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상위권 입시상담 계속 진행하고있어요 ㅋ.ㅋ
상담 방식 : 이 게시글에 덧글상담 형태로 진행됩니다. 비밀댓글을 원칙으로 합니다만, 원하시면 공개 가능합니다.
상담 자격 : 오르비인덱스에 참여하신 모든 분
상담 양식 : imin 혹은 id / 6월 모평 성적 / 지원희망학과
상담 내용 :
-수시경쟁력 및 정시경쟁력에 관한 개인 total care
-논술 관련 질문 및 조언
-2012 입시 수시/정시 전반에 관한 조언
-입시제도 및 대학관련 질문들
-etc
3-1 기말고사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시는 3-1 내신까지만 들어가니 이제 내신 걱정은 놓으셔도 됩니다. 정시는 3-2까지 들어가지만 수능 위주니까 패스.
단 서울대 정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3-2 내신도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평일에는 저녁에 한두시간, 주말엔 평일보단 많이 들어옵니다. 그날 달린건 어지간하면 그날 자정 전이나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진 다 답니다만
만약 못다는 경우 그 다음날에 답변이 갑니다.
빨리하겠다면 빨리 할 수 있지만 이건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해 자료 찾아보고 여러 변수 가정해서 시뮬 돌려보느라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
조금만 양해해주시고 한번으로 이해 안된다 싶으면 더 물어보셔도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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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패망이지만 국어 표준점수 믿을래요 내일 설교 면접인데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ㅠ!
서울대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 이렇게 수시지원할예정입니다...
전부 산업공학과 쪽으로 지원할건데..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다니시는 선배님(?)이 진로를 경영 관련해서 잡게되면 그다지 좋게 볼거 같진 않다고 그러던데..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포스텍은 워낙 연구중심대학이니까 그렇다쳐도
서연고까지 경영 쪽보다는 산업공학 관련한 공학자를 더 선호하지는 않을지 걱정스럽네요..
+아...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ㅠ 계속 검색하고 이리저리 생각해보면 마케터보다는 포괄적으로 경영인이 되고싶다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싶네요.. 마케팅은 경영학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데 산공과까지 나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고....
아..그래서 결론은 경영쪽 일을 한다고 하는 게 나을까요? 진짜 산업공학자(?)가 된다고 하는게 나을까요?ㅠㅠㅠ
자신이 더 잘할 수 있고 목표로 하는 쪽으로 하는게 자소서와 면접 등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불안하다면 산업공학의 기초를 튼튼히 닦은 다음에 경영 쪽으로 확장하겠다고 산업공학쪽에 좀 더 힘을 실어주셔도 되구요 ㅎㅎ
경영학 전반적으로 포괄적인 접근을 하겠다면 산업공학 자체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산업공학 자체가 경영학하고 연관이 크기 때문입니다.
고려대 논술전형에서 내신이 5등급일 경우 어느정도 불리하나요? ㅜㅜ
지원하는 과에 따라, 우선선발이냐 일반선발이냐에 따라, 논술실력에 따라, 지원자들의 분포에 따라 달라져서 일괄적으로 말하긴 쉽지 않지만
일반선발일 경우 다른 지원자들을 압도하는 수준의 논술실력이 아니면 타격이 꽤 클 것이며
우선선발이라고 해도 일반전형때보단 다소 나을 지 몰라도 논술실력이 다른 지원자들과 차이가 적다면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려대(경영 정경 자전 제외) 수능우선선발 조건은 연대 대비 낮은 편이라 우선선발 경쟁률 자체가 꽤 높게 형성되니까요.
그래도 5등급으로 합격한 사례가 없진 않으니 수능우선 충족할 수 있고 논술에도 자신이 있다면 못써볼 정도는 아닙니다.
2011학년도 연세대 수시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은 6등급 후반에서 7등급 초반, 일반선발에서도 6등급 초반까지 붙었다는 발표가
어제 연세대 수시 설명회에서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제가 수시원서는 세군데 연대자전 / 고대경영 / 성대글경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원래 경영학과 지망생이라 경영학과가 목표인데요 .
연대에 수시논술원서 쓸 때에도 경영학과를 쓰고 싶지만 ..
왠지 모르게 연대경영이면 상당히 빡셀거 같고 .. 제가 내신이 3.6~3.8로 그리 좋은 편도 아니라
합격률을 높여보고자 연대 자전으로 목표를 낮추었는데요 .. 어리석은 짓인가요 ?
그냥 소신껏 연대경영 써볼까요 ㅠ
논술 잘하는 사람이 모두 높은 과를 쓰는건 아닌가요 ??
우선선발 111 조건 만족시 어디가 더 합격률이 높을까요 ?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수시원서철 다가오는데 요즘 너무많이 갈등되네요 .
아 그리고 논술 응시생중에 70-80%는 논술에 제대로 답도 못적고 나온다는데
헛소문인가요 ?? ㅠㅠ
우선선발 조건 111 만족시 논술은 어느정도 써야 합격가능성이 있을까요 ?
너무 추상적인걸 물었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논술 잘하는 사람들이 다 높은과 쓰는건 아니지만 수능우선선발 충족률은 높은 과가 확실히 높은 편입니다.
합격률을 높히기 위한 선택으로는 괜찮습니다.
단 1학년은 송도캠퍼스에서 보낸다는 것과 2012학년도 입학생부터 경영학과로의 전공진입이 자전 입학정원의 2/3 이내만 가능하다는건 알아두세요.
70~80%까진 안되더라도 생각보다 꽤 많은 수가 제대로 답을 적지 못합니다.
즉 이 말은 제대로 답을 쓸 수 있다면(최소한 기본적인 포인트라도) 합격가능성이 꽤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논술은 어느정도 써야한다고 하기 어려우니 최대한 잘 쓰기만을 바랍니다.
연대식 967.67
고대식 1.22(등급)
서강대식 598.80
성균관식 699.12
인데 제가 연대 자유진리나 서강,성균에서 학교성적 우수자로 갈수 있는
과가 뭐가 있을까요 ㅠㅠㅠ
스펙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되구요 구에서 주는 봉사상이랑
교과상 몇개, 모의고사 우수상 몇개 고1때 논술 장원이랑 백일장1.2학년때 차하랑 차상...
한국사 3급...쓸모없겠죠?
그리고 봉사는 3년동안 어린이집 봉사 밖에 없어요...
참고로 고대는 지역우수인재 티켓을 받았어요..될 가능성이 별로 없는것 같지만요 ㅠㅠ
연대는 아동가족학과나 사회복지과, 교육계열 생각하고 있구요
고대는 영어교육과 생각하고 있어요 ..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안되겠죠?
최저는 다 맞출수 있구요
제 점수로 최대한 맞춰서 갈수 있는 과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사실 심리학진짜 너무너무 하고싶은데....성균.서강 사과대 안되겠죠?
다른 낮은과들어가서 복전하는게 나은가요 ? ㅠㅠ
연, 고대는 모평 성적 감안해서 되도록이면 인, 어문(고대는 사범도)이나 기타 하위과쪽을 써보시는게 낫겠습니다.
단 모평이 정시로 연고대 노릴만할 정도로 나오면 둘중 하나는 소신있게 써보셔도 됩니다.
서강, 성균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내신만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내신만 가지고 사회과학부/사회과학계열 된다 안된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서강대는 올해 전형이 좀 바뀌어서 학생부 비중이 줄고 다른게 높아졌거든요.
그리고 서강대는 커뮤 말고 사회과학부(심리가 여기 있습니다.) 쓰는게 낫고 사회과학부가 불안하면 인/어문을 쓰세요.
복전은 서강이 상대적으로 더 쉬운 편이니 과를 포기할거면 서강대 쪽을 추천합니다.
paulkim94 / 언 100 수 96 외 98 물1 47 생1 45 화2 35 /
자연계 학생입니다.
우선 수시 관련해서요...
원래는 연세대 치대 논술전형만 쓰려고 했는데요..
지균 티켓을 받게됬습니다. 예전 점수로는 78점 초반대입니다.
