금만 왜곡해서 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그 코멘트에도 언급하였듯, 제가 존경하는 이기상 선생님의
‘난 돈에 관심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돼.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거든 껄걸. 선생님도 돈 좋아하지.
그런데, 돈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 돼. 그러면 큰일나는 거야.’
이 말을 너무 좋아하고 공감할 뿐입니다.
그 지문을 보고 이 말이 생각난 것 뿐이고요.
돈을 좋아해서 에센스가 비싼 것이 아닙니다.
당장 곧 올라올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추가 2회분은,
듣기 저자분과 1회분에 3000 후반대로 올릴까요?
얘기하고 있습니다(비싸진 않은 것.. 맞지요?).
왜냐… 전혀 뭐 리스크가 없습니다.
그냥 저희는 잘 만들어 올리고, 여러분들은 잘 풀어주시면
되는 교재(모의고사)입니다. 그러니 가격 책정에
걱정이 없고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저렴하게 올립니다.
당장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2회분 제작에 들어간
듣기나 검토 비용 정도가 전자책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올립니다. 저렴하게. 그래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고, 필요한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앞으로 제가 더 저자일에 집중을 하게 된다면,
기출분석집이나 구문책도 낼텐데 그 때도 책 값은 그냥 시중 비슷한 교재,
수준일 겁니다. 저언혀 비쌀 필요가 없습니다. 허나 에센스는,
조금 다름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말이 길고.. 변명이 길었습니다.
오르비에서 ‘활발한 활동’만 5년차입니다.
그냥 오르비 5년 전에 처음 시작했어,가 아니라
지난 5년 간 참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제 지난 글들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강사나 저자로서 홍보도 많이 했지만,
자료나 칼럼들을 통해 도움을 많이 드리기도 했으며
정말 오르비언으로서 재밌게 많이 놀기도 했습니다.
많이 오래있었구나..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쓸데없는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오르비에 있던 사람인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본질로 돌아와,
다시 한 번 학습에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믿을 것은, 그리고 믿어주십사, 하는 것은
수능날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션티 드림.
0 XDK (+2,000)
-
1,000
-
1,000
-
이게 실채점성적 뜨면 백분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저는 인천대자전이 안정으로...
-
"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0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
“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동덕여대 게시판에 전해진 사연 1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건물 점거와 수업 거부를...
-
자취할까 흠냐뇨이
-
간호 / 기타 보건계열 / 교대 / 사회복지 / 사범대 등 학과를 성적만 보고 쓰는...
-
저만 좀 짠가요? 등수랑 일치하지 않는 느낌
-
취미로 즐기거나 그냥 마실 때 많이 마시는 건 괜찮은데 매주 한 번 마시고 취하면...
-
아쿠아 다시만나기위해서 계속낳다보면 너올수도??
-
중약 논술 2
국어 1등급, 지구1등급은 죽어도 안되나요ㅠㅠ 둘다 1되면 중앙대 약대 논술...
-
헌혈 무사히 완료 10
-
미친거 아닌가 와 사람인가 진짜 교수님은 제자들 졸연 때문에 ??...
-
나도 캠퍼스에서 이런 노래 막 머리 속에서 흘러나오면서 여자친구랑 꽁냥꽁냥 거리고 싶다 ㅠㅠ
-
고속기준 누백 4
고려대가3.95-3.98 연세대가3.70인데 이정도면 자연대 붙을만한가요??
-
제목표 변천사 2
고1: 건대생명 고2: 약대 고3: 경희대/ 이대 생명 결과: 홍대공대생 지금목표는 모르겟음
-
수능 때 부모님께 비활 풀어달라하기 뭐했었음ㅋㅋ 드뎌 간다 빠대 이렐 첫 판ㄱㄱ
-
방금 가족 피자 먹는데 나 혼자 샐러드 먹어서 살짝 슬펐음 실채랑 가채랑 다를까봐...
-
모든것에 대하여 4
이데아의 존재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exists :...
-
경인교대 21학번 수시로 간 친구있는데 경교 아직 서성한급인줄 알고있음 근데...
-
진짜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으시는 분들 은근 흔하던데ㅠ 그것도 30대 20대......
-
D-356 공부 0
-
800기 초반대인데 우리때는 22개월이라서 거의 미달이었는데. 물론 본인 입대하고...
-
고2때 물화지 선택했구 고3때 물2화2 선택했는데 12월달부터 생1 공부해서...
-
자기가 인생2회차인줄 아는 여자가 많음
-
우리는 중학생때 처음 '함수'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전 중학생때 배우는 함수의...
-
그냥 25커리로 청강해도 되죠? 수학이 거기서 거기니깡..
-
ex) 우리대학은 수학 체감난이도 반영을 위해 1컷을 84점이라고 가정하고...
-
평가원 #~#
-
왜냐면 씨팔 내가 84니까!!!!!
-
이제 레포트 하나만 남았다.....
-
제 누백이 어느정돈진 어디서봐야되요? 진학사에선 못보나요?
-
설대식 378.2점 15
설대 아무곳이나 지를까 고민중인데 추천받음
-
수능 80(독서 다 맞고 문학에서 다 나감..)인데 김승리 들을까요? 강민철...
-
존맛탱
-
세지vs한지 2
둘중에 뭐가 좋을까요
-
요즘 느끼는거 3
ㅇㅇ가 좋다 이말이 아무런 노력 없이 내 귀까지 들어왔다는거는 이미 꿀을 다 빨았고...
-
노동의가치를저하시키고 사회에는일절도움안됨 그냥갑자기코인하다가 그런생각이듬
-
뭐하지 1
뭐하지뭐하지
-
선착순 2명 11
천덕씩 추합 불가
-
수학 등급컷 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
불편해죽겠네
-
확통 2컷 투표 0
투표
-
캬캬캬 라이덴 렙업시텨줘야지
-
총괄 선택자수 1명 예정 ㄷㄷ
-
선착순3명 만덕 20
역 지하9층으로 집합
-
ㅈㄱㄴ
-
고전시가 질문 6
굳건한 바위가 아니라 끈으로 형상 했다고 해서 틀린거라고 생각했는데 답지에는 바위가...
-
경희 스나 5
경희 스나 평백 87인데 어떻게 생각함
-
과탐 잘본 경쟁자가 있다면 가산점만큼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제가 션티님이였으면 오르비애들한테 배신감들것같네요
작년 4등급에서 9평 1떠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키스 12만원커리는 저한테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했어요
비판은 수용하되 비난에는 신경안쓰셨으면 합니다
적지않은 누군가들은 이러한 케이스들도 많고 또 감사의 쪽지, 메일을 보내주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하고요
이런 책의 편집은 제 잘못이 100%맞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하다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항상 응원해용 !
결국 적중이 중요하다는건데 과연...올해는...
올해 키센스 디자인 난해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작년거 뒤에 넣어주신거 보면 올해가 78배정도는 보기 좋은것같지 않나요?
ㄴㄴ 한 78.7배
히익 그렇게나?
저는 작년 디자인이 훨씬 더 좋아보이는데
문제편은 올해 압승 인정합니다만
그건..... 맞습니다.
저는 매년 나아지고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엔 아직 부족해서 그런듯 합니다.
