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갇혀 침대에 누워 노래 듣고 있는데
마침 노래 제목도 Home이라서
집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어릴 때부터 학교를 좋아하고 학원이라도 가고
대학교에 가고 싶었던 이유가 집 탈출이였는데
22살이나 먹어서
지금도 집에 갇혀있다니
본인은 나름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달라진 것도 없는 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회의감이 드는 새벽이네요 ㅎ
밖에 못 나가서 집에서 친구들이랑 카톡만 하는 것도
뭔가 상대한테도 미안하고 ...
진짜 뭘 어쩌겠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a_1*a_2+a_2*a_3+...+a_n*a_1에서 임의의 a_i의 부호를 바꿔도...
-
9명 뽑고 26명 지원 점공 8등 / 14명 점공 저상태 유지된지 꽤 오래됐어요ㅜ...
-
대외적으론 이미지 진짜 좋은데 실제론 인성 쓰레기인 강사들 많드라 조교햇던 썰 듣고 놀라 자빠질뻔함
-
으흐흐흐으트츠트
-
ㅠㅠㅠㅠ
-
좋네요
-
친구와의 만담 4
친구: 오르비는 정신병 커뮤니티이다 나: 정신병은 아닌데 정시병은 맞는것같다
-
부모님은 자꾸 취업 생각하라는데 난 어짜피 수의대못갈바에 자살한다는마인드여서...
-
심심해요...
-
안녕하세요. 논술 강사 소테리아의 길 입니다. 합격과 불합격의 경험을 가진 제...
-
단순 과외모집글을 올릴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사람을 과외선생으로...
-
대학 고민 1
건국대 영어영문과 동국대 경영정보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아직 합격 발표가 뜬 건...
-
지방에서 시뻘건 저거 어케 입음.. 어르신들 케리아 몰라서 길가다 훈수 들을지도
-
4칸스나 ㅁㅌㅊ? 10
14명뽑고 36명지원함
-
진쨔임
-
특히 수학
-
시흥 안산 등 공단지역 계약직 들어가면 됨
-
작수 미적 66 재수생입니다. 1. 강윤구 풀커리 2. 김범준 스블-> 강윤구...
-
고2때 수학 시발점이랑 수분감만 제대로 소화해도 상위권 가능한가요?
-
앎?
-
이거정확함?? 개높은데
-
부모님 코스트코갈때 껴서 몰래 사왔습니다
-
슬슬 또 졸리다 5
-
운수 좋은 날. 5
과외학생 집가는 길 1.교통카드 놓고와서 가지러 다시감 2. 딴 생각하느라...
-
해줘
-
왜 우리나라는 굶어죽는 사람이 없는 거죠?
-
인간들은 잘 이겨낼수있을까여..ㅋㅋ 갑자기 걍 궁금해짐 식량난고 올거같고 어떻게될런지
-
3단 n축 쓰니까 옆에 07 놀라노 ㅋㅋ
-
설수의 여긴 설의랑 제주수 중에 고르래도 제주수 고를 변태 은근 있음 어케 아냐고?...
-
난 저능아야 0
251121 푸는데 30분 걸렸어 난 수스퍼거가 되기에는 글렀어 저는저능
-
푼다면 어떻게 푸나요?
-
다른데도 쓰면 붙었다는걸 깨달은 나 미지원대학 3개 고경제 설심리 연상경 봤는데 셋...
-
동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동국대 25][학교맛집]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
국어 (5등급임 , 하지만? 나도 강민철 , 김승리 처럼 말빨 개쩜) 수학...
-
맛 ㅇㅈ 2
놀랍게도 약간 단 로투스 맛나는 빵에 크림치즈 얹어먹는 맛임뇨... 아니 당연히...
-
자기 겨땀 13
냄새 맡는 습관 있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나요
-
과외로 1억 땡겨야되나?
-
전 학생회 간부 해본 경험으로써 대학생활 질문 받슴니다 4
제 경험 선에서 말씀 드리겟슴니다 (뭐든지간에 대학 by 대학인 건 감안하셔야...
-
밍기적 거리다가 11시에 일어났는데 공부시간 왜케 안 나오지 중간에 헬스장 가긴 했는데
-
kbo 비시즌이라 최강야구 빼고는 볼 수가 없다
-
점공이제끝났나봄 1
더안들어와
-
낙지볶음밥 1
단팥빵 한 개 막걸리 한 병 총각김치 한 팩 방금 다 처먹음 하 운동 언제하뇨이
-
요리실력 ㅇㅈ 8
유튜브 원본 현실
-
주량은 늘리는 것이다
-
군대안가고 몇수까지됨? 12
생으로 ㅇㅇ
-
빨리 써서 대성에다가 공모해야 되는데 근데 내 대가리가 저능해서 넣어봤자 광탈일 게 뻔하긴 함
-
받은 상태와 안 받은 상태가 중첩됨
-
고대 진학사 막판까지 3~6칸 왔다갔다거려서 쫄아서 서성한에다썼는데...... 고대...
ㅠㅠㅠ취업가즈아아.............
ㅠㅠ 독립 기1
저도 긱사or통학이라 하...ㅋㅋㅋ쿠ㅜㅜㅜㅜㅜ
힘내세요
고마워용
새벽감성은 뭔가 되게 이상해요
기분좋아질수도 있는데 안될때가많아요
맞아요 ㅋㅋ 진짜 새벽감성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닌가봐요
저도 옛날에 외박 못하고 그랬음 남잔데도 힘내세요 ㅠㅠ
헐..ㅠㅠ 고마워용
어머니가 많이 엄하신가요 저는 한 3년 꾸준히 싸워서 자유로와졌는데 ㅠㅜ
ㅠㅠ 중학교 때 크게 싸우고 그 후로 다시 싸우기 어려워서 참고 있습니다..
저는 통금때메 인간관계 유지가 너무힘드니까 자유롭게 풀어달라 연락 한두시간마다 남기겠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말해서 협상 성공했어요 생존신고 꾸준히 드리니까 그나마 안심하시더라고요 이제 나이 어느정도 드셨으니 진지하게 함 얘기나눠 보시는 것도 좋을꺼같아요 물론 협상할땐 감정많이 상하고 힘들었네요
밍ㅠㅠ
ㅠㅠ
ㅎㅎ새벽이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