현재 생각하는 과는 화학과나 화공생명공학과 입니다만은,..
스펙도 없고.. 해서 ...
78점 정도면 보통 어느 정도 과까지 일반적으로 쓰나요??
그리고 화학과와 화공생명공학과 중에 어디가 보통 지금까지 더 컷이 낮았나요??
또 정시같은 경우에는 연세대 치대나 단국대 치대 바라보고 있는데
두 학교의 언수외탐 평균백분위가 보통 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지균 전형이 바뀌어서 예년처럼 내신 점수만 가지고 합불을 따지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화학부가 조금 더 낮은 경우가 많았지만 두 과 사이의 입결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두 과 중에서 더 관심있고(화학부는 순수학문, 화생공은 응용학문입니다.) 자소서와 면접에서 자신있는 쪽으로 지원하기 바랍니다.
연세대 치대는 자연계열 상위 0.1~2% 사이, 단국대 치대는 최근 1~2년간 펑크가 나서 평균적인 수준을 잡기 어렵습니다만
올해는 정시 인원을 줄이는 등 입학전형에서 신경을 꽤 썼다고 하니 최소 상위 1% 안에는 들어야 합격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현재 외고다니고 있구요 내신 광탈이에요 6등급 나오면 감사할지경..
이렇게 되면 논술 전형으로도 무리일까요?
담임 선생님께서도 쓰려면 비인기학과 쓰라고하네요 그럴바엔 깨끗이 포기하려구요
논술은 1년 넘게 준비했구요 우선 선발도 통과될 자신있는데....
근데 내신이....ㅠㅠ
그리고 연고대 게시판이지만 다른 학교 질문 해도될까요ㅠㅠ?
성균관대 글로벌경영도 논술전형 쓸 생각있거든요,
가능성 있을까요? 우선선발 통과되고 논술 잘 쓴다는 가정하에..
내신이 너무 안좋아서 진짜 죽고싶어요 괜히 외고온것 같고
이제와서 논술준비를 놓을 수는 없지만
논술 학원갈때마다 진짜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건지, 정시에 올인해야하는건지 너무 괴로워요..ㅠㅠ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7월 23일 연세대 수시 입시설명회에서 2011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우선선발자중 내신 최저합자를 발표했습니다.
문과 우선선발 최저내신 합격자 : 7.34등급, 이과 우선선발 최저내신 합격자 : 6.76등급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수능우선선발 경쟁률이 낮은 편인 과들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만 그 외 학과라도 전혀 불가능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우선선발 조건 충족하고 논술을 다른 지원자 대비 상당히 잘쓴다면 중위 이상 학과도 합격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는 전과제도 있으니까 합격할 수 있는 학과 들어가서 전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성대는 동일 조건이면 연세대 대비 우선선발 경쟁률이 더 낮은 편입니다. 내신반영비율도 비슷하거나 더 낮구요.
상담 양식 : zlrdnrk / 언어2, 수리1, 외국어1 사탐 2/1/3 / 서울대 인문2, 연세대 영어영문과, 고대 미디어학부
상담 내용 :
저 서울의 평준화 고등학교 다니고 있구요, 내신 3학년 1학기까지 산출해보니까
주요과목 1.1 전과목 1.06 나왔어요
서울대 인문2는 지균을 쓸 생각이고 연세대 영어영문은 진리자유, 글로벌리더, 일반전형 모두 쓸 생각입니다.
고대 미디어학부는 일반전형만 지원할 거에요.
스펙은 딱히 쌓아놓은 게 없고 텝스는 757 하나 있고 그 외에 한국사검정시험1급이 있어요.
논술은 지금 4개월 째 하고 있는데 제가 잘 하는 건지 자신이 없어요..ㅠㅠ
일단 저 정도 내신이면 연대 진리자유 1차는 합격할까요?
저 진짜 제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꿈도 못꾸는 데라 수시에 꼭 붙고 싶은데ㅠㅠ
연대 진리자유 1차는 합격가능성이 꽤 된다고 봅니다.
고려대는 고교추천 받지 못하였나요?
그리고 연대에서 전형 하나(일반전형)는 조금 더 하향해보는게 어떨까요?
모평이 잘 안나온다니 수시에서 합격가능성을 높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6월 모의평가 성적은 언어 100 수리 100 외국어 92 입니다. 사탐은..그때까진 아직 체계적으로 공부를 안해서 윤리1, 사회문화 2 나왔구요. 경제도 하긴 하는데..점수를 스킵하겠습니다ㅠㅠㅋㅋ
..그래서 왠만하면 정시까지 안 가려고 합니다 ㅡㅜ
논술은 고2 여름방학 때부터 준비했는데..아직 제시문을 분석하고 답을 찾는 걸 완벽하게 못하겠네요.. 찾았다 해도 출제자가 원하는 답 1~2개 정도는 빠트리구요. 예를들면 고대 논술 2번 문제라던가...그래서 제 논술실력에 경쟁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원은 꾸준히 다니구 있구요.
논술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6월때 외국어가 2등급이 나왔지만 수능 때 1등급이 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한다고 했을 때.. 논술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써야 하나요? ㅠㅠ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했을때 논술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가는 지원한 학과의 수능우선선발 경쟁률에 따라 달라집니다.
논술에 대해서는 조만간 오르비에서 상당히 좋은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기대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pcm 1072 / 언 94점 3등급 수(가) 100점 1등급 외 65점4등급 화1 39점 3등급 화2 38점 3등급 지1 42~3 2등급. /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보시기에 알겠지만.. 외국어가 심히 장애인 수준입니다. 저는 상위권도 아니구요.. 그럼에도 품고있는 야망이있기에 질문글월을 올립니다.
언어는 몰라도 영어는 "버려"야할까 생각중입니다. 제 기준이지만 전 영어에 재능도 없고 흥미도 없나봅니다.. 영어성적이 2학년 말 이후로 들쑥날쑥인데( 1 4 2 4 )
그 때문인지 몰라도 흥미도잃고 점점더 공부를 안하게 된것같습니다. 영어를 버리고 어떻게 한양대를 가나 알아보니 '브레인한양', '일반우수자' 가 있더군요.
각각 수시 1,2차입니다. 브레인한양전형같은 경우는 학생부 비교과50% 교과50%로 뽑는데요. 저는 내신역시 장애인 수준입니다. 딱히 스펙도 없구요.
그런데 입시설명회 오신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전형 정원이 145명인데 최저학력기준(수리가 1 과탐1) 맞추는애들이 정원도 안된다, 즉 내신은 사실상 반영안하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에 희망을 걸어봤습니다. 그리고 수시2차 역시 우선선발은 경쟁률이 커봐야 몇:1 수준인데 일반선발은 몇십:1까지 치솟더군요. 이 역시 최저학력기준에 따른 차이겠지요.. 어떨까요.. 영어를 버리기에는 너무 배수진을 치는걸까요.. 확실한건 영어성적 올리는거보단 수학성적 유지하고 과학성적 올리는게 전 더 좋고 쉽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 또 수리논술같은경우에는 아는분야가 나오면 적당히 잘 풀리는 반면에(고대 모의논술)조금 모르는 분야들 (한양대 모의논술..) 이 나오면 도저히 맥을 못추더라구요.. 학원다니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외국어를 포기하겠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주요대 수시 논술전형에서 수, 탐 등급합2~3을 만들어 수능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하는 것.
2. 언수외탐 반영비율이 20 30 20 30인 연세대와 성균관대, 특히 모집인원의 50%를 수, 탐만 가지고 뽑는 성균관대는 더욱 유리함.
1번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모두 수, 탐 1등급(일부 대학은 등급합3)이면 수능우선선발 기준에 들어갑니다.
이 경우 과에 따라 경쟁률이 1:1도 안나올 수 있고 한양대부터는 그럴 가능성이 연고대 대비 더 높아집니다.
