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공익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요번에 공익 가려는데요
근무지 어디가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대충 고른게
구청, 선거관리위원회, 시설관리공단, 어린이집, 북부보훈지청(뭐하는데인지 인터넷 사이트도 없음 ㅜ)
국립공원사무소, 북부교육지원청(이것도 뭐하는데인지;;)
복지기관은 너무 많아서 그냥 복지기관 으로 통합할게요~;;
지하철도 많고요....
전직 공익이신분들 추천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유루유리 산하이 나츄야츄미 나츄야츄미+ 유루유리 텐 미니유리 오무로가(2024...
-
오늘겁나춥네요 3
-
가자마자 메쟈의 간다는 글 있길래 나옴
-
담배도 안하시고 술은 집에선 안드심 폰케이스는 얼마전에 사드렸는데...
-
일단 지방약수랑 연고공도 공부 못하는 취급 당하는 곳이고 거기 올라오는 말들 보면...
-
듣고 해석하고 복습하고 막 하다보면 1강마다 거의 2.5-3시간 걸리는 거 같은데...
-
ㅇㅇ. . .
-
겨울 강변 경치 = 낭만 치사량임
-
시킬 게 없네
-
나이스 0
한칸 올랐다 후
-
독서 풀어보려 하는데 어떤가요???
-
하고싶은 공부는 나중에 자리 잡고나서 사이버대학이나 대학원으로 정말 원없이 할 수...
-
이제 고2 되고 강기본 하고있어요 고1 모고 강기본 하기전엔 4,5 떳어요 지금은...
-
ㅈㄱㄴ
-
손시려 ㅅㅂㅅㅂㅅㅂㅅㅂ
-
29번이라기엔 좀 쉽고 27번이라기엔 꽤 어렵고...? 학교 수행용으로 만들었던...
-
자기 실력에 한참 못 미치는 대학을 내보기만 해야하는 성적을 받고서야 이제서야 고교...
-
내 성향이 어떤지 고민해봐야겠음 전 성과가 나와주거나 흥미가 유발되어야 집중 하는 타입이긴 한데
-
낙지에서 0
지균은 아직 정확도 완전 낮다고 봐야겠지?
-
세상의 모든 학문을 배워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요 근데 미래는 없을거 같긴 해
-
좋은 아침 12
다들잘주무셨나요
-
어디까지 될까용??
-
9월쯤에 재종에서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핑크빛하늘봄 ㄹㅇ 개이뻤는데 폰이 없어서...
-
반박안받음.
-
반영비만 놓고 보면 인문쪽이 더 나은데 고대 경영은 충원율이 높아도 빠져나가는...
-
점메추 받음 2
뭐먹지
-
이래도 제적 안시키던데
-
성대 변표 내놔 0
영어 3등급 살려줘
-
첫차로 아반떼 hd 어떰? 등하교용임
-
sn 독학 기숙 가려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혹시 다녀보신 분들 계실까요?
-
부산사람인데 9
부산대도 많이처박았구나 5년전에비해
-
4명 뽑는 과 예비 1번 합격 기원 6일차 입니다. 내일 충원 합격자 발표 나오는데...
-
ㅃㄹ 전부 모공으로 실지원 넣어라 오늘 그림나오면 존잼인데 ㅋㅋㅋ
-
옆동네는 의평원으로 분탕치면 바로 매장당하던데…ㅋㅋ
-
파파존스 먹고싶네요 13
파파x츠
-
겨울방학동안 할 것. 12
국어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독서 1회독 전형태 언매 올인원&나기출 언매 수학...
-
왜 또 모집정지 메타냐뇨
-
크럭스 대기 빠졌다고 문자 왔는데 문자에 있는 예약 링크랑 사전조사서 링크는 결제...
-
저도 오르비 아니었으면 바로 쌩재수행이었을 거에요 몇 안 되는 정시파이터 애들이...
-
컷기준 경북의 <경북모공한번 가보자 시대갤의 화력을 보여줘라
-
어떤분은 이명학 풀커리 타시고 어떤분은 이명학 + 션티 섞는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
과외.. 2
다들 과외 어디서 구하세요? 수학과외 구하는데 과외는 처음이라.. 과외앱?이런데서 많이 구하나여??