힘내십쇼
이때다 싶은 다른 영어 강사가 다른 아이디로 쓰거나 관계자 댓글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수조사 해보세요 쌤 화이팅
1번내용의 편집에 대한 부분은 아쉬운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언급 감사합니다
직독직해는 선생님이 완벽한해석 OR 직독직해 중 더 학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선택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로 취향차이가 무조건 존재할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직독직해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언급만 하시고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거같다는 의견입니다
짜집기 느낌을 느끼는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150제라 정해놓은 상황에서 별표지문이 다 중요한지문인데 어떻게 쉽게 넣고 뺄수 있을까요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4 5는 징징대는사람들의 불만이 겹쳐 감정이 고조되어 감사함을 모르는거같습니다
편집내용만 적극적으로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키센스 이제 달리네요ㅠㅠㅠ 일찍 살랬는데 그게 안되서 참 아쉽지만 오는대로 키센스만 팔게요! 션티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커뮤 특성상 물타기가 일어나는건 어쩔수없죠 너무 현타오시지 마시고 4번같은 경우엔 결국 높게 측정된 가격 탓인거같아요 싸면 추가로 더 얹어주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비싸면 결국엔 아 쓸모없는게 추가되서 비싸졌다 이렇게 생각이 드니까요ㅋㅋ 결론은 비싸도 충분히 제 값을 하고 절대 돈만 노리고 가격측정을 한게 아니다겠네요 키센스의 값어치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면 안사시면 되는거고 비싼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ㅎㅎ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키쓸개 교재로 잘 공부하고 있는데요 ! 혹시 해석이 안되고 해석해두신거 봐도 이해 안 되는 문장은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따로 ebs 강좌 찾아봐야 할까요
너무 괴랄한데 지문의 핵심 이해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좋고,
아니고 지문의 핵심 메시지가 담겨있는 문장이면
제 메일로 질문해주셔요!
비판이 아닌 까내리고 논란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핱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직독직해에 대한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니 피드백이 될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나머지 '비난'들은 잘 걸러 들어주세요....
키쓰 풀고 69 다 95~96점 맞았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부분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 많으니
반성하겠습니다
근데 저는 비판중 한 가지 이해 안가는 점은, 분명히 에센스 샘플들과 광고, 기타 등등 언급으로 책의 구성, 그리고 책의 목적은 충분히 설명하신 것 같은데, 이를 이제 와서 구매해놓고 물어뜯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미리 알고 타 강사들과 비교를 해보거나, 자신에게 맞는지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건데, 무작정 사놓고 빼애애애애액은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저도, 작년 키스있는거보고 보고 ?????하기는 했고 그 점은 코멘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점들은 충분히 소비자로써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었던 부분 같습니다. 인신공격 하면서 까시는 분 들은 정말 이해안가고요. 비판은 하되 거품~ 돈 좋아해~ 이런 언급은 다들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서요..션티.. 응원합니당 ㅠㅠ..
예 그 부분의 비판은 저도 아쉽습니다.
편집상의 비판은 달게 받고, 반성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전 오히려 역으로 6평분석없는게 좀 아쉬웠음ㅠㅠ
보고싶었는데ㅠ
6평은 주간 kiss에 실려있어서 안넣으신듯 하네요
션티님을 응원하는 수험생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자님
감사합니다..
킼
저도 댓글로 한 가지의 단점을 적었습니다. 직독직해는 글을 이해하는데 조금 힘든 감이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풀 때는 다 이해하지 못 해도 연계 체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분석 할 때 이해는 필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의 정성이 존경스럽지만 내년 교재에는 요약본에 더 신경써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 근데 가끔 코멘트에 적혀 있는 비유가 이해에 도움이 될 때도 많아요.
예,
강의가 없는만큼 요약이나 코멘트에서 좀 더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오탈자 어디서확인하나요?
키센스 솔직히 별점 5개 만점이라 하면 한 4.5 주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만, 6 9평 코멘트라던지, 가끔씩 너무 이해하기 힘든 직독직해 해설은 글에도 나와 있듯이 보완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물론 키스 주간지 자체는 매우 만족합니다. 마피모고, 6평 로직, 과거 키스 N제 등등....ebs가 아니라 그냥 영어 자료로서도 만점 드리고 싶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직독직해 해설이 별표 1~2개짜리 지문을 이해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그렇지만 별표 3개짜리 어려운 지문들의 직독직해 해설을 보다 고개를 갸우뚱한 적이 몇 번 있는데요. 환자랑 의사 나오는 부조화 지문이나, 권리, 의무 지문 등등..그래서 그 지문만 ebs 해설을 보면 오히려 그게 더 잘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 이게 지문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ebs식 의역도 어떨 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저 개인적인 의견이니 보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주 좋은 의견이네요
그런 어려운 지문들이라도
옆에 이해를 돕기 위한 코멘트가
추가되면 좋을듯 합니다
솔직히 근데 4만원이 적은돈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꼭 퀄리티 부분만 아니더라도 종이 재질 아니면 확실한 검토절차를 통해서 좀 더 나은 교재를 배부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오타 오류는 무슨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종이재질은 왤케 안좋나요? 형광팬을 치면 뒤에까지 다 번져서 굉장히 보기 흉합니다..
종이질 같은 경우는 괜찮다고 들었었는데.. 죄송합니다. 출판사와 더 논의 후 내놓겠습니다. 오타 오류의 경우도 블로그를 통해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현재 오타 오류의 수정이 블로그에서 수험생들이 언급하신걸 가지고 정정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이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수험생들이 정정해준다는 것은 그 학생들의 진도에 따라 오류가 정정된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사람들보다 진도가 빠른데 , 저같이 오류를 쉽게 발견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오류를 지식으로 받아들이고 나중에 확인하라는 것인가요? 적어도 션티께서 이렇게 오타 오류가 많은 것을 인지했으면 수험생들의 피드백을 받기전이 다시 한번 오류가 없나 확인해보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션티께서 언급하시는 ‘노력’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아닙니다.
제보해주시는 것들도 있지만, 저도 책이 나오고 보면서 추가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책이 나오기 '전' 해당 부분에 대한 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맞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선별'에 그 노력이 많이 들어갔고,
모든 신경이 쓰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말씀 들어주셔서,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저 같은 경우 종이 질은 매우 만족합니다만, 번짐이 좀 있기야 합니다. 보완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싸지만 내 노력을 알아줘.. 이거 아닌가
작년에 구매했었고 올해는 안샀고.. 올해 수능판뜰거지만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책은 아님. 정말로
아닙니다 노력이라는 말을 빼는 게 나을듯합니다...
그 '효과'만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아닌데요 좋은데요
영어 어순에 단지 한국어를 1대1 대응해 놓은 게 직독직해인가요? 그건 외계어가될 가능성이 높고 영어적 사고를 강화하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어" -> "1대1 대응된 이해할 수 없는 한국어"가 무슨놈의 직독직해입니까? 영어를 한국어로 변환하지 않고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게 직독직해입니다. 자연스러운 우리말 번역을 보여주고 왜 영어가 그렇게 번역되어야 하는지를 영어적으로 이해시키는 게 올바를 직독직해 훈련입니다. 그렇게 해서 종국에는 영어를 우리말로 앴니 번역하지 않고 영어 그자체로 받아들이게 되는 거거요. 시간 많은 고2이하 수험생은 김영로 저자의 영어 순해라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최원규선생님 강의 ㄹㅇ 띵강
그 사람 말도 다 맞는 건 아닙니다.
저도 해석강의만들음 ㅠㅠ
만약 이번수능에서 적중못하면 키센스 구입한 비용 돌려주시나요? "엄청난 리스크"가 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션티님도 42900원씩 받으시고 적중못하면 그만 아닌가요? 그런점에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조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유경제시장에서 가격이 맘에 안들면 구매를 안하면되고 적중을 원하는 사람은 구매를 할텐데 수능에서 적중을 많이하면 서로 좋지만 차후 적중을 못했을시 제일큰 손해를 보는것은 학생들일텐데 조금 이부분이 아쉽네요
ㅋㅋ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죠.
션티는 강사생활을 하고 계시고 적어도 최근 몇년간은 키스 저자로 활동하셨고.
본인pr에 적중률을 많이 활용하고 계세요.
"뭐 적중 안되면 돈 받고 ㅌㅌ아닌가요ㅎ?">>물론 뭐 적중을 노리고 투자한 저희는 손해가 맞습니다. 근데 선티도 그만큼 자신의 넴밸과 커리어를 걸고 키센스를 발매하셨다는 생각은 해보신적이 없는지요..
선생님께서 피땀 갈아넣으신 교재이니만큼 믿고 수능때까지 같이 가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혹여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그때가서 비판을 하자고요.
