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기출로 회귀하여야 할 때
최근 기출 주요 문항 - by MSG.pdf
2017, 2018학년도 2130 단원별 - by MSG.pdf
2017, 2018학년도 2130 시험별 - by MSG.pdf
최근 기출 주요 문항 정답지 - by MSG.pdf
2017, 2018학년도 2130 정답지 - by MSG.pdf
안녕하세요, MSG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아침, 저녁으로 '패딩 입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그 말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고,
그 말은 기출로 회귀하여야 할 때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시중의 고난도 문제들로
킬러 문항을 대비하였다면,
지금부터 남은 기간은 기출로 돌아와서
한 해를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기출을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에 직접 타이핑하여 최근 기출 주요 문항을 정리하였습니다.
첨부된 파일 중 최근 기출 주요 문항은
14~18학년도 수능 및 평가원 시험에 출제된
주요 문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단원별(수2, 확통, 미적1)로 정리하였으며,
수2는 개수세기 6문제를 포함하여 10문제,
확통은 2문제, 미적1은 23문제로
총 35문제입니다.
14학년도 이전 기출은 싣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예전 기출을 다시 풀어보는 것보다는
최근, 특히 작년과 올해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첨부된 파일 중 2017, 2018학년도 2130 단원별은
작년과 올해 시행한 5회 시험의
21, 30번 문제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단원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문제입니다.
첨부된 파일 중 2017, 2018학년도 2130 시험별은
위 '단원별' 파일을 시험별로 재배치한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됩니다.
학습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기출 주요 문항의 모든 문제를
완벽한 논리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 후에
2017, 2018학년도 2130의 모든 문제를
고통스러워하며 철저하게 분석합니다.
이때, '분석'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각 문제의 풀이에 대한 분석부터
문제가 출제되었던 시험의 특성과 시대적 배경, 흐름,
각각의 문제 또는 문제가 실린 시험의 교훈
등에 대한 분석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부분(분석)을 잘 못하던데,
남은 기간,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고민하시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수능이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최근, 특히 작년과 올해 기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1월 16일 2교시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완벽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오늘은 나형입니다.
가형은 이번 주중에 업로드될 것입니다.
그럼 20000.
0 XDK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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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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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잘쓰겠습니다!
가형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분석의 의미가 확 와닿지가 않네요..풀 준 아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건가요?
자연스럽게 나머지 부분이 체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풀 줄 안다’는 것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데, 시험장에서는 못 풀고 다시 풀어 보니 별거 아니었다든지, 다른 사람의 풀이를 보고 그 풀이를 이해했다든지 하는 것으로 ‘풀 줄 안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그 이상이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합니다.
나형 4~2 왔다갔다하고 실모 80점대 인데 이 수준대에선 뭘하는게 최선인가요?
그렇게 물어보시면 너무 케바케라ㅠ
212930 제외 27문제 다 푼 후에 시간이 충분히 남아서 212930 건드렸는데 못 풀고 그 외 27문제에서 몇 개 나가서 80점대인지,
212930 제외 27문제 다 풀기도 버겁고 꾸역꾸역 얼추 다 풀었는데 시험 끝나서 80점대인지
에 따라서 앞으로 할 게 정반대로 갑니다.
위 두 가지 외의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그렇게 물어보시면 너무 케바케라ㅠ
212930 제외 27문제 다 푼 후에 시간이 충분히 남아서 212930 건드렸는데 못 풀고 그 외 27문제에서 몇 개 나가서 80점대인지,
212930 제외 27문제 다 풀기도 버겁고 꾸역꾸역 얼추 다 풀었는데 시험 끝나서 80점대인지
에 따라서 앞으로 할 게 정반대로 갑니다.