외국어를 3등급 안까지, 아니 4등급 초반까지 만들고 언수탐을 극강하게, 최소한 수탐은 극강에 언어도 2등급대를 만들 수 있으면 정시까지 가도 승부해볼만한데
외국어가 4등급 초반을 넘어가게되며 20%만 반영하더라도 감점이 상당히 심해집니다.
그리고 한양대는 정시에서 반영비율이 20 30 30 20이라 외국어 못하면 힘듭니다.
따라서 우선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탐 등급합으로 우선선발 채워서 가는걸 목표로 했으면 합니다.
논술에서 독학이 어렵다면 학원이나 과외 등을 고려해보시고, 조만간 오르비에서 논술책 좋은거 하나 나온다고 하니까 이것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난만한님 만세
322/222 사회학과
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달았던 학생입니다. 궁금한게 또 생겨서요..!
이번에 서강대 학생부우수자 전형에서 등급간으로 점수를 줘서 최대 2.0등급때까지 합격할 수도 있다는
글을 오르비에서 본 것 같은데요 확실한 정보일까요?
그리고 서강대 특기자는 어떤 학생들이 붙는지 궁금합니다. 서울대 특기자와 비슷한 개념일까요?
또 성균관대 리더쉽 전형도 어떤 학생들이 붙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전형도 내신을 많이 보는지도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세대 사회기여자 전형에서 다자녀는 따로 과별로 구분을 해두었든데요
그것은 과별 모집을 말하는 걸까요 예를 들어 작년에 지원자 2100명에 뽑는 사람이 10명이었으니
경쟁률이 210:1 인가요 아니면 과별로 나누어서 경쟁을 하는 것일까요?
마지막으로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강대 학생부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 등급간 차이를 줄여 2등급 정도까지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건
서강대 입학처에서 일선 고교 등에서 입시설명회를 할때 말했던 내용입니다.
전형이 바뀌긴 했으니 신뢰 못할 말은 아닙니다.
성대 리더십 전형은 내신을 그리 많이 반영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학교생활우수자는 상대적으로 내신을 더 많이 보지만요.
연세대는 학과별 모집이라 과별로 다릅니다.
chohj2003/ 3 3 2 2 2 1 (윤리,국사,근현대사) / 이화여대 언영홍 or 숙명여대 미디어학과
제가 일반계 인문고 학생이고, 내신은 3학년 1학기까지 3.8정도입니다
6월 모평.. 언어는 평소에 1등급 나오다가 좀 삐끗했더니 저렇게 나오더라구요ㅠㅠ 원점수가 94점인데..
수리만 3등급 2등급 왔다갔다 하구요..
원래 연세대학교 지망이었지만 주변의 압박도 있고 거의 포기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논술은 학교에서 하는 논술 꾸준히 해 왔구요.
담임선생님께서는 대교협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제 내신을 돌려봤더니 숙명여대도 완전 위험이다..해서
입사관으로 명지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덕성여대 등등을 넣어보자고 말씀하셨고, 주말에 생각해서 입사관할지 안할지 알려주라고
하셔서.. 고민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펙으로는(이것도 스펙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학생회 2년, 봉사상 2개, 선행상 2개, 황토현전국토론대회 동상, 교내 토론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있습니다 (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학력우수상은 뺄게요ㅠㅠ)
지금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신 입사관을 쓸지, 아님 입사관을 쓰지 않고 논술전형 2개 (이대,숙대)+정시를 할지
정시에 올인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원래 4등급, 5등급이었던 등급들을 (언어만 1등급이었어요) 이만큼 올리기도 힘들었는데 더 올라갈수 있을지.. 하여튼 복잡하게시리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김장독님이 불쌍한 중생 구제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p.s) 아! 이대, 숙대는 과는 모두 신방과계열 과를 썼지만 과는 솔직히.. 상관 없습니다;; 신학과든 철학과든..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고.. 인문계 안에서 확실한 전공으로 할 게 없기 때문에 과는 상관 없고 어떻게든 대학 네임밸류가
높은곳으로 가고싶어요ㅠㅠㅠ 진짜 머리 터질것같아요..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수시에서 그정도로 하향할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저기서 말한 대학들은 지금 정도 등급 나와도 정시에서 충분히 해볼만하거나 점수가 남는 곳들입니다.
저라면 입사관을 쓰지 않고 논술전형과 정시쪽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그만큼 올리긴 물론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성적을 올린 경험이 있으니 앞으로 많은 도움과 힘이 될겁니다.
상담 양식 : lim9087 / 언수외탐 100 100 97 물1 48 화1 50 생2 50 / 의예..수통.
상담 내용 :
저번에도 리플 달았었는데 이번에 다시..ㅠㅠ
제가 지금 설수통/설의 지균 굉장히 고민중입니다.
사실 내신이 -8단위라 지균 설의는 힘들다는걸 알지만 그냥 쓰려고했는데..
자소서가 진짜 안써지더라구요.. 의대 관련해서요..
근데 수학을 제가 많이 좋아해서.. 수학관련해서는 쓸 수 있을것 같은데..
어쩌는게 좋을까요 ㅠㅠ
수통 예년 내신컷이 어떤가요??
올해부터는 전형이 바뀌어서 지균에서도 내신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고교별 쿼터 제한 둬서 내신은 그 학교에선 최고수준인 애들인데 그 안에서 또 내신만 가지고 거르긴 입학사정관제 도입 취지가 아깝잖아요.
그리고 현재 모평 성적이 정시에서 의예 및 수통을 지망하기 부족한 성적이 아니니까 지균에서 수통 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되면 정시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지균 지원에서 너무 큰 부담은 가지지 마세요.
6월 모평은 언가외탐 2/3/3/3이에요
수능때까지 언어, 탐구 1~2등급까지 올리고 수리 2등급찍어서 최저 맞출려구해요.
내신이 1.2점대에 서울대환산점수가 77점 중후반인데요. 이 점수로 지균쓰면 승산있는 학과가 어디죠??
그리고 1.2점대로 학생부 100% 넣으면 공대 어느대학까지 붙을수 있을까요??
지균 전형이 바뀌어서 예년처럼 내신점수로 합불이 갈리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모평이 잘 안나오는걸 봐서 과를 낮춰서 쓸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공대 중하위권과나 농생대, 생과대, 사범대(수교 빼고)정도에서 관심있는 과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학생부 1.2등급이면 한양대와 서강, 성균관의 학생부 중점 전형은 할만합니다.
연세대 진리자유와 고려대 고교장추천(이건 추천받은 경우, 고교별 1명뿐이라)도 생각해보세요.
오르비인덱스 태그 추가 좀..
ㅇㅋㅋ
안녕하세요 :)
아이민 / 계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1 탐구 2 연대식 누적
280104 과탐 117 가 133 137 68 72 331.750 0.840%
고대식 누적 희망학과
487.072 1.195% 고대,연대 / 경제, 경영, 심리, 통계, 수학
위에는 아이민/ 표준점수/ 연대식점수/ 고대식점수 적은거구요
등급은
언어 / 수리 / 외국어 / 과탐
3 / 1 / 1 / 1 / 1
이렇게 나왔는데요
수능 때 제일잘치면 언어 2등급 후반나오고 나머지는 1등급 초반이 나올꺼 같은데요
위에서 보시다 시피 저는 이과생이고 교차지원이나 연고대 경제,경영,통계.수학,심리과 중 한곳을 가고싶은데요
일단 제가 논술은 인문쪽은 거의 백지상태이고 이과 쪽은 반정도 채울수있을 정도인데요
논술 전형중 제가 지원가능한것은 일반전형 밖에없구요
일반전형이 안되면 전 정시로 지원해야하는데..
수시 미충원인원 선발 고려하셔가지구
제가 수시, 정시에 지원할 대학의 과와
위 대학"과"의 우선선발 평균 경쟁률, 인문논술에 관한 조언좀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고대는 정시에서 수리가형 지원자들이 인문계열로 지원할때 가산점을 주지 않아 불리합니다.
연, 고대 문과쪽 학과에만 지원하실 생각이면 수리 나형으로 바꾸고 남는 시간에 언어 신경쓰는게 더 유리합니다.