그리고 정 못미더우시다면 핫백이나 스팟처럼 대체제도 많구요
수능끝나고 비판을 한들 점수가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해서 뭐하나요 서로 감정만 나빠지는거지 물론 선생님께서 네임밸류와 지금까지의 명성 생각하시면서 만드셨겠죠 근데 그 네임밸류와 명성을 이용해서 확실하지도 않은 확률게임에 학생들의 돈을 이용한다는게 조금 그렇네요. 이과생은 수학 과탐에 들어가는 돈이 상당한데 수특 수완에서 수학문제 160문제 추려서 5만원에 판다고 하시면 사시겠나요? 자꾸 리스크가 들어간다는데 학생들에게 충분히 돈으로 보상받으시면서 추후 100%적중도 아닌 지금까지 적중해왔으니 이번에도 할걸? 이라는 뉘양스로 모든 책임을 학생들에게 부여하는것이 그렇습니다. 물론 모든 선택은 학생들이 하겠죠 근데 저렇게 높은 가격을 받고 싶으셨으면 처음에 10만원 받으시고 나중에 7개이상 적중시 환불X 5개이상 적중시 2만원 환불 0개 적중시 8만원 환불 이런식으로해서 학생들의 책임을 덜어주는게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7개이상 적중한다그러면 10만원 이상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신도 아니고 적중률을 어떻게 누가 알고 삽니까;;; 션티의 경우 적중률에 '자신'이 있으니까 그렇게 지금까지의 적중률, 명성을 이용해서 한 것이지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나마 확실한' 확률 게임이니까요. 여기에 돈을 쓰고 말고는 님이 말하신대로 자유경제 시장이니까 수험생 자유지만, 7개이상 적중시 사겠다, 적중한 개수별로 환불해주어야 한다..? 이건 좀 너무한 것 같네요. 그 적중률에 대한 믿음, 개수가 자신이 지불한 돈의 가치와 자신이 생각하기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안사면 되잖아요.. 그 리스크가 수험생에게 크다? 제가 정말 '믿는' 강사라면 그 리스크를 지불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다면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믿음으로요. 독립시행이 아니잖아요. 션티는 션티나름의 최대한의 노력을 했고, 그 결과물을 자신있게 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물을 믿을지 말지는 전적으로 학생의 '선택'이죠. 그 '선택'을 하고 지불한 돈(리스크) 역시 학생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십대 최후반, 20대 초중반이면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결과 역시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걸 무책임 하다고 하는것이 전 더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확률게임을 하는데 성공률은 높다 그러나 실패시 모든책임은 학생이져라 예를 들어 제가 도박에서 돈을 딸 확률이80%에요 저한테 일억만 주세요 이억으로 불려드릴게요 다만 돈 잃으면 그냥 끝내겠습니다. 하시겠나요? 아님 돈을 잃더라도 내가 5000만원은 보장해주겠다 라고 했을때 하시겠나요 어느쪽에 더 신뢰도가 가나요?
우선 개인적으로 '명성'은 실력이 있음을 보여왔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강을 듣기 시작하면서 느꼈던게 '1타강사가 1타인데는 이유가 있다' 였거든요.
돈을 잃더라도 5000만원 보장해주면 좋죠. 근데 지금 상황이 돈을 건 도박에 비유하는게 맞는 비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간절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적중 하나만'을 기준을 잡고 문제집을 살 바엔 그냥 용하다는 절이나 점집에가서 부적하나 쓰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 키센스를 한번도 풀어보지 않았지만, 만약 키센스를 풀고 6,9 모두 성적이 올랐다 내지, 성적에 도움을 받아서 좋았다라고 생각한다면 가격이 얼마이든, 내가 생각한 '가치'에 넘지만 않는다면 구매할 것이고, 이는 개개인마다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키센스가 1억을 잃느냐 2억으로 불리느냐의 싸움일지 몰라도 저에겐 1억을 80프로로 얻느냐 20프로로 아무것도 못얻느냐 로 느껴지네요. 이건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제 주관적으론 이게 1억을 잃을 정도에 비유될 심각한 문제라고는 이해가 안되지만요)
20학번연세대님은 션티가 적중률을 강조하셔서 '이거 사면 적중함 ㅇㅇ. 난 그 동안 적중시켜왔고, 이번에도 시킬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이 정도 돈을 쓰셈' 이렇게 느끼셨다고 저는 느껴지는데, 제가 생각한 션티님의 의도는
"난 진짜 열심히 갈고 갈아서, 내 실력의 정수를 끌어모아서 EBS 자료 준비해봤는데, 어때? 이거 6,9 수능도 적중 했을 정도로 질 좋은 자료야. 한번 사보실?" 라고 생각했어요.
전 전자의 말과 후자의 말은 뉘앙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못느끼신다면 션티님이 작성하신 글, 키센스 홍보 문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사면 되겟네요 자유시장체제에서 도박싫으시면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커리어보고 투자하는거지 ㅋㅋ
수학과탐 수특수완 연계체감률이 영어에 비할바가 됩니까?
그리고 5만원에 판다고 해도
EBS 최중요 문제만 풀고 싶은 사람은
알아서 자기들이 사겠죠.
맘에 안들면 사지마 그러면 찐따련아
그때가서 비판, 비난 해서 우리에게 돌아오는것은? 없음. 비참함과 배신감뿐
그냥 션 아조씨는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가고
내년에 다시 판매 하면 끝.
그렇다고 션아저씨가 잘못햇냐 ..?
ㄴㄴ.
툭까놓고 말해서 션아조시가 적중(이라하고 '요행'이라고 읽는다) 을 바라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다른 교재들에 비해 비싼 돈을 요구하고 돈버는건 잘못되는게 아님.
그게 자유경제시장의 본질이니까..
단지,
비싼가격 반발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실헝하는 사람도 생기는건 당연..
그건 션 아조씨가 선택한거고
이걸가지고
왜 비싸다고 욕하냐? 하면서 하는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인정이요.. 무조건 적중한다는 보장도 없고 적중하지 못할 시 발생하는 불이익은 결국 모두 수험생이 책임져야하는데 그러한 위험요인도 고려 안하고 “적중할것이다”라는 가정만 가지고 높은 가격으로 책정한다는 게 아쉽네요.ㅠㅠ
이 댓글엔 공감하게되네요 리스크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여기에서 리스크는 적중을 못하는 건데 딱히 적중을 못한다고 쌤이 크게 손해를 보는건 아니니까요 여기서 리스크라는게 적중 실패시 학생들의 손해보다는 차후 강사님의 명성이나 적중시켜야겠다는 정신적 스트레스인 것 같은데 맞나요??
저로서는 '큰 손해'를 보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걸까요..?
금전적 환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적중 1개도 안 나오면
내년 키스 에센스의 위상은 근 몇년 간의 절반도 안 될 겁니다.
그것만으로 판매자의 리스크는 이미 충분한데
환불이라니... 그건 수험생 갑질입니다.
'적중 못하면 그만'은 아닌듯 합니다. 지금 어느 정도의 효과를 충족하지 못할 시 환불 여부를 왈가왈부하는 것은 '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위험한 일이기에 적절하지 못하지만,
정말 어느 정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죄송합니다,라고 욕만 먹고 끝날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수험생의 리스크 부분도,
고려할 사항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적중을 못했다고 해서 학생들이 선생님을 고소하지는 않겠지요. 선생님께서 너무 적중에 초점을 두고 계시는데 아무도 적중 못했다고 욕할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만 적중할것이라는 기대심리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다보니 학생들의 기대심리와 반발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적중을 못하면 욕을 많이 먹지 않을까요?
흐음... 저로서는 항상 현강도 생각합니다.
'현강 때문에 이렇게 비싼거임??'이 절대 아니라,
현강을 오는 친구들에게 제가 전달한 1년간의 지식 핵심이
그 책에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강의를 듣지 않아도' 정리해서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형평성 측면도 들어가 있습니다.
내년엔 현강에만 활용하는 방안도,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실력을 의심하는게아니고 영어 실력면에서는 저보다 월등하신게 사실입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기대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높이신 만큼 반발심도 커질것입니다. 근데 적중못했다고 그걸 선생님탓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원래 영어잘하면 적중을 하든 못하든 신경을 안쓸거에요. 어차피 수능끝나면 입시판뜰 사람들이 쟤한테 사기당해서 수능망쳤어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닐까요? 모든 책임을 학생들에게 전가하시는 태도가 조금 그렇네요.
