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항상 행동하는 자들에게만 자신을 허용한다.
나름 자소서에 일본에 관심이 많다고 하며 들어오고, 책도 좀 더 많이 읽겠다고 다짐햇는데..
요즘 너무 나태해진 것 같다.
일본 필즈상 수상자가 수필에서 그랬다. 자기는 대학 시절 전공책 1p도 넘기기 힘들었다고..
근데 포기는 안했다고. 그런데 나는 우째 이렇게 단순하며 근면하지 못할까?
그렇지만, 아버지 말씀대로 아직 나에게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얼마 전 운명하신 스티브 잡스처럼, 세상을 나 나름대로 움직여보겠다고 다짐한지가 벌써 5일째다.
결론은! 시험도 끝났으니깐, 책 실컷 읽어라. 그리고,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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