수학과야 자연계열이니 수리, 탐구 1등급으로 우선선발 조건 채울 수 있지만 연대 나머지 과들은 언, 수, 외 모두 1등급이어야 우선선발 조건입니다.
고대는 수, 외 1등급으로 우선선발이 가능하지만 대신 연대 대비 우선선발 경쟁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결론적으로 계속 수리가형 볼거면 연대는 수학과 고대는 이과대학 or 문과에서 경영 정경 자전 제외한 나머지 과를 쓰는게 우선선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연대 수학과와 고대 이과대학의 우선선발 경쟁률이 고대 인문계열(경영 정경 자전 제외)의 우선선발 경쟁률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고/연대의 경영, 경제, 심리, 통계에 지원하고 싶으면(수학과에 대한 미련이 적거나 없다면) 수리나형으로 바꿔서 나형과탐으로 지원하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언어에 더 투자해 주시구요.
인문논술에 대해서는 조만간 오르비에서 좋은 책 하나 나오는데(연고대쪽 논술 관련해서)그 녀석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과 논술 반 정도 채울 수 있다면 현재로선 이과쪽 합격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어느 과를 갈지 확실히 결정하시고 그에 맞게 수능응시과목을 최대한 효율적인 쪽으로 결정해주세요.
언어영역에서 글이해는 되고 하는데 모의고사에서 막상시험치면 4등급이 나옵니다.
만약 50문제중 40문제풀었다면 40문제중에서 6~7틀리고 나머지 뒤에서도 6~7문제 틀려서 70점대로 밀려버립니다...
언어 모의고사에서 시간줄이는 팁좀 알려주세요
언어영역에서 가장 자신있는 파트가 어디인가요? 문학(시,소설,고전)과 비문학, 쓰기/어휘/어법 등에서 가장 자신있는 곳부터 푸세요.
그리고 중간에 막힌다 싶으면 그 지문 오래 붙잡지 말고 넘어가시구요.
독해속도는 고3이면 꾸준히 지문 읽고 문제 풀어서 높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1~2면 책이랑 신문 많이 읽어서 좀 더 근본적으로 개선해볼 수도 있구요.
LEFF/100 100 100 42(국사) 47(법사) 47(한지) /서울대특기자 인문1(광역)에 중문과 지망으로 쓰려고합니다.내신은 외고 이고 서울대 점수로 환산해서 3-2까지(반수생) 67.5 입니다. 학교에서 3등정도이고 주요과목등급은 2.28 입니다(전과목은 2등급중반)작년에 사과써서 1차불합이라 올해는 재수이기도해서 인문1쓰려는데 1차 합격의 가능성이 얼마나될지 궁금해요.. 주요스펙은 텝스902 hsk 구6급 신5급(228점 환산하면 구8급에 해당) delf b1 에 기타교내상 외부상은 생글논술 우수 정도입니다...한자2급이랑요..스펙이 어문쪽이다보니 인문광역 쓰려는데 어떨까요?
그리구 저랑 같은학교 후배가 같은과 지원한다는데 내신이 저보다 높고 스펙 비슷합니다...ㅠㅠ 제가 재수생이기도하고 내신도 딸려서 불안해요... 그아이가 지원하면 상대적으로 제가 불리한가요? 한학교에서 두명 같은과 잘 안뽑는다 들은것도 같아서요..
최소한 사과대보다는 1차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공적합성 및 각종 스펙에서 인문대에 더 적합하니까요.
그리고 서울대 모든 과에 대한민국 여러 학교에서 수많은 강자들이 지원할텐데 같은 학교 후배 한명이 지원한다고 겁먹으면 힘들어요 ㅠㅠ
두명 가지고 출신고교 안배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둘 다 붙을수도 있는거고 둘 다 떨어질 수도 있는거에요.
모평도 잘나오고 있으니 안되면 정시로 간다고 생각하고 소신있게 쓰세요.
서울 일반계고 이과 남학생 학부모입니다.
3월 언 123(87.42%) 수 132(92.48) 외 139(96.86)
6월 언 118(85) 수 128(90) 외136(96)
논술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꾸준히 준비해오고있습니다.(일5-10) 근래들어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수능집중한하고 계속 논술준비에 시간을 투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름방학특강 추석특강(연대겨냥) 계속 듣는게 좋을까요??? 수시는 연고한서성중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높게 잡고있는지요?
수능준비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대 논술전형은 수능조건충족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논술만 열심히 준비해서는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탐구도 많이 신경쓰라고 해주세요. 이과는 더더욱 탐구가 중요합니다.(언어, 외국어보다 더)
인문계현역학생입니다
서울대정시를 생각하고 공부하고있는상태인데요
제가 내신이 1.67->1.7x->2.초반대로 내신이 떨어졋거든요 이럴경우 논술전형외 다른전형은
포기함이 맞겟죠?
제가 논술을 겨울방학때 2개월정도하고 안하고있었는데요 방학때 인강을 하루에 1시간정도 투자해서
하려고 하는데 111은 맞출 자신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방학때라도 조금씩 한다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이번 7월학평
96 100 94 국42사문48경제지리48이 나왔는데요
언어가 보통 1컷~98%정도고 수리는 99.5%이상고정이구요(만점이 98%이런식으로 내려가지않는한) 외국어는 보통 하나씩 틀리는데 이번엔 좀더 틀렷네요 사탐은 그럭저럭 1등급이 나온ㄴ데 문제가 국사라서요
방핚때 국사를 1등급은 무리더라도 2등급까진 만들려고 노력하고있는데요
제가 경영/자전을 생각하고있는데 이정도 성적이라면 서울대지원해볼만한성적인가요?
제 위치를 제게 정확히 몰르겟어서...
제가 너무 장황하게 썻네요;;
1. 저의 논술전형 가능성..아 연고대논술전형말씀드리는겁니다
2. 서울대지원할정도의 성적대인가
외에 여러 조언해주실부분 성심껏 조언해주시면 너무감사하겟습니다!!
1. 내신 하락폭이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2. 연고대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우선선발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3. 서울대 상위과 지망에는 좀 부족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는 만큼 절대 포기는 마세요.
국사 그렇게 어려운 과목 아닙니다. 수능때 꼭 1등급 맞을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4. 제2외국어 또한 중요합니다. 9평에선 제2외국어 또한 좋은 성적 나와야 합니다.
5. 서울대 정시 노릴거면 연대 수시 논술전형은 쓰지 마세요. 수능 전에 논술이라 이거 봤다가 합격해버리면 정시에서 서울대 못씁니다.
고대야 수능 이후에 논술보니까 수능성적봐서 갈지 안갈지 결정하면 되지만.
상담 양식 : eyjsunny / 6월 모평 성적 121112 / 전자 컴퓨터 공학과
상담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고삼 이과 여자 수험생입니다 상담정말 하고 싶었는데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과학탐구를 화1 지1 생2를 봣구요 생2가 2등급이에요!
수리는 한참 계속 떨어지다가 6월모평에 2등급으로 올랐어요 내신은 3.8~4초반대이구요 ㅜㅜ
과는 사실 간호학과랑 수학,과학 교육과만 아니면 상관없어요..ㅋ...
이번에 물수능인지 불수능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이 등급 그대로 나오면 붙을 확률이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겟네요..ㅜㅜ
제가 3학년되서 성적이 많이 올라서 어머니께서는 서연고를 제외한 7개를 쓰라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저는 서울대가 정말 가고싶어요 ㅠㅠ수시를 별로 안쓰려하는데 잘못된걸까요?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급만 가지고는 합불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같은 등급이라도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정말 여러가지 조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도 적합한 전형이 있다면 지원을 검토해보세요.
수시를 그렇게 많이 쓸 필요는 없고 4~5개 대학 정도 생각해보세요.
서울대 정시를 확실히 지망하고 싶으면 수능 이전에 논술이나 면접 보는 전형들은 되도록 피하시구요.
