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는 강의 많이 열어줄까요?
진짜 인서울이라고 쳐주기는 좀 그런, 배치표 끝자락, 서울에 위치하기만 한 공대 2학년 재학중입니다.
2018, 2019년 들어서 수강여석이 부족해 강제로 9학기이상 다니게 될 선배들이 속출하더라고요
그리고 2학기 수강신청 준비하는 저도 지금 그렇게 될 느낌이 팍 들고요
애초에 지거국 편입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거국들은 그런 사태 안 일어나겠죠?
그리고 입시때 전남대 전화기랑 입결 겹쳤는데, 좀 낮춰서 충남대 전화기로 편입학해도 손해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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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질문이요ㅜ 0
장자가 생사는 기의 순환이니까 순환의 과정이라고 하는 것까진 이해가되는데 삶과...
어.....음......그쪽다니는지인없으신가여?
출신 고등학교가 수도권이라서 설대제외 국립대 다니는 친구가 2명뿐인데여, 1명은 일반국립대고 1명은 또 제주대라서 묻기가 애매하네요. 제주대 친구한테라도 물어야하겠어요
제가다니는 학교의 경우 수강여석부족은 정말 절대적인원부족이아니라 f폭격기나 헬교수피하기로인한 쏠림인경우도 많아서요.
저 언급하신 지거국(충대) 전화기 공대생 인데요 공학인증이라서 자리가 오히려 남아요 공학인증학과 학생은 수강신청을 남들보다 먼저 열어줘서 자다가 수강신청 4시간 늦은 동기도 강의 전부 신청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