결코 그러한 얘기가 아닙니다.
나름대로 159개에서 '유의미한' 개수와 질적 도움이 될 거라는 교재이기에,
그것이 안 된다면, 제 탓이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적중못하면 학생들한테 욕먹을까봐 가격을 올린거다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ㅠㅠ
그럼 적중을 1개도 못한다고 하면 어떻게 책임지실건가요?
앞서 말씀드렸듯 그것 자체가 제 교재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조건이기에
지금 정하는 것은 학생들에게도 할 짓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1개도 안 나온다면
이 경우는 정말 금전적 환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석을 그렇게 못하셔서야 연세대는 무슨 ㅋㅋ
왜 책임져 이걸 션티가 ㅋㅋ
진짜ㅈㄴ 웃긴놈이네
야 니 올해 샀냐?
만약 샀으면 하나도 적중못하면 너는
내가 돈줄게 팔로우해놔라ㅋㅋ 야발 ㅋㅋ
동감합니다 리스크가 학생과 강사 둘에게 모두 있지만 더 많이 리스크 테이커 역할을 하는것은 학생입니다.
강사 입장에서 적중을 못하면 내년에는 그렇게 홍보를 안하는 것에 그치겠죠 대다수의 올해 수험생들은 입시판을 떠날테니까요 그렇게 큰 리스크를 강사가 짊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너무 높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중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사서 보고 있기야 하지만, 결국 강사 본인은 원래 작품을 선별만 하여 제공하였을 뿐이고 직독직해 또한 완벽한 해석 제공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가격은 조금 절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흐음... 저로서는 항상 현강도 생각합니다.
'현강 때문에 이렇게 비싼거임??'이 절대 아니라,
현강을 오는 친구들에게 제가 전달한 1년간의 지식 핵심이
그 책에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강의를 듣지 않아도' 정리해서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형평성 측면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깔끔하고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하게 된다면 가격을 좀 더 절충하는 방안,
그게 쉽지 않다면 현강에만 활용하는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걸 정해놔야 학생들도 가격이 타당하고 생각하여 더 구매할것이고 수능끝나고도 반발심이 적을거에요. 이게 왜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조건인가요? 오히려 최소한의 기회비용을 보장해주는 조건이 될텐데...
당장 이번 수능에 7개중에 2~3개, 랜덤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으로 적중한다면 내년에는 비슷한 자료를 파는 게 강사 본인의 입장에서도,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리스크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학생도 그 리스크를 같이 짊어지는 게 문제지만...
적중을 잘 못 하면 내년에는 못 팔죠. 학생들이 눈이 없는 게 아니고 설령 계속 팔려 해도 계속 댓글이 달릴 텐데..
논리적 모순
1. 가격이 비싸다.
이 말은 대체재가 많은 시장에서 소비자가 걱정할 부분은 아님. 코카콜라 가격이 비싸면 펩를 드세요. 비싸다고 하면서 사는 건 그만큼 가치를 인정하는 꼴임.
2. 적중 못했을 시 리스크는 학생이.
사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지는 거고, 그건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내내 그럴 거임. 누구도 사라고 강제한 적은 없음. 고3쯤 됐으면 자기 행동에 책임진다는 건 뭔지 알아야 하지 않나 싶음.
다만 션티는 적중 홍보라는 선택을 했으니 다음년도 판매량이 줄어드는 거까지가 션티가 책임져야 할 부분인 거고. 되게 간단함.
네 맞아요 가격이 별로면 안사면되요. 다만 적중홍보를해서 학생들이 사면 상관없는데 실패할거를 대비해서 가격을 올렸다 라고 하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거죠. 실패하거나 성공하거나 그것도 선생님의 책임인데 선생님은 실패를 학생들과 나눠서 가지려고하니까요. 적중 성공한다고 선생님이 번돈을 학생들한테 나눠줄까요?
?? 무슨 말을 하든, 당장 가격 적어낼때 오타로 40만원을 적어냈든 뭐든 가격 자체에 대한 공격은 대체재 많은 시장 내에서 말이 안됩니다. 코카콜라가 부담스러우시면 펩시를 마시세요.
님 말은 대체제 많으니까 싫은거있으면 싫다는 얘기도 하지말고 딴거사 라는 뉘양스로 느껴지네요 서로 피드백을 통해 의견조율을 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거지 싫으면 싫다는 소리도 못하나요? 대체제가 많으니까? 그렇게 따지면 강남집값 비싼데 다른곳에도 집 많으니까 비싸다고도 하지마 똑같은 논리아닌가요?
ㄴㄴ 싫다는 생각은 님 자유이심. 다만 그걸로 션티가 욕먹을 이유는 없다는 게 제 의견.
강남집값은 문제가 다른데(없으면 의식주에 문제가 생김 + 대체재? 구성 요소나 선호도 등이 너무 많아 대체 자체가 애매함-> 사는 게 순수히 '선택'의 문제가 아니게 됨.) 예시를 잘못 가져오신듯.
책은 그렇진 않잖아요. 책 없으면 밥 못 먹습니까.. 책은 순수히 선택해서 사실 수 있는 부분이죠.
이게 먼 피드백이에요 그냥 일케 부들댈 시간에 키센스를 더 보세요;; 작년까지의 적중률이랑 입소문으로 산거면서 피해자인것마냥 시비조로 말하지마세요
회사에서 물건을 팔기전에도 시장조사를 하는데 그때도 비싸면 대체제 많으니까 비싸다고 피드백도 못해주겠네요 자유경제시대에 살면서 내가 돈주고 산 물건에대해 상품평도 못남기네요
ㄴㄴ 상품평 남길 수 있어요.
제 값을 못하는 이유 열거는 상품평이 되지만 타 제품과 단순 가격 비교나 그냥 비싸다고 말하는 건 유익한 상품평이 되지는 못하겠죠.
대체제 많은 시장에서 가격에대한 공격은 말이안됨. 집도 대체제 많음. 근데 집은 갑자기 선택의 문제가 아니게됨? 집없이도 잘사는 사람 많음 문제가안됨. 대체제가 많음이 포괄하고 있는 집합안에서 갑자기 안에 추가 집합을 만들어서 선택의문제? 예시를 잘못 가져온게아니라 님이 추가 집합을 만든거죠
제값을 못하는 이유가 다른 상품과 비교했을때 가성비가 떨어진다라고 하지 그럼 다른 이유 뭐가있나요? 왜이렇게 모순되는 예시를 가지고 오셔서 우기시지요
공정제품이랑 지식적상품을 구별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회사에서 샤프를 파는데 너무 비싸다고 피드백
보통 어떤 식으로 합니까?
샤프의 구성을 뜯어보니 원가는 1000원인데
판매가는 10000원이라니! 브랜드값이라지만 너무 비싸요! 아닌가요?
>근데 에센스는 창작품이라 원가는 작자 마음입니다
지금 에센스 작가는 자기가 ㅈㄴ 노력했으니까 원가도 높다고 합니다.
...
어쩔 수 없죠. 창작품이라 가격 가지고 뭐라 까기가 애매합니다.
근데 살지 말지 고민된다?
그건 본인한테 그 창작품이 타 값싼 대체재보다 높은 위상을 가졌기 때문이죠.
그럼 그냥 사면 됩니다.
( 물론 이 또한 시장에서 암묵적인 가격범위가 있겠죠? 에센스 존나 좋으니까 100만원에 판다~하면 아무도 안 사지 않겠습니까? 션T는 그냥 허용되는 가격 범위에서 최고치를 매겼을 뿐이고 그 이후부터는 각자의 책임입니다. )
" 적중 못하는 리스크는 학생 건데 왜 비싸 ㅠㅠ " 가 말이 되나요?
누가 보면 묶어놓고 패면서 에센스 강매한 줄 알겠습니다.
에센스 장점 : 타 교재에 비해 양이 적다
에센스 단점 : 타 교재에 비해 리스크 크다 & 가격도 비싸다
근데 왜 에센스 샀나요?