이거 붙으면 서울대 정시를 못씁니다.
yclee913 / 6월 모평: 100 100 100 국사-28, 근사-43, 사문-44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허접하지만... only 서울대를 바라보는 학생인데요ㅋ 수시는 지균은 안되서 특기자 쓰려고 합니다.
자유전공학부랑 전공적합성 그래도 좀 높은 편이라고 자부하고요ㅋ(생명과학 대학교 전공 수준으로 공부했습니다.)
근데... 비평준화 일반고라 내신이 후달리네요..ㅠ 자유전공학부 내신 컷이 어느정도 될까요?
정시 자전은 이번 수능이라면 전체에서 한 두개 정도여야 겠지요?ㅠㅠ
상담 감사합니다.^^
특기자전형에서는 내신 컷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괜히 특기자 전형이겠습니까.
지균조차 올해부터는 입학사정관제 요소가 많이 강해졌습니다.
정시에서 자전 노리실거면 부디 탐구도 언수외에 걸맞게 끌어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탐구랑 언수외랑 너무 따로 노는 것 같아요 ㅠㅠ
6월 모평 언(100)수(100)외(97)이고요.
사탐은 2학년때 내신공부한걸로 풀어서 40점대후반이라서 지금 다시 공부하고있는데
서울대 사회과학대 가능할까요ㅠㅠㅠ 아님 다른과라도....
내신 1.8정도 나와서 수시는 하나도 안 쓰고 정시만 파려고요....
언수외 지금 이상 수준, 탐구와 제2외국어도 언수외에 걸맞는 수준까지 끌어올리시면 정시로 사과대 가능합니다.
(논술은 수능 이후 2달동안 빡세게 준비하세요.)
그리고 만약을 위해서 수능 이후에 논술보는 고대 논술전형은 써놓으세요.
수능때까지 최선을 다해 성적 올리십시오. 그 점수로 어디 갈건진 수능 이후에 실컷 고민할 시간 주어집니다.
oath18 언수외100 사탐 1,2,3등급
제가 연대점수로 980.5인데 연대 진리자유 경제학과 1차 가능할까요 ㅠㅠ?담임쌤께ㅓ 일차도 불안하다 하셔서요..부탁드립니다 ㅎㅎ
진리자유 1차 가능성 꽤 있다고 봅니다.
언수외 잘나오니 수시 일반전형도 쓰셔야 합니다.
정시까지 갈 가능성을 대비해서 탐구도 더 신경써주시구요.
상담 감사합니다 ^^!!
비밀글 개갞끼 해봐
야임마 ㅋㅋㅋ 수험생들의 부끄부끄한 마음을 이해해주라고
제 내신은 1.38이고 농어촌이에요 우연히 고대 학교장을 쓸 수 있게 됬는데
생명공학 가능할까요 ? 그리고 작년도 고대 생공 평균 내신 어느정돈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대학별 과별 작년도 평균내신 알 수 있는 방법있나요 ? )
내신 100% 전형이 아닌 이상 내신등급만 가지고 될 수 있냐 없냐 알 수 없습니다.
대학별 작년도 평균내신을 알긴 쉽지 않습니다. 그 학교에서 공개를 해줘야 하는 부분이라서요.
고대는 보통 공개를 잘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 평준화고 다니는 고 3 문과 현역입니다. 3-1까지 제 내신이 1.06이라서 지균으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넣고 연세대 진리자유(진학사에서 점수 내 보니 983점 정도 나왔네요)로 정치외교학부를 넣을 생각입니다. 내신은 괜찮은데 스펙이 많이 없어서 좀 불안하네요. 텝스 1+랑 JPT 615점 겨우 이 정도밖에 없고 다른 교외상은 전무한데.. 이 정도면 서울대는 몰라도 연세대는 가능성이 있나요? 그리고 진리자유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었다고 해도 자기소개서는 크게 안 중요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리자유 1차 통과 가능성은 꽤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전형에서 자소서 꽤 중요합니다.
일부 인원을 자소서만 가지고 우선선발할 정도입니다.
모평 성적등을 감안하여 서울대는 정시, 연고대는 수시 일반전형(서울대 정시 노릴거면 연대 논술전형은 패스)과 정시도 어느정도 생각은 해야합니다.
저는 서울대(정시)를 준비하고있는 인문계3학년 문과생입니다. 6월모평때는 연대 중간과정도나오는 성적을 받아서 좀더 노력하면 가능성이 보일수 있겠다 싶었는데 7월교육청에 완전 말아먹고말았습니다.ㅠㅠㅠ 그것때문에 요즘 마음이 복잡한데요 채점한뒤에 지금 국사준비를 왜하나 싶고 서울대준비한다는 사실자체가 조금 부끄럽습니다. 언수외점수가 서성한준비하는 친구들보다 더 안나오니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같아선 확 때려치고싶은데 1년넘게 해오던거라 그만두기도 불가능한상황이에요 ㅠㅠㅠ 어떻게 하죠? 이럴땐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하는게 좋을까요? ....... 빡시게 한다고는하지만 마음한켠에 불안함이 떠나질 않네요 ㅠㅠㅠ 조언부탁드려요....
하루정도 기분전환 해주고 훌훌 털어버린 다음 다시 열공하는게 어떨까요.
내 성적으로 어디 갈건가는 수능 끝나고 실컷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 지금은 다른 생각 말고 최대한 높은 점수 맞을 노력만 하세요.
불안해하면서 공부 안하게 되면 성적 더 떨어지고 이 고생을 1년 더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대한 여기 달린 댓글까지 처리하고 자러 가겠습니다만 만약 답변을 하지 못하면 7월 25일 월요일 저녁까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상담 양식 : leede93 / 언수외222 /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상담 내용 :
고려대 학교장추천 내신 낮으면 많이 힘든가요? 학교에서 추천받긴했는데 비평준화지역이라 내신이 많이 낮아요 1.47이요ㅠㅠ입사관 생각하고있던게 아니라 딱히 이렇다할 스펙도 없고 자소서 추천서 시간도 촉박한데 그냥 안하는게 나을까요? 올해 면접 비중이 늘어나서 면접 잘보면 된다는 말에 흔들리기도 하고ㅠㅠㅠ써보기라도 해야 나중에 후회안할거같고 지금까지 쓸까 말까로 바보같은 고민하고있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진 논술만 보고 준비해왔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니 너무 불안해요 그래서 준비도 안한 입사관 다른데도 찔러보고싶고ㅠㅠ..모의고사 성적도 어중간한지라 수시 아니면 답이 없는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늦은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부터 고민하다 지금 댓글써요ㅠㅠ; 잘부탁드립니다
그 정도 내신이면 다른 전형요소로 뒤집어볼 가능성은 됩니다. 이미 추천받았다는 자체로 내신은 큰 걱정 안해도 되요.
준비가 많이 안되었으면 입사제 유혹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고대 학교장추천이랑 연대 진리자유 정도만 넣어보세요. (굳이 불안하면 타 대학에서 두어개 정도 더 )
그리고 모평 성적 더 끌어올려서 정시 및 수시 일반전형 대비도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이른 점 이해해주세요..^^;;
논술 질문&수능질문 드리러 왔습니다.
이전에 삼수생이라고 질문 몇개 올렸던 사람인데요.
1.
제가 가려고 점찍었던 논술학원에서
이미 연세대 수시1차 논술 강좌를 열어서 시작해버렸다 합니다.;;
논술 죽- 안하고 있었는데 해야하죠?(연대것만이라도)
2.
7월 모의를 봤는데
언어 97(1) 수리 71(1) 외국어 90(2) 가 나왔습니다.
6평은 언수외 100 94 89 나왔었구요.
112 아니면 121,122까지도 나오는듯합니다. 상위 2등급(95%)이긴하지만요.
이런 각개 점수로 따진다는 것이 별 의미 없다는 것 삼수라 잘 알지만 제 수준이 대충 현재로서는 이러하다는 걸...말씀드립니다.
연고대 정외과, 서성한 사과부를 넣겠다고 했었습니다. 과 조정 필요할까요?(서성한이 궁금하네요) 연대는 과를 낮출 생각이 있습니다.