위 두 가지 외의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69평은 전자인데 사설이나 실모는 후자인거같네요... 그냥 후자로 보면 될꺼같아요 평균적으로 빈칸 확통 문제라던가 20번 27. 28번 계열에서 시간을 빼먹습니다
69평이 전자라면 전자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212930 제외 27문제를 풀었을 때 50분 이상, 최소 40분 이상 남기신다면 목표와 방향을 확실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i) 27문제를 정확히 맞힌다.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를 곁들여 27문제를 실수 없이 맞힘과 동시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춥니다. 이것만 해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88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합니다.
ii) 3문제를 가능한 만큼 최대한 푼다.
마찬가지로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를 곁들여 고난도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춥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이 3문제를 메인이 아닌 +a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분석에 대한 팁 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혼자 하다보면 풀이 쓰고 왜? 질문 던지는 정도에서 머무는 것 같습니다ㅠㅠㅠ
글로 설명하기가 참 힘든데, 본문에 쓰인 대로입니다.
각 문제의 풀이, 문제가 출제되었던 시험의 전반적인 특성과 시대적 배경, 이 배경의 흐름, 각 문제가 주는 교훈 또는 문제가 실린 시험의 교훈 등에 대하여 고민해 보세요.
당연히도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오늘 MSG 도착했습니다!!. 남은기간 기출이라는 재료에 조미료 잘 버무려서 맛난 국 끓여내겠습니다ㅎㅎ
표현 ㅆㅅㅌㅊㅋㅋㅋㅋ
그거 미역국
감사합니당 다만 문과교육과정에서 로그함수가 빠졌는데 15 수능 30번, 16 6평 30번 도 봐야 하나 궁금하네요
151130, 160630은 지수,로그함수를 직접적으로 물어본 것이 아니고, 단순한 숫자 비교만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다 푸셔야 합니다.
로그시러.... 감사합니당
MSG 2회 30번도 마찬가지로 각 원의 중심이 로그함수 위의 점인데, 알아도 아무 쓸모 없이 숫자 대입으로 풀도록 되어있습니다ㅎㅎ
미원좋아
따랑해여.. 미원모고 넘나조음 제가아는사람도 참여했고 따랑따랑함..
msg조-아!
잠쟝=♥ 라능
문과친구들에게 미원모고 홍보하고다님여ㅎㅎ
해설잇나요?
해설은 없고 정답만 있습니다^^
가형 1컷~높은2 사인함수로 진동하는데 기출문제 몇년도에 몇번이 무슨 문제인지도 아는데 기출 안풀면 안되나요?
참고로 객관식 문제는 1번 에서 5번 선지도 기억납니다
정말로, 문제만 봐도 풀이 과정과 답이 다 기억나고 완벽한 논리로 남에게 설명까지 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등급이 나오고 1컷이 나온다면, ‘실력’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반대로 말해서, 실수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등급이 나오고 1컷이 나온다면, 기출을 보아왔던 방법과 방향이 잘못된 것입니다.
good !!
그런데 MSG가 무슨 약자 인지요? 조미료의 그 MSG는 아닐듯한데요^^
제 이름입니다..ㅠㅠ
헉! 이름약자였군요~~ 죄송요^^
아닙니다ㅎㅎ
감사합니당 모의고사도 잘풀고 있어요 남은 기간 기출은 위의 자료만 제대로 하면 추분하겠죠?
2등급 이상의 ‘실력’이라면, 기출은 위의 것만 보아도 충분합니다^^
나형 노베이스 전역 후 3월부터 시작했고
6평 88 틀린문항 점화식19, 갯수새기21, 미분30
9평 80 틀린문항 프랙탈18, 수열 규칙19, 합성함수 21, 이산확률변수 28, 적분 30번
시간분배는 비킬러, 준킬러 제외 순삭, 비킬러 중 6,9평에서 점화식, 수열규칙 문제에서 시간 소모가 많았어요. 계산 막히면 큰 벽에 막힌 느낌.. 이런 문제에서 시간 낭비하고 나머지 시간에 21,30제외한 준킬러 다 풀고 냈어요.
(다시 풀어보니 21,30번 제외하고는 풀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틀린거면 틀린거지만..)
