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공부 시간 관리
안녕하세요^^,
이과생이구 재수학원에다니는데요, 하루 순수공부할수있는시간이 6시간정도 됩니다
자습시간이 적은 만큼 효율적으로 공부하고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현재, 학원가기전까진 언어공부를 1시간30정도 하구요
수업이 끝나면 4시인데, 저녁전 2시간은 수학공부,
오늘배웠던과목들 1시간30복습, 1시간30은 예습(수학)
1시간 과탐-월수금/ 외국어화목, 이렇게 할려고 하는데, 예습 복습시간이 너무 많은지 적은지 잘 모르겠어서요
원래 예습은 잘 안했는데 제가 수학을 많이 못해서요, 수학은 미리 풀어가는게좋을것같고, 복습도..
사실 예습복습시간이 좀적은것같기도하고..
과탐공부를 평일에 못했으니, 주말에는 과탐을 중점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음,,정말 효과적으로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율학습시간을 어떻게 이용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시간마다 공부할걸 정해놓아서 하는게좋을까요 아님, 오늘 할일만 적어두고, 그때그때 하고싶어지는 공부를 택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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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잘 짜놓은 것 같아요. 평일에는 지금 계획처럼 공부하고, 학원에 다니지 않는 주말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스스로 생각한 것처럼 과탐을 더 보충하는 것도 좋은 계획 같습니다.
시간마다 공부할 것을 정해 놓는 방법은, 의지력이 뛰어나고 자기 자신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시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 방식으로 계획을 짜려면 1시간 동안 각 과목에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만약 처음 추정에 오차가 있다면 지속적인 수정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구요.
하루 단위로 계획을 짜는 건 융통성이 좀 더 커지는 방식인데, 이 역시 자신에게 맞다면 택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어디부터 어디까지 공부하겠다 하는 계획은 없었고,
각 과목마다 도표를 만들어서 한 열마다 단원을 쓰고, 한 행마다 문제집이나 참고서의 종류를 적어서 끝낸 부분은 형광펜으로 색칠해가며 도표의 모든 부분을 색칠하는 식으로 공부한 부분을 측정했고, 그와는 별도로 공부 시간을 스톱워치로 측정해서 매일 매일 시간 자체를 채우는 방법으로 계획을 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