3.
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논술 준비를 아카이브(?) 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학생이 전력을 다해 준비한다면 (학생이 잘 따라준다면) 100% 합격보장 하십니까?
그런 체계가 잘 잡혀잇나요? 논술준비를 아카이브로 하고싶습니다. 학원은 못들어가서요.
대학별로 준비가 되어있나요? 연세대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4.
연고대 분석 우선선발 실질경쟁률이 여기서 나온게 거의 맞을까요?
제가 우선선발 조건을 맞추면 삼수생이기때문에 비교내신으로 논술을 잘쓰면 현역,재수보다 유리 한가요?
그런거 없나요?
5.
아카이브 수리논술도 해주나요?
제가 정말 못합니다 수리논술..
언제 시작하며, 어떤 방식인가요? 구체적설명 부탁드립니다.
6.
수시 추가모집에 대한 질문인데..
예를들어
언수외 111로 우선선발 50명을 뽑았는데 그중 10명이 빠져나가면
그 10명은
111을 일단 충족하고 논술성적이 안좋았던 학생중에 뽑나요? 아니면 그 아래로는 최저 상관없이 논술성적순인가요?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일반선발에서도 111을 맞아야만 결국 뽑히게 되는것아닌가요?
두개 1을 맞은 학생은 그나마 희망을 가질 일반선발에서도 툭 잘리는거 아닌가요?
1. 연세대 수시 논술전형에 응시할 생각이 있다면 하는 편이 좋습니다.
2. 연고대중 하나는 과를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한양대는 오히려 파이낸스경영(특히)이나 정책, 아니면 경영 경제 등으로 높히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한양대가 새로 도입한 언외탐 등급합 기준 때문에 우선선발 경쟁률이 많이 올라갈 듯 합니다.
하지만 우선선발 기준이 더욱 높은 파이낸스경영/정책과 상경논술 때문에 언외탐 등급합으로 인한 영향이 적을 상경계열은 큰 영향 없을 것입니다.
3. 이건 제가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제가 진행하는게 아니기도 하고 설령 제가 한다고 해도 100%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100%를 보장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4. 실제 실질경쟁률과 어느 정도 정확한지 지금 상황에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비슷한 경향을 나타낼 가능성은 꽤 됩니다.
내신 영향력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현역때 내신이 나쁜 편이었으면 조금 득을 보겠지만 아니면 그게 그거입니다.
5. 고대는 수리 논술이 있지요.
6. 각 대학마다 수시 충원방식이 다릅니다.
제가 1학기까지 전과목 평균내신이 3.4인데요 수능 잘보면 서울대 낮은 과라도 합격가능할까요?
우선 3학년 2학기 내신을 최대한 잘 봐서 조금이라도 내신을 높혀야 합니다.
다행히 이번부터 내신반영이 더욱 줄어서 문과라도 3등급 정도면 수능+논술로 뒤집어볼 여지가 꽤 되고 이과면 더더욱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문과 경영 진리자유 다자녀 일반전형 지원하려 합니다.
그런데 제 내신이 z점수 1.7인데 진리자유 1차 컷 통과할수 있을까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경영이라면요.
다만 간혹 컷 부근에서 경영이 생각보다 낮을 수는 있어요.
id:jkk6363 6평성적 : 언수외 사탐(윤리 국사 근현대사) 97(2) 97(1) 91(2) 41(2) 40(2) 42(2) 지원희망학과 : 고려대 미디어
1. 제가 서울대 기회균형을 낼 상황은 됩니다. 그런데 3학년 내신 말아먹고 서울대 점수 보니까 75점도 채 안되더라고요. 스펙도 그냥 학교 다니고 누구나 탈 수 있는 교내상 몇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딱히 교외적으로 특별한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요. 집에서는 일단 써보기를 굉장히 원하시는 것 같던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안쓴다 쪽에 마음이 좀 간 상황이지만요)
2.논술 관련. 언수외 111찍을 자신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실력이 어떻든 연대는 일단 원서내는 게 좋을까요? 일찍 쳐서 괜히 원서비만 날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월부터 했지만 물거품 된 상태고 학원다닌지는 한 달 됐습니다.)
3. 정시로 고미디를 갈려면 올해 얼마나 해야될 것으로 예상하나요? (다)군에 원광대 치의예과 쓸 정도에 패기는 있어야하나요?
id:jkk6363 6평성적 : 언수외 사탐(윤리 국사 근현대사) 97(2) 97(1) 91(2) 41(2) 40(2) 42(2) 지원희망학과 : 고려대 미디어
1. 제가 서울대 기회균형을 낼 상황은 됩니다. 그런데 3학년 내신 말아먹고 서울대 점수 보니까 75점도 채 안되더라고요. 스펙도 그냥 학교 다니고 누구나 탈 수 있는 교내상 몇개 정도 밖에 없습니다. 딱히 교외적으로 특별한 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요. 집에서는 일단 써보기를 굉장히 원하시는 것 같던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안쓴다 쪽에 마음이 좀 간 상황이지만요)
2.논술 관련. 언수외 111찍을 자신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실력이 어떻든 연대는 일단 원서내는 게 좋을까요? 일찍 쳐서 괜히 원서비만 날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월부터 했지만 물거품 된 상태고 학원다닌지는 한 달 됐습니다.)
3. 정시로 고미디를 갈려면 올해 얼마나 해야될 것으로 예상하나요? (다)군에 원광대 치의예과 쓸 정도에 패기는 있어야하나요?
1. 합격을 크게 기대하긴 어렵지만 정 미련이 남으시면 자소서와 면접에 기대를 걸고 지원해보세요.
입학사정관제라 내신은 그렇게 많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2. 서울대 정시를 크게 노리지 않는다면 연대 논술전형 원서 쓰십시오.
3. 일반적인 경우라면 상위 0.5% 이내에는 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군 원치는 서울대와 연고대 등과 반영비율이 많이 다르며 뽑는 인원이 워낙 적어 컷이 매우 높습니다.
의치한 교차용 다군이야 크게 기대 안하고 써보는거죠 ㅋ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외고에 다니는 고3 학생입니다.
내신 성적은 5학기 평균 3.3이구요, teps918, delf b1, 각종 영어대회 교내,교외상 수상했습니다.
6월 모의고사는 언100, 수100, 외98, 사회문화47, 국사35, 한국지리25, 불어47입니다.
서울대 특기자는 인문2 언어학과 생각하고 있구요, 연대는 글리와 일반전형에서 언홍영, 고대는 일반전형으로 미디어학부 지원하려고 합니다.
담임쌤께서 내신때문에 연대 언홍영이 많이 불안하다고 연대 영문과 추천해주시네요.
연대 글리가 내신 비중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제 내신으로 안될까요? 논술 준비는 1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기대 안하고 연대는 꼭 합격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글리 내신비중이 그렇게 많이 높아지진 않았습니다.
글리와 일반전형 중 하나를 영문과로 바꾸는건 추천합니다. 영문과와 언홍영의 입시결과가 큰 차이는 없긴 합니다만
언홍영이 매니아층이 꽤 있는데 모집인원은 적어 실질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오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모평도 잘나오고 있으니 수시에 무조건 목을 맬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국사와 제2외국어를 하는 걸 보니까 서울대 정시 생각도 있는 것 같은데 연대 수시와의 갈림길이 중요하겠네요.
서울대 정시에 대한 의지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ID : kloopth / 6평 (으ㅠ여태껏친거중에가장망쳤다고자부해요) : 98 96 95 윤리47 국사34 한지44 - 비겁한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ㅠㅠ 7월전국연합은 100 92 98 50 45 47 나왔어요 ㅠㅠ흑 / 지원학과 : 사회과학대 (정치외교학부 외교학전공 희망)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계 공립고라 담임쌤마저 잘 모르셔서ㅠ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특기자 지원할 예정이구요,
평소에 모의고사는 언수외탐 백분위가 잘 나올땐 전국연합 99.99%까지 나오긴 하는데 사실 두 번밖에 없었구요ㅠ 보통 99% 초반대 나오더라구요,
내신이.. 생각보다 구,, 구린데요 ㅠ 평균 등급은 1.2 정도 나오구요
1학년 1학기 때 2단위 하나, 2학기 때 3단위 하나 2등급이고 나머진 1등급이었는데..
