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조선일보 QS 아시아 (국내) 대학 최신 순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3/2018102300193.html
왈가왈부 말많은 여러 대학순위들 중에 하나지만, 매년 꾸준히 그래도 발표되는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가 이틀전에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느낄때 조선일보-QS 평가는 매년 좀 다이나믹하게 순위가 최상위권도 꽤 눈에 띄는 폭으로 자주 바뀌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적어도 국내대학 1-5위까진 아시아 대학 순위에선 10위권 안에 들었음 개인적으로 만족 스러울 듯 합니다.
여러 입시관련 정보들중 작은 파편 공유 차원에서 올려 봐요. 심각하게 대학순위 평가 자료들 만으로 자신의 대학을 결정할 수험생은 아마 거의 없을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4
펑
-
군대에서 수능을 2번 보는데 , 군대 첫수능 보고 합격만하고 다시 군대인데 이...
-
ㅇㅈ 1
나만큼 한사람은 없을거야
-
비문학 문학 상관없이 추천좀여 라노벨x 수능교재x
-
암기랑 말빨이 문제네 하 평소에 말 잘 못해서 일부러 더 철저하게 하긴 했는데...
-
노베인데
-
아내가 웃옷 벗고 아파트 문 열어놓고 감자 깎다가 장면 바뀌고 아내가 자기의 둥근...
-
나도 ㅇㅈ 5
제발 박제되지 마라탕
-
기차지나간다 6
ㅠㅠ 10시에 학교를 가야해요 ㅠㅠ 부지런행
-
ㅇㅈ 7
총 68페이지 ㅋㅋㅋ 뭔 시험범위냐
-
자러가면 스탑
-
동아리 안해 연고전 아카라카 안가 rc안해 교양도 다 남초야 그리고 걔들도 다...
-
걍 맨날 중간에 깨네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군
-
과탐 두 개는 백분위 96정도이고 국수는 2 3인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갈 수...
-
나도 ㅇㅈ 6
제발 박제되지 마라
-
그럴러ㅕ면 전문직이 되어여할텐데……
-
서울로 가고 싶어..
-
이거들어바 20
굿
-
재수생 용돈 5
얼마가젓당함?
-
된다 하더라도 그길을 모르니 볼 엄두도 안남ㅋㅋㅋ그길만 알려준다면 몇년이고...
-
다 자냐 11
바보들 크크
-
예전에 현돌 기시감 하다가 ㅅㅂ 이걸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손절쳤는데 1컷이...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삼수해서 3따리면 전문직 시험은 처다도 안봐야겠죠? 1
열심히 했는대 수능은 유독 점수가 안나오더군요…
-
어차피 평생 쓸데도 없는거
-
편의점 대부분 거리가 멀거나 야간만 뽑음 지방이라 높은 확률로 최저안줌 단기로...
-
기차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진짜 잠 3
ㅂㅂ
-
날 붙여다오..
-
내년 목표 4
1. 재수 성공 2. 개명 성공 3. 캐논락 완주 성공 4. 오르비 끊기
-
근데 아싸랑 아싸는 서로 집밖으로 안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거임
-
ㄹㅇ 잘 시기를 놓쳐서 지금 머리 겁나 아픔 ㅇㅇㅇㅇㅇㅇ
-
무물받음뇨 2
잠이 안옴뇨
-
체감이 안되네 내가 남들 글을 신경 안써서 그런건가
-
이게 여시회원 80만명의 힘인가 난 지금까지 여초화력을 이기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
가/나, A/B 중복은 풀면서 가, B 기준으로 나, A에서 중복된 거 지우지 뭐 빠진 거 없죠??
-
34444 언미생지 생명은 높4뜰것같아요ㅜ 문이과 상관없이 인천경기권에서라도 불가능할까요?ㅠㅠ
-
3시간동안유튜브만봣네
-
머리 멀루하지 1
수능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고민중 머리 어지간히 길어서 웬만한건 다될듯여 추전좀 부탁드려요
-
주말엔 한국어가 잘 안들림
-
유루캠좋다 3
잔잔한게 또 느낌이있거든요
-
아 우리 민석이가 그렇다고 하면야 바로 세체탑 도란이다 아 진짜 어쩔수가 없네 근데...
