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만 알려주는 수능영어 이야기 ㅇ_<

안녕하세요오오

그냥 수능 영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편안하게 (끝까지ㅇ_읽어주세요 ㅎㅎ

수능영어는 어떤 시험인가?

그냥 주어진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시험ㅇㅇ

그 문제를 맞히는 사람과 못맞히는 사람의 차이는??

지문을 이해하면 맞히는 거고 

이해못하면 틀리는 거지뭐~

아니아니 이게 아니라,,(근데 진짜궁금한건데 현역분들 카라 박규리 아시나옄ㅎㅎㅋㅎ)

아무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뭐다??

지문에서 주어진 정보를 얼마나 이해하느냐 이다!

자, 근데 우리는 독해할 때 습관적으로 주어 동사에 집중을 해요.

물론 영어에서 동사가 정말 중요하고 주어+동사 찾는 것이 핵심이기는 하지만!

동사 그 자체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무슨 소리냐??

아래 두 예문을 살펴볼게요.

[1] We discuss the news.

[2] We talk about the news.

모두 아시다시피 

discuss는 의논하다

talks는 이야기하다

결국 두 문장 모두 뉴스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의미이죠.

그런데 왜 차이가 있을까요?

의논하다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다'에요!

눈치 채셨나요?

의논하다 라는 단어 자체에 '어떤 일에 대하여'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미 동사에 about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또 쓸 필요가 없는거죠!

헉 뭐야 주작 아님??

헿ㅇ_<

하지만 talk(이야기하다)는 그냥 말그대로 이야기하다! 라는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이죠.

즉, discuss라는 동사는 자체만으로도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정보를 담고 있지만

talk라는 동사만으로는 그냥 혼자 중얼거리는건지,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하는건지,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인지를 알 수 없어요.

그냥 주어가 '이야기 했다'는 행위 자체만을 알 수 있죠.

그럼 그 행위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은 뭐다?

뒷부분의 전치사+명사구 about the news 부분이다!

결국 우리가 지문의 정보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전치사+명사구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하지만 주어 동사만 중요해 보이고 전치사쯤은 그냥 스리~슬~쩍 해석해버려도 될 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죠 후훗

지문을 읽을 때 내가 (주어)는 (목적어)를 (동사)하다를 어찌어찌 했는데!

문장에서 주어지는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면!!!

정보를 파악하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그저 기계적으로 독해를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럼 정보를 파악하면서 읽으려면 어떻게 읽어야 하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정보를 주는 각 전치사의 특성을 파악하는 거에요.

각 전치사마다 담고 있는 정보의 특성이 있거든요!

전치사의 특성을 파악하고 지문을 이해하며 읽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https://class.orbi.kr/course/1687

oh 전치4차원독해 oh 

강의를 수강한다아아아아아ㅏ아ㅏ앙ㅇ아아앙

(링크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ㅇ_

이상 강의 홍보글이였습니다(꾸벅)

헤헿 

좋아요와 댓글은 사랑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