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76766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2-28 18:02:25
조회수 10,992

교육으로 함께 세상을 바꿀 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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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대학은 일단 가야지. 학점은 잘 챙기고. 토익은 잘 따뒀지?

안정적인 전문직을 가지는 게 최고지. 정답은 공대야.

노력을 해야지. 남들 안 하는 짓 하지 마.

나서지 마. 다들 똑같아.

원래 다 그래.

  

"상식", 또는 누군가는 "당연함"이라고 말하는 부분들.

우리는 남이 멋대로 정의한 "당연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식"이란 미명 아래 사회라는 관속에서 박제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당연함을 거부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누구나 자신만의 존재 의미를 지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정답"이 과연 "정답"일까요?

그들이 강요하는 "정답"이 과연 모두에게 맞는 "정답"일까요?


  

한 어린 소년에게 꿈이 있었습니다.

  

달나라에 가고 싶다.

  

허황된 꿈일지도 모릅니다. 1970년대에 이런 꿈을 가지는 건 말이죠. 우주여행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니깐요. 어쩌면, 순수한 어린 소년의 꿈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귀여운 꼬마의 꿈에 불가했을까요?

  

그 소년은 30년이 지나 어엿한 장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순수하던 어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민간 우주여행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그 소년은 오늘날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불립니다.

  

그 소년은 바로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입니다.

  

저에게도 소중한 꿈이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저는 단 한 번도 그 꿈을 포기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엘론 머스크처럼, 저의 달나라에 가는 첫발자국을 딛으려 합니다.

  

저는 사회가 정의한 "상식"에 돌을 던지려 합니다.

그리고 "다양성"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상식"을 만들려 합니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어쩌면 우리는 정답으로 박제가 되어가는 천재일지도 모릅니다.

  

날자. 날자. 날자. 다시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그 사회에서 저는 이제 날갯짓을 시작합니다.

저와 함께 세상을 향해 날아볼 천재를 찾습니다.

  

천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켜보다는 그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또는, 자신의 꿈을 지켜나가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이제 함께 박제를 거부하고 저와 함께 날아가지 않으시겠습니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함께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꿀 동업자를 찾습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육 사업을 시작하는 우리는 교육 분야의 페이스북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누군가 "교육"을 말하면 바로 우리를 기억해내게 만들 겁니다.

  

모든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이제 날아오르기만 하면 됩니다.

  

천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켜보다는 그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또는, 자신의 꿈을 지켜나가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함께 세상을 바꿔나갈 동업자를 찾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쪽지나 kodream10326@naver.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차 한잔 마시며,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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