개념강의교재 3회독, 알텍,기출 각각 2번 씩 돌렸고
지금은 수학 현강, 2014.06~2018.09 평가원 뽑아서 시간재고 모의고사, 동형 양치기(현강자료), 실모 오답정리 하고있습니다.
평가원 문제는 답은 기억안나지만 다 기출이라 그런지 점수는 1등급 중반~ 2등급 상위 왔다갔다 하구요.
비킬러 중 프렉탈, 빈칸문제 난이도 높아지면 역시 시간 끌더라구요. 그래도 비킬러까지 28문제 풀면 40분 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여기서 틀린문제러 오답, 개념빵구 표본 모으고 있습니다.( 30번 제외하고 정확하게 다 풀어서 체크하고 애매하게 못푼건 그냥 틀린걸로 체크하고있어요.)
30일 남은 상태고 문제푸는건 실모랑 현강자료만 하고 메인은 기출 오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가원 문제는 올해 6,9평만 남아서 그거 풀고 애매한부분, 취약한 부분 오답정리하는 식으로 하려구요. 알텍틀린부분도 같이하려고하구요. 특히 프렉탈, 빈칸 난이도 높이면 시간날리는 스타일이라 그 두 파트는 꼭 정리하려고 합니다.
N제는 한 번도 손 안대봐서 킬러2문제는 대비안하고 나머지 28문제 완벽하게 푸는 방향으로 9평이후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해야할지 짧게라도 혹시 피드백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올 해 꼭 대학진학 하고 싶습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신 듯하네요.
21, 30번을 포기하는 전략으로 가시려면 남은 기간 동안 2130을 제외한 4점짜리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풀어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예를 들어, 기출 중 프랙탈 유형을 공부한다고 하면, 원과 삼각형이 핵심이구나, 원은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같다는 점을 무조건 써야 하는구나... 이런 식으로 시험장에서 가져야 할 태도를 미리 정리해 보세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에서의 태도를 갖추는 일입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 등을 곁들여 ‘본인만의 태도’를 찾으세요. 1분 내에 방향 안 잡히면 무조건 넘어간다, 1번부터 18번까지 풀고 22번부터 28번까지 풀고 다시 19번으로 돌아온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제가 너무 길게 써서 부담스러우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제풀면서 직관으로 푼 것과 정확히 알고 푼 것을 뜯어보면서 시험장에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해요!
문제에서 계산의 흐름에 의존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생각해보려구요! 특히 말씀해주신 프렉탈 푸는 규칙이나 또 빈칸문제에서 확보해야하는 포인트지점이라든지 합답형 문제의 조건을 제대로 분석하고 푸는 것과 단순 계산에 의존하는 태도를 지양한다든지 하는 것들!! 킬러는 시간투자를 줄여서 적어도 개념정도는 알아두려고 합니다 변수는 어떻게 형성될지 모르니.. 예를들면 합성함수, 역함수, 격자점 접근태도 같은 것들 30번이 미적분 킬러로 나오게 되면 당일 시험장에서 취사선택하려고 합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드리고 건승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9평 96인데 기출을 어느정도까지 보고 어떻게 정리해야 의미가 있을까요 ㅠㅠㅠ 처음부터 다시 돌리고 있는데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고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이걸 계속 해야하나 의구심이 들어요.. 특히 확통이요 ㅠ 실모 하루에 하나는 너무 오바일까요..?
1.
9평 96이 실력에 맞게 나온 경우(찍어서 맞은 것 없고, 헛짓해서 틀린 것 없는)라면, 기출은 본문에서 언급한 학습 지침에 따라 정리하셔도 충분합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린 대로, 최근 기출을 ‘분석’해 보세요. 첨부된 파일은 만점을 목표로 하는 2등급 이상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
기출을 기계적으로 푸는 것은, 공부하는 입장에서 지양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적어도 확통‘은’ 기계적으로 푸셔도 됩니다. 완벽한 논리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이면 충분합니다.