양이 적다는 장점 하나만 본 거 아닌가요? (대개 시간문제)
그게 아니라면 양 많고 리스크 적고 가격 싼 타 교재 보러 가면 되는데
양 적은게 유일한 장점인 에센스 사놓고 리스크 운운하는게 어이없습니다.
" 강사는 적중 못하면 인생 망치나? 걍 안 팔면 되지 "
이게 말이 되는 비교인가요?
션T는 수험생이 아니라 성인으로 "강사"로 먹고 삽니다.
그런 사람이 신뢰도를 잃어 시장 경쟁력을 잃는다면
그건 션T 입장에서 최대의 리스크 아닌가요?
주 수입원이 어떤진 모르나 에센스가 상당히 큰 수입으로 알고 있는데
막상 본인들 취직한 다음에 백수빵 내기하면 덜덜 떨거면서...
"리스크 큰데 왜 비싸냐"
"적중하면 학생한테 돈줄것도 아니면서 왜 비싸?"
이런 식의 비판은 그야말로 학생 입장에서의 갑질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예시로 드신 수학 수완수특도 적절한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ㅎ
이게 맞죠
이거지 자꾸 리스크니 환불이니 운운하시는데 자신이 선택하신거고 션티는 적중을 메인홍보기제로 삼으신거고
결국 적중률이 낮다면 밸류에 큰 타격을 입는건데;; 수험생의 불안함은 이해하지만 이건 좀..
ㄹㅇ 이거임.. 진짜 이해 안되는게 ㅋㅋㅋ 현강이랑 똑같은 논리 아닌가 결국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강의듣고 교재사는거잖아요.. 영어 현강 1회에 7만원씩 하는데 거기서 나눠주는 자료 액기스를 4만원에 산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뎅 ㅇㅅㅇ,, 무슨 몇십만원 어마무시한 가격도 아니고 지금 시기에 이거 사시는 분들은 지금까지 연계공부를 엄청 충실히 해오신 분들은 아닐거아니에요(저도 그렇고) 1년동안 600지문 미리 공부했으면 걱정할 필요도 없죠 한달전에 중요지문만 보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적중이 안됐을 상황의 리스크는 학생이 감당해야죠 싫으면 안사면 되고 간단함.. 적중이 안됐을시 구매자들의 원성과 강사로서의 평판이 선생님께 충분한 리스크가 될텐데요
환불하라는 건 개오바 아닌가 누가 강매한 것도 아니고
열공 하세요^^
길게 썼지만 파장이 클까봐 말 줄입니다.
제가 볼 땐 , 션티라는 분 긍정적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불안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자극해서 비싼 가격에 책 파는
장사꾼 느낌이 강하지요.
그럼에도 하나 확실한 것은
이 분은 타 강사에 비해 적은 수의 문제 선별했음에도 적중률은 꽤나 높죠.
타 강사들 만큼 노력함과 동시에
베짱이 있다는 것만은 팩트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몇 년간 꽤 높은 적중률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절대 션티라는 분 옹호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책 조차 산 적이 없습니다.
ㅎㅎ.
걍 사지마시고 말을 마세여^^^
영어를 번역하지 않고 국어처럼 이해하면서 (영어를 영어로?) 읽는사람에겐 조금 불편합니다아..
감사히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용
음 분명 잘 보고 있는 수험생들도 많아요 전 괜찮았고 요약 부분도 좋았는데 ,, 69월 코멘트 수정 안했다고 므ㅓ라하는건 솔직히 이해는 안되네요 그게 영어 공부하는데 무슨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 키쓸ㄹ개에 마피모고 넣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좋은 칼럼도 매번 잘 읽거 있습니다
22 추가자료보면 아 진짜감사하다란생각밖에안듦
ㄹㅇ 수능까지 다 못할거같던데 ㅋㅋㅋ
Ebs자료가 아니고 그냥 영어자료임 ㅋㅋ매주 키스로직같은거 ㄹㅇ 개꿀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르비 광고에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분석하신 것처럼 해놨지만 결국 키쓸개를 재편집한걸로 42900원이라는 비싼가격에 파시는 거니까 가격에 상응하는 노력을 보여주시진 않은 것 같다는 의견이네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세요????? 제가요???
“ 키쓸개를 재편집한걸로 42900원이라는 비싼가격에 파시는 거니까 가격에 상응하는 노력을 보여주시진 않은 것 같다 “
라는 말씀은 잘 모르고 하시는 말이거나, 노력을 지나치게 저평가 하는 것 둘 중 하나겠죠
션티는 그 파이널을 위한 “선별”을 하려고 1년동안 책에 대하여 무급으로 일한 것이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드디어 파이널에 받고자 하시는 것이겠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핵심 부분만 재편집해서 파는 것이므로 1년간 선별한 비용은 제외하거나 적게 받고, 오로지 그간 나온 것들을 단지 “재편집”한 만큼의 노력에 대한 비용만 받아야 한다는 걸까요?
1년간의 선별에 대한 비용이 온전히 파이널 선별 kiss ebs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타당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영어 3,4 실력에 보고 있는데 직독직해 부분 완전 만족하고 글 내용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제 독해력에도 문제가 있고
따라서 공짜인 주혜연선생님 ebs로 찾아들으면 좋았습니다. 응원해요
주혜연 선생님 정말 잘가르치신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잘.. 강의까지 활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내인생띵강...주주클럽
션티쌤 현강생인데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쌤 덕분에 글 핵심보는거나 독해가 훨씬 좋아졌어요
아침문자도 감사히 잘 읽고있어요!
저는 쌤이 엄청 노력하시는게 수업때나 칼럼에서나, 그리고 책에서도 많이 느껴졌는데
너무 상심하시지 않으셨음해요 파이팅입니다!
이런 것으로 자꾸 신경쓰이게 해서
정말로 미안할뿐....
고마워!
저는 수능 전 마지막 정리로 키센스만 구매한 학생이지만, 제 기준으로는 4만원쯤에 한 강사가 자신의 1년을 건 자료를 산다는 건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가끔 먹을 걸로 생각해보고는 하는데, 치킨 두마리보다는 훨씬 더 남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마찬가지 맥락에서 저는 책값을 아끼지는 않습니다. 차이가 나 봤자 치킨 한 번 덜 먹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인간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지금 튀어나온 피드백 중 쓸만한 것들을 선택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시면 되는 거죠.
제가 뭐라고 이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는 잘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정당한 피드백에 대해선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보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키쎈스 잘보고 있어용
하 3자가 댓글봐도 어질어질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저는 이번에 션t를 오르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으로만 알고 있다가 처음 교재 구매해봤어요 오늘 도착했는데 제 손으로 받아보기전에 게시글에 션t 실망이라는 글에 가슴이 철렁했네요 결국 결과로 증명될테니 믿고 따라가보겠습니다 영어 마무리는 키센스로 하려고 했고 쌤전글보고 마음 굳어졌어요
선생님, 항상 키쓸개 덕분에 영어는 걱정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기존 키쓸개 day1에 없었던 지문들 번호 한번만 추려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에 키센스 구매자인데..솔직히 다른 자료들과 비교해도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게 눈에 보이는데..이 가격이라면 저는 솔직히 오탈자나 눈에띄는 오류만 없어도 감지덕지 할거같네요.. 사실 올해 영어를 거의 놓은 수준인데 여기서 한 문제만 나와도 감지덕지 할거같네요 저는. 항상 시간이 5-6분정도 부족해서 그정도만 줄여줘도 값어치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전 애초에 직독직해 때문에 키쓸개 산 거예요. 세세한 내신 느낌 해석을 위해 다른 참고서 병행하고 있고, 이거 고려해서 구매결정했어요. 그리고 맘에 들어요. 애초에 다른 분석서처럼 되어있었으면 안샀을 거예요. 이부분은 당연히 션티가 올려두신 샘플 본을 보고 자기랑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해야 했던 거죠. 다 구매해놓고 직독직해여서 아쉬웠다는 건 애초에 이 책 구성에 대한 이해없이 헛돈쓴 거죠... 키스에센스 풀팩에서 150문제 선별 문제집이 포함되지 않은 주간지 형태만 구매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긴 하단 생각은 들었어요. 키스주간지 데이원만 모아풀면 되니까요. 가격얘기 많이 나오는데 수험생 입장에선 비싸지만 온갖 조교와 훨씬 더 많은 지원을 받는 타강사들의 비용절감과 션티와의 어쩔 수 없는 차이는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노력의 정도를 측정하여 제작자 본인이 결정해서 내놓은 가격인데, 그 차이에 대한 생각을 수험생이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수험생 개개인의 의견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시장 경제에서 불법도 아닌 가격 책정 자체를 비난하는 사람은 좀,,, 어찌되었든 응원합니다.