2학년 1학기 때 폭풍똥망해서ㅠ 3단위 4단위가 각각 2등급에 3단위 하나는 3등급ㅠㅠ이에요, 2학기 땐 3등급 하나 2등급이고
3학년 1학기 땐 안타깝게도 1등차로 4단위 과목이 2등급이 나오고 나머진 1등급이네요 ㅠㅠ 어휴.. 아 예체능은 제외하구요!
스펙은 많진 않은데요,
-외부 모의UN 3차례 참여 -> 자체 모의 UN 만들어서 2회까지 개최했고, 매일신문이랑 조선일보에서 연락도 왔어요! (2회 대회부터는 광주에 한 고등학교 모의 UN이랑, 미국 뉴저지에 anuual Model UN 개최하고있는 한 고등학교 교장선생님ㅋ..께 직접 메일로 affiliation 부탁드려서 축사도 받았구요!)
-교내 정치경제토론동아리도 직접 새로 만들어서 초대 부장 했어요, 교내 임원경력은 2학년 때 학예부 차장..ㅋ 이 끝이구요 ㅠ
-EBS 장학퀴즈 나갔는데 마지막 라운드에서 떨어졌어요 ;ㅁ;
-TEPS 828 (ㅠㅠ), 한국사 1급, TOKL (한국어) 3급 있구요
-제 3회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캠프 "수료" (상은..ㅋ...못받았구요), 경북대학교 노벨상 수상 강연회 참가
-16회 한일 고교생 교류캠프 참가
-대구학생리더십봉사단, RCY 활동 ; 대구학생리더십봉사단에서 일본비전트립이라고 일본에 있는 우리 민족 얼 찾기 같은 건데 갔었어요!
-2년간 학급 친구들과 함께 스리랑카, 베트남 아동 후원 (한 학급이 다같이 하는거에요 ㅠ)
-꾸준히 몇년간 사귀어온 외국인 펜팔 친구들이 있는데, 으음 나름대로 한국 홍보도 하고 알려주고 배우기도 했는데.. 문제는 가시적인 결과물이 없네요 ㅠㅠ
-학교의 1인1책쓰기 정책연구학교 지정으로 인해 1학년 때는 자전적 소설 (아..오그라드네요) "우울한 아이, 소통을 갈망하는 외교관이 되다" 라는 책을 썼고 2학년 때는 민간외교에 관한 책인 "한국의 고삐리, 당신의 대~한민국을 알려라!" 라는 책을 썼어요!
-교내상/표창 : 양성평등글짓기 장려, 과학독후감 금상, 문예백일장 장원, 학기말 학력상, 선행모범표창, 학력상 (8과목), 모의고사 학력우수상, 우리역사바로알기 최우수 (이 때 써둔 보고서 있어요!), 영어에세이 은상, 교내책쓰기대회 최우수상, , 봉사모범표창
-교외상/표창 : 청소년수련원표창;, 대구지법/대구지검/대구변호사회주최 법논술경연대회 대상 (생기부에 안올라가요 ㅠ),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 표창
지금 자기소개서 몇 문항을 제외하고 쓴 상태인데요, 사실 가정형편이 안좋았다거나 엄청나게 성적이 상승했다거나 하는 극적인 스토리가 없어서 최대한 진솔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으음 외교학을 전공하고 인류학을 부전공해서 UNESCO에 가고 싶다고 쓰려고 하는데요, 사실 전자에 대해선 어느정도 모의 UN 이랄지, 나름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는데 인류학에 대해선 전혀 드러나는 게 없네요..
담임쌤께선 내신이 모자라니 학과를 낮추는게 어떠냐고 하셨는데 전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 뭐 물론 점수가 좀 낮은 학과라도 제 주제엔 감지덕지지만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제 목표를 위해선.. 사회과학대여야해요!
원래 뭔 근자감으로 서울대 특기자만 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정말 너무나도 부족한다는 걸 뒤늦게야 깨달아버려서 연세대 진리자유도 쓸 것 같구요 (이건 자소서가 좀 늦게 있으니..), 사실 고려대부터는 만에[하나 합격한다면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 정시로 미뤄둔 상황입니다.
사실 지금 자기소개서 쓰는 데 난항을 겪고 있어요 ㅠ 이게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막 쓸 수가 없네요 시간은 없는데 어휴우우 ㅠㅠ
전반적인 충고라던지, 의견이나 제언을 듣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어어 정말 두서없이 써서 가독성이 떨어질 거에요 ㅠ 죄송합니다!
자꾸 오르비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이 초라하고 위축되서 부질없는 가능성만 머릿속에서 이리저리 굴려보고 있어요 ㅠ
저, 어떤가요? 으으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특기자전형에서 내신을 크게 신경쓸 필요 있을까요. 지균조차 올해부터 내신비중이 줄어든 상황에서 특기자는 더더욱 내신 비중이 낮습니다.
결정적으로 설령 내신을 크게 신경써야할 상황이라도 1.2등급으로 겁먹긴 좀 그렇지요 ;ㅁ;
보통 지균을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특기자 쓰는 학생들이 과도하게 내신에 대하여 겁을 먹긴 하지만...
정치외교학부에 인류학과 부전공... 쓰신대로 인류학에 대해서는 준비된 것이 적고 또한 인류(인류/지리)는 같은 사과대 소속이지만 모집은 별도로 하기 때문에
인류학을 넣기보다는 우선은 정치외교학부만 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외교학부 관련해서 자소서와 면접준비만 해도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연세대 진리자유는 만약 우선선발 되어버리면 서울대 정시를 못쓰기 때문에 재고해보세요.
고려대는 수시 논술을 수능 이후에 실시하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하려면 고려대 논술전형을 넣어두세요.
모평이 잘 나오고 있어 이대로 쭉 유지하거나 올린다면 정시에서도 사과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수시에 크게 목매실 필욘 없어보입니다.
아주 만약에라도 꼭 과를 낮추고 싶다면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지리학과군이 괜찮은 선택이지만 여태까지 여러 활동이 정리외교학부 중심이라...
아참, 제2외국어는 잘 준비하고 계시지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으음 사실 연대 진리자유..는 주요 과목 위주로 내신을 반영하는 전형이다보니 오히려 특기자보다 합격 가능성이 낮아보여요 ㅠ 사실 서울대만 넣을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겁나서 연세대까지 생각한다고 말한건데.. 그렇게 말하기엔 아직 제가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보이네요 ㅠㅠ 전 당연히 제가 수시에 주력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금와서 보니 한 것도 없어보이고, 주위 의견도 은근히 비관적인 분들이 많으셔서.. 휴우 자신감과 믿음이 중요한 건 알지만 정말 막상 수시를 쓰려고보니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과를 낮추진 않을 것 같아요! 인류학과를 언급한 이유는 사실 서울대학교가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해야 졸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대한 장래 학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둔다는 인상을 드리기 위해 일부러 제 소망을 언급한 거였답니다ㅠㅇㅠ 그렇다면 인류학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나을까요? 사실 EBS 장학퀴즈에서 잠깐 했던 인터뷰에서 세계의 소외받는 소수 문화를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말을 해서, 해당 부분 화면을 캡쳐해서 증빙 자료로 제출하려고 했거든요!