3.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1일 1실모는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하나씩 실모 풀어제끼면 결국 의무감에 하게 됩니다. 제대로된 학습이 될 수가 없습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를 적절히 곁들이시길 바랍니다. 실모의 정체성은 ‘실전 연습’에 있습니다.
유독개수새기가 힘든데 어떻게 시작해야효율적일까요ㅠㅠ허
이시점에서 인강 풀이방식을 보고 적용하는게좋을지 ㅠㅠ 고민입니다
암튼 잘 풀겠습니다
개수세기 유형의 문제는 ‘수학적 피지컬’이 8할입니다. 많이 하다 보면 늘어요.
문제를 대할 때의 태도도 정돈해보시고 ‘개수세기=노가다’라는 선입견부터 깨부시세요. 개수세기 유형의 문제는 단순한 노가다 문제가 아닙니다.
9평 기준 3등급 받은 나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21,30은 버리고 시작하려는데 시간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기출 킬러들을 분석하는게 유의미하고
효율적인가요?
첨부된 파일은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1, 30번을 포기하는 전략으로 가시려면, 남은 기간에는 2130을 제외한 기출을 유형별로 공부하면서 실전에서의 태도를 만들어보세요.
Msg 3,4회 남앗는데 지금 시점에 기출로 컴백각인가요?
기출‘만’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 등을 곁들여야 합니다.
6평 92
9평 94인데 실모 일주일에 두번만 풀고있는데 나머지시간에 기출보면 괜찮을까요? 기출말고 다른문제들 보면 수능때도 과연 1이 뜰까 의심되네요...ㅠㅠ
9평 94...?
일주일에 실모 2회면 딱 적당합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 등을 곁들여야 합니다.
계산실수로 3점 두개 나가서...ㅋㅋ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실모 정말 잘풀었습니다 bbb
감사합니다
킹갓msg..
나형 6,9 둘다 88점이에요...27문제를 완벽하게 풀진 못 하고 항상 계산이든 뭐든 실수(가 아니라 제 실력이겠지만!)를 해요ㅠㅠ 21번이나 30번 중 미분 문제는 운 좋으면 맞는 편이에요! 고난도와 27문제 중 어느 것에 더 치중해서 공부해야될까요?ㅜㅜㅜ
27문제를 먼저 맞히셔야 합니다. 27문제를 깔끔하게 푼 후에 최소한 30~40분이 남았을 때 고난도를 대비해야 합니다.
6평은 30번 틀려서 96점
9평은 20번, 21번, 30번 틀려서 88점 받은 나형 재수생입니다.
6평, 9평 모두 30번은 풀 시간조차 나지 않아 '96점을 목표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고 있습니다.
음.. 현재는 모 강사님의 킬러대비 인강을 듣는 중인데 완강까진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시기에 완강도 많이 남은 인강만으로 공부하는건 아닌 것 같아서 (늦었지만) 공부법에 고민이 많습니다.
시험 때 제 스타일을 보면 보통 21번과 30번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은 수월하게 풀긴 하는데 등비급수 문제와 20번에서 시간 좀 쓰고, 21번에 남은 모든 시간을 다 쏟다가 운좋게 풀면 30번 건드리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나거나 아니면 21번, 30번 둘다 날리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기간동안 30번도 커버하기위한 공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것 같은데, 제 상황이라면 그냥 96점 목표로 하는게 낫겠지요?
또 남은 기간 동안은 인강 듣는거 중단하고 '올려주신 최근 기출 주요 문항 학습/ 2017, 2018학년도 2130 분석/ 지금까지 푼 문제 오답/ 일주일에 두번 정도 실모풀기'를 할 계획인데 제 상황에서 최선의 계획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하고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강을 굳이 중단하여야 하나 싶지만, 전반적인 계획은 괜찮네요.
만점을 목표로 하세요. 첨부된 파일은 만점을 목표로 하는 2등급 이상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130 등을 제외한 4점짜리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쓰신다면 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본인이 특히 시간을 많이 쓰는 유형이 있다면 그 유형에 대한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해보세요.