어제 시켜서 오늘 왔네요 ㅋㅋ 영어 2등급 노리고 있는데(수험생활 내내 고정3) 연계교재는 수완 깔짝거린게 전부라 이왕 연계교재 할거면 선별지문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내일부터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파볼게요!
1등급도 ㅆㄱㄴ함ㅋㅋ
그럼 1등급 기원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ㅋ
키쓸개 풀커리 다 타면 와 싸다 이런 느낌까진 아니어도 돈값은 제대로 했다 이렇게라도 영어공부 한다 느낌 들어서 좋던데... 각자 가격에 대한 부분은 생각이 다른건데 비싸다 싶으면 딴거 하면 되는거 아닐련지요.. 물어뜯지 못해서 사시는 분들이 좀 있는듯..
션티를 지지하고 감사하게생각하는 수험생도 많다는거 잊지마세요
선생님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지만 그 많은 말을 늘어놓을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아 응원한다는 말로 줄입니다. 자꾸 이런일로 사과하시는 모습이, 선생님이 느끼셨을 회의감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못다한 이야기 수능 잘보고 영어 1등급과 함께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진짜 인생교재인데....ㅠ
굉장히 사람마다 주관적이군요 전 직독직해 연습으로 영어실력 많이 올랐는데
17학년도 N제때부터 책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 적중 못하는 리스크는 학생 건데 왜 비싸 ㅠㅠ " 가 말이 되나요?
누가 보면 묶어놓고 패면서 에센스 강매한 줄 알겠습니다.
에센스 장점 : 타 교재에 비해 양이 적다
에센스 단점 : 타 교재에 비해 리스크 크다 & 가격도 비싸다
근데 왜 에센스 샀나요?
양이 적다는 장점 하나만 본 거 아닌가요? (대개 시간문제)
그게 아니라면 양 많고 리스크 적고 가격 싼 타 교재 보러 가면 되는데
양 적은게 유일한 장점인 에센스 사놓고 리스크 운운하는게 어이없습니다.
" 강사는 적중 못하면 인생 망치나? 걍 안 팔면 되지 "
이게 말이 되는 비교인가요?
션T는 수험생이 아니라 성인으로 "강사"로 먹고 삽니다.
그런 사람이 신뢰도를 잃어 시장 경쟁력을 잃는다면
그건 션T 입장에서 최대의 리스크 아닌가요?
주 수입원이 어떤진 모르나 에센스가 상당히 큰 수입으로 알고 있는데
막상 본인들 취직한 다음에 백수빵 내기하면 덜덜 떨거면서...
"리스크 큰데 왜 비싸냐"
"적중하면 학생한테 돈줄것도 아니면서 왜 비싸?"
이런 식의 비판은 그야말로 학생 입장에서의 갑질이라 생각합니다.
보니까 키스 에센스 가격은 매년 논쟁입니다.
맨날 이 시점에 구매자 & 구매의사자들이 가격에 불만을 표합니다.
근데 가격에 불만이 왜 생깁니까?
나는 이걸 꼭 사고 싶다! 가 전제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지난 몇 년간 에센스가 꽤 적중률이 좋아서겠죠.
사는 순간 다 본인 선택입니다.
그걸 판매자한테 책임 전가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추가로
"그래도 가격의 정당성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맞습니다. 근데 그건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션T는 높은 가격을 본인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고 말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공감이 안 될 수 있죠.
그럼 안 사면 됩니다.
기출문제집이 10만원 한다면 누구도 안 사듯이...
교재내용의 양이나 질로는 깔 수 있지만
가격으로 까는 건 자유시장체제에서 걍 뗴쓰는 게 아닌지....
정말 동감합니다. 위 댓글중에 집요하게 적중안되면 어떡할거냐라는 식의 글이 있던데 솔직히 한번 싸워보자라는 식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처음으로 영어공부라는것을 해보면서 에센스를 구매한 학생인데 노베라 그런지 진행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공부하면서 가끔 드립있는거에 혼자 터져서 웃고그래여
파이팅입니다! 저는 사실 연계가 뭔지도 몰라서 영어공부한다는 마인드로 산거라..ㅋㅋㅋ 논란과는 거리가 멀지만..
가격이 과하다곤 생각 안합니다.
저처럼 수험생활시작이 늦어 영어 수특,수완,영독을 구매하지않은 학생에겐 선별지문
4만원이면 괜찮은가격, 오히려 싸다고생각이들정도긴합니다.
물론 모든학생이 저같은상황이아니고 저처럼
영어컨텐츠 구매가 적은게 아닐수있기 때문에
모두가 제생각과 같진 않겠죠.
Kiss ebs essence를 18수능대비할때 부터구매했고 올해로 3번째 구매합니다.
매년 발전하는모습을 보였고 올해는 파격적으로 키쓸개 라는책으로 출간도하고 2년전,1년전보다 훨씬 노력을 많이하셨을겁니다.
많은 비판,피드백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선생님께서는 너무 상처,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만큼 선생님이 영향력이있다 라고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올해수능에서 역대급 적중떠서 증명하셨으면좋겠습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너무안해서
막판공부라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해석이 조금이해가안되는것 빼곤 만족하고있습니다 굿굿
제 기준에선 오히려 돈을 더 아꼈네요 일년내내 쓸 영어인강교재며 모의고사며 현강이며 들어갈 돈에 반에 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영어 고정1을 만들었으니..덕분에 시간 많이 아낄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그냥 불만있으면 다른선별 교재도 많은데 그거 사면되는거 아닌가?..
야들아 공부하러가자 그냥
다 좋은데 가독성이 좀 떨어진달까.ㅜㅜ
선생님 힘내세요
추가자료 있는거보고 깜짝놀라긴했는데
그거뺀다고 가격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1+1행사에 1개들고가서 반값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정오표 반영된 버전으로 출판계획있어요?????
정말 어느 정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죄송합니다,라고 욕만 먹고 끝날 것은 아니겠지요.
라고 하셨는데요 이미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그간 쌓아오신 션티의 명성과 키스의 신뢰도가 추락할겁니다.
가격부터 편집 등 이런저런 이유로 쌓여온 불만이 봇물처럼 터지겠지요..
약 20일 뒤 결과가 모든걸 말해줄겁니다
가격이 불만이면 구매를 안 하지 않았을까요? 강매한것도 아니고.. 혹시 가성비 말씀하시는건가요? 션T는 거짓된 광고는 전혀 하신게 없는데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들 좋다길래 산거면 가격으로 욕할 만 하지요. 합리적이게 수험생활 보내는 학생들은 가격으로 욕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이영수 스팟, 조은정 핫백 등 션티가 아닌 타 선생님들도 선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이런 선별 교재 중 키센스 가격이 단연 독보적으로 비싸단 거엔 이견이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센스를 구매한건 그만큼의 신뢰와 기대감이 있어서겠죠
그 기대감에 크게 못미치는 결과가 나온다면 뒤따르는 비판은 당연히 책 저자가 감수해야할 부분이겠지요
그건 결과가 나온후에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댓글작성자분께서는 이미 가격으로 문제가 됨을 전제로 두시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결과가 나온 뒤에 가격이니 가성비니 욕해도 늦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결과보단 내용에서도 나름 건져갈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알고리즘 같은 부분이 좋았어요. 인강보다 빨리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다만 아랫분 말대로 가독성 부분,편집 부분에서는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따로 문장해석할 때 첫문장마다 각주를 달면 더 좋겠다는 느낌은 들었지요.