제 2외국어는 아랍어를 배우고 있어요! 아직 진도는 덜나갔지만요.. 올 방학 때 다소 부진한 수리도 열심히 하고 국사와 아랍어도 주력하리라 다짐했건만 시간이 정말 정말 빨리 흘러가네요 ㅠㅠ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긴 답변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감동이에요!! 진짜 감사드려요 ㅠ!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도 수고하십니다
저 정말 너무 절박해서 급하게 이곳저곳 다니다가 이렇게 좋은곳을 발견해서
덧글달아요 ㅠㅠ
imin 380415
스펙이랑 내신은 다 열람 가능하신건가요 ? 굳이 여기에 다시 적지 않을게요 ㅎ
제가 정시는 설경을 목표로 국사와 제2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현재 성적은 수리가 낮지만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생각입니다)문제는 설특 내신이 계륵이라 쓰기엔 불안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ㅠㅠ
아 6월 모평은 언수외/사/제2 121/324/3 (사탐은 공부를 아직 안해서요 ;ㅋ)
이대로 서울대 특기자 전형 포기하는게 조금 아쉬워서요 ..ㅠ 만약에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보인다면 설특은 사과대(정외) 쓸 생각이구요 ;;
어떻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당장 내일부터 자소서랑 추천서랑 증빙서류 준비하려구요
부탁드려요 ㅠㅠ
윽 저 열람권한은 없어요 ㅋ 죄송하지만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ㅁ;
스펙과 자소서/면접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았는데 일말의 가능성만 보고 특기자에 덤비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소서와 면접 준비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자칫 수능준비에 지장이 될 수도 있거든요.
오르비 인덱스 저걸로 내신산출한게 1.6 이구요
코피온 전국 고교생 모의유엔 우수상 수상
코리아 타임즈 영어경시대회 전국 동상
성균관대 주최 영어 학력 경시대회 장려상
교내상 다수 (영어관련, 교과우수상, 모의고사 우수상 등)
교내 영자신문동아리 부장
무슨 교원 단체에서 봉사 표창장
수상은 못하고 참여만 한것은 고대영어토론대회, AYP(영어모의국회)
이거랑 봉사활동.. 등등 다 입력해서 오르비인덱스에서
점수가 29.69 이렇게 나왔던데 .. 지원가능한 범위안에 있는건가요 ? ㅠㅠ
상담 양식 : id-alla / 언어99%(123) 수리93%(135) 외국어91%(131) 탐구92,97,64% 내신1.85/ 연대 정치외교학과. 고대 교육학과
상담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정치외교학과를 목표로 공부하고있습니다. 목표에 비해 성적은 많이낮지만.. 100일의기적을 믿고있습니다ㅠㅠ
수시는 일반전형으로 세개(연,고,서강)만 쓰고 정시에 올인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연대 빼고 알아본게 전혀 없습니다. 논술도 물론 연대만 준비하고 있어요.
거기에다가 교육학과 관련된 정보가 찾기 힘들어서 상향인지 하향인지 판단이 안서요.
지금 진학사에 모의지원 신청해봤는데 11학년도 실제 경쟁률은 56.78 인것에 비하여 현재 모의지원 경쟁률은 0.71 밖에 안돼요. (+그런데 진학사 믿고 결재할 만 한가요?)
제가 모의점수가 안정적이라면 이런 고민따위 안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고대 교육학 수시로 넣는 결정이 긍정적인 걸까요(논술 준비가 걸려서요)? 아니면 6월에 비해 성적이 오른 7월 점수를 믿고 수능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 고는 명백히 현재 성적으로는 상향지원이긴 하지만 정말 목표가 확고하고 100일간 최선을 다해 올릴 자신 있으면 지원해보세요.
수리가 약해서 고려대 수시 우선선발 기준인 언수 11 or 수외 11도 현재로서는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이후에 논술보는 학교로 두어개 정도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능성적 봐서 논술보러갈 안정지원이 필요합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수능에 집중하면서 논술은 부가적인 정도로 생각해두세요.
363970 (imin) / 언수외, 국사, 근사,사회문화,아랍어 >> 96/100/100/47/50/50/44 // 서울대 경영.
언어는 불의의 사고로 중간에 7분정도 빼고 시험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수외 1% 만점자 정책때문에 불안해하고있는데, 저는 사실 정말로 각 1%만점자 수준이 유지되면 그다지 비관할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각 과목 만점자가 1%수준이 유지될경우, 언수외 상위 0.1%, 0,2%, 0.3% 의 점수는 어느정도 될까요
최근 수능에서 쉬운 편이었던(언수외 각 영역 만점자가 1%는 아니었지만 언, 수는 1%에 가까웠고 외국어만 다소 어려웠습니다.) 10 수능에서 언수외 상위 0.1%는 원점 299, 0.2%는 296, 0.3%는 294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6월 모평에서 0.1%는 299 0.2%는 298 0.3%는 297 정도였습니다.
성대 학업우수랑 리더십 넣으려고합니다...
내신이 1.3 몇인지 1.4몇인지 확실치가 않아요 ㅠ.ㅠ 이대껄로 환산한거가요... 선생님들이 추천서때문에 바쁘다고 성대 점수를 안보여주네요 ㅠ.ㅠ
제가 내신이 낮아서 사회과학을 못쓰고 사학과로 돌렸거든요.... 꿈이랑 두 과 모두 관련이 있어서요. 그런데 이 전까지는 외교관련스펙을 쌓아와서 걱정이 되었죠... 자기소개서는 정외 안쓰고 사학 쓴이유를 잘나타낸 것 같아서 만족했는데, 오늘 증빙자료 준비하다보니까(리더십꺼) 아무래도 리더십은 사회과학계열이 맞는것같은거에요... 신문보면 내신 2.x도 사회과학 붙는데... 어떻게하나 하루종일 고민했습니다 ㅜ.ㅜ
물론, 학업우수자랑 리더십이랑 과 다르게 쓰는게 문제 없다면 고민 안했을건데.. 같은학교를 쓰는데 다르다는건 아닌것같아서요. 자기소개서야 과가 다르면 쓰기 쉽겠지만... 그래서
1. 학업우수랑 리더십 과 다르게 쓰면 큰 문제가 생기나요?
사학과 관련 스펙은 한국사나 모의고사 내신 역사관련 all 1등급... 문화유산탐구반 동아리 차장, 현대사인물탐구반 동아리장, 모의유엔에 문화재 관련 커밋 대표발의자, 디아스포라 관련 보고서, vank 역사외교아카데미 서기관 뭐 이런거밖에 없어서 .... 이건 학업우수쪽에 붙이면 어느정도 될것도 같아서요.... 그리고 리더십은 학생회나 반장이나 동아리장, 모의유엔 의장단 경험, 토론대회 팀 리더 뭐... 아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런거 하려구요..
2. 학업우수자&리더십 사과랑 사학과 합격자평균내신.....ㅠㅠㅠ
3. 둘다 같은 과를 써야한다면 어느쪽을 더 추천하시는지.... (전 면접을 보게 되면 제가 정외가 아닌 사학을 택한 이유를 설명할수잇어요!ㅜㅜ)
아...고민이 많아서 글도 안써져요 ㅠㅠㅠㅠ 또 질문이 생기면 할께요ㅠ.ㅠ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리과학부 통계학과군 꼭 들어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공부를 조금 늦게 시작해서...ㅠㅠ 현재 고2이구요 1학년 내신 수학과학 2등급 기가 5등급 하나 나머지 과목 전부 3등급 이구요 2학년 1학기 좀 심하게 털려서;; 전부 3등급입니다. 이과 140명 인 학교이기 때문에..(이것도 핑계라고 대는 건가ㅠㅠ) 모의고사는 ㅠㅠ 언수외탐 212333 이구요 정시로 갈거긴 한데.. 넌 가망 없다 이런말 하지 말아주시구요 ㅠ 제발..ㅠ 2학기 때부턴 내신 모의고사 다 잡을 건데요.. 머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수리논술은 현재 조금씩 하고 있는 중이구요 (1주일에 한번) 아 진짜 꼭 가고 싶은데.. 특히 수학의 근본적인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과외랑 한석원t 프리패스 병행중이예요.. 부탁드려요 ㅠㅠ 과학은 물1 화2 지1 할지 물1 생2 지1할지..ㅠㅠ 얼마나 해야할까요? 내신 2.7도 붙었다고 들었거든요.. 작년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