예를 들어, 기출 중 등비급수 유형을 공부한다고 하면, 원과 삼각형이 핵심이구나, 원은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같다는 점을 무조건 써야 하는구나... 이런 식으로 시험장에서 가져야 할 태도를 미리 정리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어느 정도 확보하였다면, 그 다음은 2130을 맞힐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린 대로, 최근 기출을 ‘분석’해 보세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에서의 태도를 갖추는 일입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실모 등을 곁들여 ‘본인만의 태도’를 찾으세요. 1분 내에 방향 안 잡히면 무조건 넘어간다, 1번부터 20번까지 풀고 22번부터 28번까지 풀고 다시 21번으로 돌아온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서 꼭 좋은 결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형 기다리겠습니다!
올해 6,9평에서 반복적인 실수를 계속하네요 평상시 사설모의나 모의풀떄는 안그러는데.. 객관식 3점이랑 앞객관식 4점이 나가서 ㅜㅜ 피를 엄청나게 보네요.. 21,30을 제외하고는 쉽게 다 푸는데... (나형이요) 빨리풀고 돌아와서 검토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천천히 검토까지 하면서 가는게 나을까요..? ㅜ
저는 검토 안 하고 한 번에 쭉 푸는 스타일이고, 이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방법이 더 나은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시험에서의 그런 실수가 잦으면 습관입니다. 시험이 아니라 혼자서 문제를 풀 때에도 긴장감 있게 문제 푸시고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고쳐보세요.
감사합니더어어어어어어어엉❤️❤️❤️❤️❤️
감사합니다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
킹존잘갓msg
계산실수가 넘 많습니다...
그건 습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문제를 대할 때의 태도를 고치세요.
수학 가형 응시자입니다ㅜㅜ 9평 때는 84점을 맞았는데(찍은거 없음) 10월 모의고사 때는 1개찍어서 맞춰서 80점이 나왔어요ㅜㅜ 어떻게서든 2등급혹은 그 이상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떤 전략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n제를 풀면 나머지 27문제에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서 계속 진행해왔었는데 시험 상황에서 27문제도 제대로 못푸네요ㅜㅜ n제보다 기출이 낫다면 어떻게 다시 푸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실모를 친다면 킬러 3문제를 제외하고 나머지 문제를 푸는데 주력하며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27문제를 먼저 맞히는 게 최우선입니다. 88점을 안전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고난도 문제 주구장창 풀어봐야 시험장에서 무너져요.
우선, 기출 4점짜리 문제들 다시 한 번 보세요. 문제 하나하나 완벽한 논리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시고 그 다음에 실모 등으로 27문제를 완벽하게 맞히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단계에서는 시험장에서 본인이 가져야 할 태도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실전에서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지를 중점적으로 88점을 확보하는 일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MsG님 모의고사 예상등급컷 수정해야된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수정등긎컷 다시알려주새요
3회 84, 4회 76, 5회 80입니다.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나형이라 msg모고 구입하려는데 오르비에서만 판매하시나용??
오르비,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도,
시중의 서점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도 마찬가지이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의고사에 이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최근기출주요문항에 2017 2018 2130이 포함되있는거 맞나요??
그렇다면 최근기출주요문항만 풀어봐도 되는거죠?
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습 지침에 따라 공부하시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MSG모의도 잘풀고 있어요!!ㅎㅎㅎ
도움이 되길 바라요ㅎㅎ
안녕하세요 저자님 모의고사도 잘 풀고있고 선별기출도 매일 4문항씩 분석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기출선별에 18학년도 6평 20번을 안넣으신건 별 분석할 가치가 없어서인가요 아니면 난이도가 쉬워서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ㅠ
쉬워서요~
자료 감사합니다ㅜ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자료감사합니다ㅎㅎ 확통이 2문제인이유는 비중이작아서그런가요?
난도 있는 문제가 없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