그냥 별걸다 불편해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ㅋㅋㅋㅋㅋ 정 아니꼬우면 핫백이나 스팟사던가. 난 션티 믿고 내 5만원 투자할만 하단 생각에 산건데
가격이 이전부터 논란이 계속 되는데 필요없으면 안 사면 되지 않나. 이게 사회기반시설처럼 필수재나 공공재도 아니고 션티의 노력이 수반되어 비싼 가격을 책정했든 책 자체의 효능을 기반으로 가격이 매겨졌든 어디까지나 판매자 마음. 그리고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것도 결국 구매자의 선택일뿐 비판이나 비난의 여지는 전무하다고 생각. 왜냐하면 이전부터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오르비나 아톰을 통하여 지속으로 홍보가 된 상태이며 심지어 샘플조차 제공했었기 때문. 물론 본인의 기대여하에 못미쳐서 비판하는 것이라면 상관은 없겠으나 전혀 다른 측면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여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작년 수능 4등급에서 6,9평 2등급 초반까지 올라왔기에 션티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고 이 가격대에 대하여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문에 적힌 몇 가지 문제점도 제가 느낀 불만과 상통하나 본질적인 컨텐츠에 관해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종이질 나만 개맘에드나..코팅된거보다 훨씬 좋은데
이거진짜 인정ㅋㅋㄱㅋ
ㄹㅇ 볼펜안번져서좋음진짜 연필로 체크하는것도편하고
종이질 ㅆㅅㅌㅊ
갠적으루 이런 마닳책
같은 종이질 좋아해서
선별과 적중에 대한것은 수능이 끝나면 결과가 말해줄 것이고,
문제의 퀄을 따질 실력은 아니지만, 직독직해 진짜 별로에요..슬래쉬들로 가득차 문장이 구별이 안되요.
문제에 대한 해설또한 부실, 사실 없는 수준인데 해석까지 알아볼 수 없게 되어있다?
내가 영어공부를 하는지 직독직해를 다시 번역하는 공부를 하는건지 헷갈리는..
명성만 믿고 공개본을 안보고 산 저의 잘못이 크지만
공부로는 정말 최악의 교재입니다.
적중이라도 잘 되어야할텐데요...
다좋은데 편안하게 읽을수있는 해설좀 같이첨부하면 더 좋을듯하네요 따로 분권을해서 주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짜집기하던가격이 어떻건 상관없습니당!
헉 완전 공감 ㅠ 전 직독직해 따라하면서 해석 엄청 늘었는데 그냥 편히 볼 수 있는 해설도 같이 첨부되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지들이 선택해놓고 왜지랄임 맛보기자료도있고 입맛에안맞는다고 저자한테 피드백아닌 왈가왈부하는건처음봤네 그렇게 ebs 공부 확실히하고싶었으면 이제와서 헐레벌떡 에센스사지말고 몇달전부터 꼼꼼히 다른커리타던가
그리고 짜집기아니면 대체 뭘 바라고 산거임 도표에서 새로 선별이라도해야되나 짜집기란말도 맘에안드네 효율적인 정리로생각하셈 ㄱㄱ
사실 나 재수하면 kiss 풀커리 또 타야된단말임 책안내시면 어떡해 그만해 이놈드라
개인적으로 이 주간지 형태가 많이 맘에 안들어여 이게 다른 변형문제나 실전 모의풀고 EBS 오답 정리할때 정말 불편해요 주간지 구매자는 따로 총정리 집으로 수특 영독 수완을 3권으로 합쳐서 따로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정해진 공부량이 맞춰서 오기때문에 일부러 주간지 형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전 현강생인데 저는 4만 얼마가 그닥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오히려 학원비를 더 내면 더냈지 사실 책이랑 강의랑 별 차이..( 죄송해요 ㅠ 그만큼 쌤이 강조하는 논리 그대로 적혀있고 현강은 강제력.. 읍읍 때문에.. ) 그래서 책이 생각보다 싸서 흠 .. 속으로 생각했는데 암튼!
높은 확률로 6지문 정도 나올거 예상하고 2회독 끝내갑니다 힘내세요 쌤.. 맘이.. 안좋네요
전 현강생인데 저는 4만 얼마가 그닥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오히려 학원비를 더 내면 더냈지 사실 책이랑 강의랑 별 차이..( 죄송해요 ㅠ 그만큼 쌤이 강조하는 논리 그대로 적혀있고 현강은 강제력.. 읍읍 때문에.. ) 그래서 책이 생각보다 싸서 흠 .. 속으로 생각했는데 암튼!
높은 확률로 6지문 정도 나올거 예상하고 2회독 끝내갑니다 힘내세요 쌤.. 맘이.. 안좋네요
전 현강생인데 저는 4만 얼마가 그닥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오히려 학원비를 더 내면 더냈지 사실 책이랑 강의랑 별 차이..( 죄송해요 ㅠ 그만큼 쌤이 강조하는 논리 그대로 적혀있고 현강은 강제력.. 읍읍 때문에.. ) 그래서 책이 생각보다 싸서 흠 .. 속으로 생각했는데 암튼!
높은 확률로 6지문 정도 나올거 예상하고 2회독 끝내갑니다 힘내세요 쌤.. 맘이.. 안좋네요
으억 이거 왜 세개씩이나 달려..
ㅋㅋㅋ귀엽 ㅎㅎ
신경쓰이게해서 미안하고, 고마워 :)
거지 천국이로구나~
풀커리 구매자입니다. 주신 자료 전부 공부해보고 판단하는데 지금 수능 영어시장에서 kiss 교재 대체재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두배여도 고민없이 샀을 거에용^^
이메일 질문 좀 빨리 받아주시면 안 될까요..? 4일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답변이 없으셔서요..
현재 일요일에 온 메일들 답변 중이기에,
이미 갔을 겁니다!
지금 이런걸로 댓글로 싸우는 애들은 영어 고정 1등급임? 신기하네
아직 수능본 것도 아닌데 적중률로 왜이리 흥분임ㅋㅋ선별지문을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ebs를 거의 안 한 상태라는 거 아님? 꼬우면 전지문 공부하면 되잖슴? 전지문은 공부하기 싫고 자기가 산 선별지문은 다 적중되면 좋겠고ㅋㅋ 이건 뭔 도둑놈 심보임
이것도 팩트
전지문 공부하기 싫고 자기가 산 선별지문은 다 적중하면 좋겠고 + 그 선별지문이 비싸도 안됨ㅋㅋㅋㅋ
수능이 다가오니깐 스트레스를 여기에서 푸시는 분이 많으시네..
너무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혼란을 틈타 여기서라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근데 직독직해 안하고 그냥 슥 문장 보고 다 해석되는 분들은 영어 항상 만점 나오시는 분들인가. 영어 고정 1인데 좀 어렵고 긴 문장들은 끊어서 안읽으면 머리에 잘 안들어오던데.
물론 /로 좀 난잡하게 끊어져 있어서 바로바로 내 해석과 선생님 해석 비교하기가 좀 껄끄러운 점이나 다른 인강 강사분들 교재처럼 교재 안이 이쁘게 되어있지는 않은 점은 조금 불만이긴 하지만 짧게 요약된 부분 같은건 엄청 도움되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긴 문장 직독직해해도 그냥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경우에는 션T 해석 읽어도 아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보이는데 이런건 좀 아쉬웠던거 같네요.
그리고 짜집기라는건 사이트에도 명시해놨고 샘플 자체도 30 지문 넘게 수록되서 교재 사기 전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선택지는 있었던거 같은데..
션티님 내년 후배들 위해 건의합니다
책 편집 상의 문제로, 보통 책은 종이 안쪽 여백을 넓게 해서 책이 묶여서 접히는 쪽에 글자가 안 들어가도록 하는데, 키센스는 안쪽 여백이 좁아서 편하게 앉아 있을 때 글자가 바로 안 보야서 불퍈하네요 사소하게 불편하지만 개선되면 불편한 것도 모를듯요!
제본하면 편안해짐
이유 불문하고 우리 잘생긴 션티 괴롭히지 마라!
