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학원강사 입니다. 질문받아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 태클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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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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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사설 볼 시간에 기출이나 한번 더 보는게 낫나요 2
벌써 기출 3번은 본거같은듸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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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베스킨 라빈스 먹고 다니고, 한겨울에 맨발에 슬리퍼신거나 냉수마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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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모의고사해설 2
비재원생은 못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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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성적은 딱 3컷에 걸렸습니다 양승진: 기출코드-> 4점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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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오르비 출석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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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쓸 수 있는 카드는 전부 써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논술을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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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까지 목숨걸고 올려볼게요.. 열심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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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공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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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수능에서도 이 정도 점수 받으면 연고컴이나 약대라인은 택도 없나요?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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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더프 어카냐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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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었던 너네들이 제일 잘할거다" 진짜 알 사람은 다 앎 수능이 만만치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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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것 같아서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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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6평 > 작수 27 떨어져서 작년 6평 > 율해 6평 10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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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명확해서 최상위권들은 웬만하면 안틀릴거같은데… 선거 계산이 킬러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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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어나더 도쿄돔 팜하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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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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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야? 7
이럼 공부를 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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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원준 문학 강민철 수특 김승리 언매 전형태 놀랍게도 익히마 계간지 앱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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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 삼수 인식은 그냥 밥축내는 새끼였는데 ㅜㅜ.... 대치라 그런가 확실히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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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납득이 안되는 선지는 어떡하시나요?? 특히 문학에서 이런걸 가끔 느끼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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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김 일클 까지 완강했는데 문학이 좀 아쉽다는 생각들어서 취클 중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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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다맞고 21~24번에서 두개정도 틀리고 30번대는 감으로 풉니다 ..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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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라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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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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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냥 절벽에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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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탐 기준 할만한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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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도 필수인가요? 그리고 문과로 설대 지원한다면 제2외국어 최소 몇등급 나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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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거나 어렵지 않은 적용 그런 문제 푸는 건 어느정도 뚫는 재미도 있고 속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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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0.28로 시켰네.. 근데 딱히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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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분들 메인글 무시하삼 CPA에 비하면 수능쯤이야 뭐 2
수능 들어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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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볼펜왔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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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300달성하는법 22
10년동안오르비에죽치고앉아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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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의대에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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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수능 하는게 쉬운 일 아니라고? 웃고 갑니다 1
개쉬워요 제발 물1 골라주세요 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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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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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은 영어입니다! 기출 문항 해설서 관련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더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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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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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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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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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키로나 쪘네…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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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겠다 오늘 확실히 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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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긴 해야하는데 빼먹을 때도 많고 매일 4지문씩이면 좀 적은거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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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운건 잘 참는데 에어컨 바람 차가운건 못참겠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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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질받 4
ㅈㄱㄴ 현재 공군병장입니다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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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춘식이 때문에 대성 듣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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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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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코에서 친구 목소리 안좋길래 물어봤더니 배가 아프대서 좀 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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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술찌였네 10
이제 안마실래
연봉이 얼마인가요??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오~~~ 화이팅 이예요!!!^^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