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고3333 [805495] · MS 2018 · 쪽지

2018-10-15 23:50:30
조회수 1,634

국어 김봉소 하시는분들 조언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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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9모는 98이였고 높은 1부터 높은3까지 등급폭이 좀 커서  봉소로 폭을 좀 줄여보고자 마이맥에서 이벤트했던 파이널팩 구매했는데 문학 화작 문법 다 좋은데 비문학이 너무 정보량만 쏟아내는 느낌이라 머리가 받아들이지를 못하네요ㅠㅠ

기출 5회독만 쭉하다가 봉소 딱하는건데

2-3번 읽어봐도 제시문이 뭔가 12월에 수능 처음 준비해보면서 오버슈팅을 읽은 느낌이랑 비슷해요ㅠㅠ

갑자기 불안해지고 그러네요 ㅠㅠㅠ 봉소푸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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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딲 · 830773 · 18/10/15 23:51 · MS 2018

    9평이 너무 쉬웠던 거고 봉소만 풀면 머리아픈것도 정상임

    단, 10곹 들은 제외

  • 문과고3333 · 805495 · 18/10/15 23:52 · MS 2018

    문제랑 지문이랑 답지까지 읽어도 뭔가 소화가 덜된 느낌들어도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 문과고3333 · 805495 · 18/10/15 23:53 · MS 2018

    제가 느끼기에는 정보량 제일 많았던게 오버슈팅 지문이였던거같은데.. 봉소는 오버슈팅 2-3배는 되는 느낌이에요..

  • 의머는 안가요 · 803618 · 18/10/15 23:56 · MS 2018

    봉소랑 평가원이랑 가장 다른점이,
    오버슈팅 처럼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평가원은 침착하게 끝까지 읽어내려가면 답 찾기는 쉬운 반면, 봉소는 이해 못했으면 문제 풀 생각하지도 마라!는 식으로 보기 문제내서 과하다는 소리를 듣죠. 그러므로 지문 어려운거 나왔을때 당황하지 않는 연습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 문과고3333 · 805495 · 18/10/16 15:07 · MS 2018

    딱 시원하게 말씀해주신 거 같아요ㅠ

  • 피닉스박1 · 833949 · 18/10/15 23:56 · MS 2018

    정보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려하지말고 구조를 인지하고 구분해가면서 처리해서 읽어보셈 그럼 수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