-
수업 3000+3000이나 3000+5000 듣는걸로 바꼇으니 인증철회 이럴 수도 있냐요?
-
상지한이었나 합격증 콜렉터 하겠다고 안 갈 학교 전화찬스 붙잡고 합격증만 받고 등록...
-
국수영탐 6월 24311 → 9월 23312 (수학 뽀록) → 수능 453**...
-
https://theconversation.com/america-is-increasi...
-
님들 국어 공부 0
재수 시작했는데 마닳이나 창우쌤 둘다 1월이 오픈해서 그따 부터해도 괜찮으려나요...
-
그냥 아~ 괜찮게 갔네 정도려나 뭔가 서연고는 와~인데 성대부터 조금 인식이 바뀌는거 같음
-
현타 ㅈㄴ 오네 최초합에서 추합 결국 불합까지 뜰게 보이니 걍 쫄튀해야되나 진짜...
-
추추추합 뱃지 질문 12
1. 반수할거라 집근처 대학 8칸 걸어놓고 갈거임 2. 근데 뱃지를 달고싶음 3....
현직 공익이 적어도 되나요?
어린이집, 복지기관 무조건 피하셔야되구요.
제가 구청에 있어서 구청만 말씀드리자면, 구청에서도 어느 과에 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청 내에 있는 예를 들면 기획실, 행정지원과 등등은 꿀 빨구요, 공원녹지과 이런 곳 가면 맨날 산 탑니다. 같은 구청을 선택하고도 어찌 신세가 저리 판이하게 다를까 생각합니다. 어디 갈지는 복불복입니다.
복지관도 괜찮은데...
물론 약간 고생은 하지만 현역에 비교하면 새 발의 피구요. 그 정도의 고생은 해도 괜찮고, 가서 열심히 하시면 약간의 봉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조금이나마 세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종합복지관쪽이 더 좋은데 아동부터 어르신들까지 대상자가 많아서 배우는 것도 있으실 거에요.
구청쪽은 군대놀이다 모다 에러인데 많고, 지하철은 몰라서 패스,
기왕에 가시는거 복지관쪽가서 좋은 일 하시면 좋죠. 어차피 퇴근하고 주말에 시간도 많고 근무하는 동안만큼은 보람되면 기분도 좋아요.
선거관리 위원회는 내년에 총선 대선 있어서 무척 바빠보여요 ㅋㅋ 갠적인생각 ㅋㅋ
님이 재밌는 공익을 원하는지 개인시간많아서 공부 같은거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한지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통 교육청 구청이 투톱이고요 시설공단은 안가는게 좋습니다 공원사무소도 안되고요 나머지도 그닥이에요
반드시 구청이나 교육어쩌고로 가시는걸 권합니다. 복불복이지만 어느정도 확률이란게 있으니..
그 큰 구청 중 외직으로 빠질 확률.. 이름부터 공원사무소...에서 꿀빨 확률은... 음.. 일단 소방서는 가지마셈
저기서 보자면 어린이집,국립공원사무소,선관위(평소엔 좋은데 대선이랑 국회의원선거끼면...),복지기관,지하철 제끼세요
공부하시거나 푹쉬고싶으시면 선관위나 교육청 도서관 등이 편하고 좋을듯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공부할생각없으시면 행정업무 좀 있는곳으로 가서 일배우면서 세상돌아가는거 배우는것도 꽤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공익 출신으로 초등학교 공익이 정말 최곱니다
할게 없어요
가끔 선생님 땜빵으로 현장학습도 가고 암튼 아침에 애들 횡단보도에서 도로통제 말고는 딱히 뭘 한기억이 별로 없네요
어린이집 잘만 잡으면 4시전에 끝나는곳 아닌가요ㅋㅋ
다만 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문제지 -_-
며칠전에 소집해제 했는데 닥 구청요 ㅎㅎ
2년 편하게 지냈습니다~ 구청에 인맥있으면 좋은과로 빠지기 쉬워요~
민원받는곳으로 가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