-
대형특수 50점 출결 7점 가산점 13점 전공학과 20점인데 계산상 90점 나오는데...
-
가 세상이 아침부터 움직이니까 그런거임?
-
현재 돌아갈 전적대 있는 상황 + 올해 수능으로 적어도 옆구르기 가능일 듯 한데...
-
정해진 시간 되면 핸드폰 못 키게 만드는 뭐 그런 거 없나요 4
1시 전에 자려했는데 말도 안 됨...
-
이거 다 외우면 1등급 나오겠지
-
성적표뜨고 좀 나중에 받나요 접수직전에
-
진짜 건실하게 산다
이런순위매길때 학부보단 대학원쪽성과가 많이 반영되는거죠 보통?
세부지표들 보면 연구성과가 반영이 되니 당연히 대학원에서의 성과가 반영이 되겠지만 학부관련 지표들도 들어가니 총체적인 대학의 역량으로 평가하는게 아닐까 싶긴해요. 여담으로 평가 지표들 중에 너무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팩터들이 대학순위에 영향을 주는건 개인적으로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데 학교측에서 용돈주는 분인가요?
특정 학교측에서 용돈은 커녕 버스카드 한장도 안받는 사람입니다만?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보통의 분들은 이런 류의 게시글을 많이 안쓰고, 과거에 특정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원금을 주고 자교에 대해 우호적인 글을 쓰도록 유도했다는 글을 보아서입니다... 뭐 사실 조작 자료도 아닐테니 큰 잘못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유저의 이전 글 목록같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쓴다는건 상대적인 개념 아닌가요? 제 경우 일반적으로 오르비에 몇달 텀에 하나 빈도로 글 올릴까 말까 한걸요.
그리고 뭐 제가 특정학교 스탠스에서 글을 쓴건 맞고 그에 합당한 전후문맥 과정들도 있긴 하지만 좀 긴 스토리라 스킵합니다. 글쎄 말하신 돈주고 알바 고용하는 케이스가 진짜 있다면 그건 글의 진위를 떠나 당위성 차원에서 좀 안좋아 보이긴 하네요. 뭐 믿건 안믿건 그런 차원으로 글을 올렸다기엔 그동안 제가 오르비에서 쓴 글들 주욱 보시면 나름 님의 의심에 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목록이야 함축적으로 보여주니 뭐 편향되게 더 보여주겠죠. 언급한대로 특정대학 스탠스에서 글을 쓴걸 부정하진 않고요. 뭐 그런데 그건 대부분 다 마찬가지들 아닌가요? 예외적인 사람이 더 드물 듯 한데요 그점은
해당 학교에 다니거나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Fact를 가지고 글을 쓴다 Ok.
해당 학교를 다니건 다니지 않건 학교에서 물질적 지원을 약속받고 + 그 사실을 숨긴 채 편향적인 글을 쓴다 ... => 불법
...
많이 쓴다는 건 상대적인 개념 맞습니다. 사실 가끔 글을 보았는데 오늘 저도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글을 또 봐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특정 대학 스탠스라는 거 자체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열거하신 부분중에 불법에 해당되는 부류는 결코 아니라고 이미 말씀 드렸고 사실 그런 의심 받는거 자체가 결코 유쾌하진 않지만, 뭐 그렇게 보는 시각도 민주사회에서 당연히 존재할 수 있으니 그부분은 내가 어쩔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상식적으로 돈받고 하는거면 몇달에 하나 글올리는걸로 과연 용돈 줄 기관이 있을까요?
어쨌던 저한테 한 질문에 대답은 이미 드렸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의문이 남아 있으시면 말해주시길.
생각보다 순위가 좀 이상하게 높은 대학은
우량 광고주일수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언론사와 대학의 상생구조랄까
그 예가 성대-중앙일보
서울대도 QS나 THE 홈피에 배너 광고함.
QS나 THE 평가는 입시생보다 국내 대학측에서 더 관심 많음. 스카이도 예외 아님.
평가 잘나오면 그 부분만 확대해서 입학설명회에서 자랑도 함.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을 비교 평가할 수있는 현실적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