2등급 간신히 뜨던 내가 6,9월 키쓰 연계빨로 10분 남기고 98점을 받은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작년에도 이렇게까지 논란이 됬나요? 시중에 나와있는 각종 선별자료들 많은데 각자가 선택하는거에 리스크가 따르는건 감수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그중에서도 가격이 비싼 션티껄 산다는건 수능이 22일 남은시점에 적은 선별지문으로 더 많은 적중을 바라니까 그런거 아니에요? 저 역시도 그렇구요 ,, 작년처럼만 적중해준다면 지금 가격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 여기서 이렇게 화낼 시간에 키센스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이제와서 다른 대안이 없지 않나요? 물론 저도 거론되는 문제들 중 공감하고 있는게 있으니 이 부분은 션티가 피드백하면 되는거고,, 저는 적중대박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만년 3등급따리 제발 2등급맞고싶네요,, 션티도 너무 속상해하시지 않으시길 ㅠㅠㅠ
싼 가격은 아니긴한데
다들 적중에 너무 목매단 거 아닌가
충분히 영어실력 자체를 올리기에도
좋은 교재인데 전 가격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쌤입장에서는 적중 못하면
그만 아니냐고 말하는 건 진짜.. 너무 어리숙한
발언인 것 같네요.
교재 좋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편집은 내년엔 외주를 맡기셨으면 합니다.
전 키스 시작할때 선별도 중요하지만
영독 답지 해석된거보고 답답해서
직독직해된 키스풀커리 구매한게 큰데
도움 많이됐어요
안...
현재 26된 글 글쓴이입니다.
제가 쓴 글과 다른 내용으로 싸우는 댓글들때문에 션티님께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너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험생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음해요 ... 힘내십쇼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둘린줄 아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저는 다 좋았는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제편에서 본드 냄새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심하게 나는거 빼곤 다 좋았어요..! 책 보면 정성이 담겨 있는게 보여요 항상 감사합니다!
키센스 오탈자 어디서 확인하나요..?
어휴 tlqkf 오르비 찡찡이새끼들 다 수능잘봐서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네
에센스는 학습자의 상황에 따라서 그 유용함이 정말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1~2등급을 안정적으로 맞는 친구들은 에센스가 별 필요가 없는 한편, 연계대비와 구문해석 실력을 동시에 늘려야하는 3~4등급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직독직해가 구문 연습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이죠. 구문 연습하기 정말로 훌륭한 책입니다.
그런 점에서, 풀커리를 충실히 따라와 실력이 오른 학생들에게는 '3만원이나 하는' 에센스는 필요가 없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만오천원짜리' 에센스는 필요할 지라도요. 유남생?
풀커리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에센스의 가격을 낮추거나, 에센스 구매에 대해 선택권을 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계대비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주 조~금 아쉬운점은 해설하고 지문 대응이 좀 힘들다는점이랄까요 이 지문부분의 해석을 찾고싶은데 어디쪽에 있는지 금방 찾기는 힘든것같아요 해석에 숫자(문항)를 기입해주시는게 어떨까요ㅜ 글고 편안한 해석을 넣어주시면 더 좋을 것같아요! 문항공부할때 아 이렇게 해석하는구나라는건 바로바로 알겠는데 막상 다 해석하고 나면 그래서 무슨 내용이지..? 하는게 약간 있는 것같아요3줄요약도 있지만 총체적인 내용은 아리까리할 때도 있네요ㅜ 그것빼고는 매우 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손석희는 그냥 잘라버렸지만 쩃든 화이팅하십쇼
형들 혹시나 가격 진짜 부담돼서 찢어지게 가난해서 못사는 그러는거면 나 팔로우해놔.
난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올해 1000만원 모아서 재수중인데. . 돈없다고 책 못사는애들 보면 안타깝더라.
난 얼마나 가난했나면 어렸을때 같이 놀던 무리에서 어떤애가 나만 닌텐도 없다고 꺼지라고했어. 태어나서 그때 제일 서럽게 울었었고그래서 학원 영어 말하기 대회1등해서
돈 받은걸로 부모님한테 사정하고 또 사정해서 겨우 겨우 닌텐도 샀어..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빚내서 산거지)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거같아서 미안한거면
더 열심히해서 성적잘받아서 장학금 받거나
아니면 수능끝나고 일하면 돼잖아.
막 하나하나 살때마다 손떨리고 이러는거면
진짜 나한테 쪽지줘라.
나 ㅈㄴ 가난해서 힘들고 수능끝나면
안그래도 여자친구랑 놀러다녀야돼서
돈 쓸곳 진짜 많은데
나처럼 찢어지게 가난해서 손떨리고 그러는거면 쪽지줘.
그리고 진짜 한마디 더해볼게.
책에 대한 구매 선택권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거야 친구들.
이 책 꼭 사야돼? 아니, 너가 이 가격의 값어치가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사도 돼.
나는 물론 값어치 있다고 생각들어서 바로 샀어.
이 책이 무슨 ebs영어처럼 꼭 사야 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딴 곳에서 돈 아껴서 살 생각이라도
해보긴 했나 궁금해ㅣ..
막상 여기서 입터는애들 중에
핸드폰 요금제 비싼거 쓰고있는애들
옷 사고싶은거 다사는애들. 분명히 있을거라본다. 손모가지 건다 진짜.
난 션티 이 사람 팬은 아닌데( 현강생도 아님),
내가 이 사람이었으면 멘탈 엄청 나갔을 거같.
수험생 위해서 진정으로 애쓰는 사람이고
키스보니깐 난 진짜로 맘에 들던데
(물론 이건 개인적 편차가 있긴할듯)
6평 89 9평87인데 션티 이 사람
믿고 열심히 공부해서 1맞아야겠다!
션티, 형은 멋있는 사람이야.
항상 모두에게 호평을 받을 순 없지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 뒤에도
수험생 위해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보니... 한 때 대한민국 수능 영어계를 휘잡았던 K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지금보다도 영어 ebs 연계가 훨씬 중요하던 시절(12,13 수능, 이 당시엔 직접 연계가 70%였으니 말 안해도..) 그 분도 과감하게 적중에 도전하셨죠. 대부분의 지문을 적중할거라고 호언장담 하셨습니다. 당시 변형 지문이나 변형 포인트만 보면 평가원이 출제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깔끔하고 정말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평가원의 저격과 견제로 제 기억에 의하면 7문제 이하로 처참한 결과를 받았습니다(직접 연계지문이 17~18개인걸 감안하면..) 그 분께서는 이 사건이 치명타로 들어와 그 뒤로 하락세를 타게 되었죠.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평가원은 맘 만 먹으면 션T 저격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션T께서 뽑으신 지문과 번형 문제는 정말 좋은데 다 거르고 걸러서 충분히 다른 지문이 나올 수 있다는거죠. 이미 그런적이 있으니깐요. 즉, 적중을 목표로 한 컨텐츠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혹적이지만 그만큼 하이 리스크이고 하이리턴이죠. 그렇지만 빗나갈 경우의 후폭풍은 강사나 수험생 모두에게 치명적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선생님께서도 학생들과 그리고 본인에게 모두 윈윈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시길 권해요.. (사실 이러한 이유로 내로라하는 스타 영어 강사분들도 온라인상에서는 전지문을 내걸고하시죠.. 그게 로우리스크니깐요)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 모두 봤는데 정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것 같아요, 저는 쌤 책 매일매일 잘 보고 있고, 해석이 조금 잘못되었더라도 자기 재량으로 그정도는 그냥 해결할만 합니다. 책 너무 좋아요 비판을 넘어 비난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 힘내세요!! 쌤 책을 사랑하는 학생들도 많답니다!
쌤 영어 3따리 키센스 구매자입니다 죽어도 영어 성적은 안 나오는데 쌤 책만 믿고 하고 있어용 못해서 진도가 엄청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 중입니다 ㅠㅠ 최저 때문에 시작했는데 꼭 수능 때 1 받아 올게요 적어도 2... ㅎㅎ 아 그리고 Summary 최고예요 책 말투도 친근해서 더 좋아요 ㄹㅇ 이때까지 구매한 영어 책 중에 제일 맘에 들어요 적중보단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꼭 1 받아서 올게요 쌤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