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신고 왜뜨나여?
솔직히 울산애들중에 우신고 안저런거 모르는애도 있나 저렇게 지내고있던게 언 30년이 다되가는데 또 학부모들은 저렇게 빡세게 잡는거 좋아하지..애들은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도 못하고..
안타깝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왜 저문제가 갑자기 수중위로 떠올랐는지 궁금하네여 심지어 오르비에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려대 이중전공 0
통게학과에서 컴퓨터 이중전공 하기 쉽나요? 같이하면 참 좋을 것 같아서요
-
그 동안 여타 자료를 분석하여 알아냄 그 결과 2등급이하 표본이 많이 고평가됨 물1...
-
세상사 간단한게 하나 없다
-
지금 12월부터 둘중 하나 선택해야 되는데 어떤방식으로 할까요 1. 개정...
-
국어 노베 (학원 다닌 적도 없고 인강도 안들어봄)인데 올오카 오리진을 들어야 할까요?
-
소화할 수 있을까요.. 제가 수시 넣은 대학교가 전부 1학년 휴학 불가라....
-
뱃지수집가
-
개가되었더니좋아하는애가나를주웠다 번외) 개모차 진심 개부럽네
-
투과목 공부 11
기대가 됩니다...ㅎㅎ
-
학교 만족도조사에서 이것 저것 물어보던데 맨 마지막에 귀하는 졸업 전에 다른 학교로...
-
맥주가땡겨요 7
벌써금주5일차임뇨
-
우웅?
-
1만덕 받을사람 5
-
RNP->브크 브크->RNP 어떤순으로 듣는게 좋을까여??
-
뻥임뇨
-
냐옹
-
07 << 왜케 귀여움 14
그냥 사랑스럽네..
-
흑화 소주 1 양주 3 고량주2 샀음
-
교권 높아지게 교사에게 무언갈 쥐어주면 안된다고 생각함 5
가족중에 교사 체벌로 고막 찢어지고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가족은 체벌에...
-
SKY 문과 재학중입니다. 22수능당시 13111 이었고, 확통쌍윤 응시했습니다....
-
......? 작년에도 파트당 4권인걸로 기억하는데
-
조금 더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정하고싶네
-
왜 벌써 추합인데
-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내미래일거같아 걱정됨
-
현재 내신은 3점 중반쯤 되구요, 내신이 많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수능 최저도 같이...
-
시립 경희 라인 낮은 공대 대학생이고 내년에 3학년인데 무휴반 계획하고 있습니다....
-
혹시 있을까요? 경찰대 면접 특강만 3일 안에 다 듣고 끝낼려하는데….. 천사 구해요 ㅠ
-
대신... 좀... 높으신 분들을 많이 뵈서 좀 긴장했다는 ㅋㅋㅋ
-
걍 버틸까
-
드가자
-
등수 유지 ㅅㅅㅅㅅ 14
제발 더 떨어지지만 말아라 여기 19명 뽑는다고....
-
맞팔하실분 8
뉴비 은테달고싶어요 잡담태그 꾸준히 답니다
-
탐구 변표 총합이 아니라 두 과목 평균으로 계산하는거였나요? 이렇게되면 탐구를 매우...
-
응애 롤체 뉴비 6
템도 리롤도 너무 안 풀려서 식은땀 흘리다가 개같이 똥꼬쇼 하고 결국 1등 쟁취햇어요
-
예체능에 국어 3등급에 탐구 1~2나옴 고2땐 국어 거의 2였다가 고3꺼 치면 3...
-
9살때 수학학원에서 저희 반이 유독 집중력 떨어지고 못하던 날이 있었는데 그 날에...
-
김동욱 정병호 박선 백호 이게 커뮤픽이 아니면 뭐임
-
동덕에서 반수 5
2학년까지 다니다가 뭔가 과도 마음에 안 들고 해서 반수했는데 현역 때랑 비슷하게...
-
아는 누나가 시간 되면 만나서 편맥 사준다는데 뭔 맛일라나 술 맛 없을것같은데
-
저도 나름대로 찾아봤는데 꽤 복잡하더라구요... 학교생활동안 쓸건데...
-
777 6
ㅎㅎ
-
늦둥이 막내라서 첫째 오빠랑 나이차이가 꽤 나는 편 오빠는 체벌 마지막 세대에...
-
Gang gang gang
-
계속 확률이 떨어지네.... 높공은 포기해야하나... 슬프군
-
이번 수능 미적 72점(노찍맞)인데 1년더하면 1컷이상 받을수 있을까요? 7
제곧내..1년동안 수학 빡시게 할 생각입니다..!
-
초반에 3칸인것들이 4칸되다가 6칸됨
-
23화작 24확통임을 감안해야
-
ㅅㅅ
터질 게 터진 것 아닐까요
kbs 취재왔을때 터졌어야하는데.. 학부모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애들이 맞고들어와도 니가 잘못했겠지! 하는 학부모들... 애초에 그럴생각으로 애를 우신에 억지로 보냈겠죠..
고등학교 가고싶은데 가는거 아니지 않나요..?
제주위 우신애들은 자발적으로 가는애들 거의 없습니다. 있다 해도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아니면 부모님 혹은 중3때 선생님의 강요로 쓰죠 아님 다른학교 특히 그지역사는애들이면 무거문수나 남자애들같으면 문수제일 무거제일 쓰는데 (울산은 1지망 2지망 써서 튕기면 다른학교감) 우신애들은 거의 본인이 원해서 가는애들 잘 없어요.. 다 부모님이나 학원쌤인나 등등 주위사람들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쓰는거지..
솔직히 내신따기도 힘드니까 공부잘하는애들도 환경영향받는애들 아니면 잘 안쓰죠..
아 그냥 지원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뇨 제말은 그게 아니라 지원은 해도 어차피 중학교 기준으로 근방 학교들 중에서 랜덤아니냐고 여쭤본 거에요
그러니까 우신에 보내고 싶다고 억지로 보낼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냐는 말이죠
아 그쵸그쵸 근데 우신은 애초에 지원이 미달이라..ㅋㅋㅋ 쓰면 바로갑니다..ㅋㅋㅋㅋㅋ
애초에 우신, 제일(우신고 느낌의 사립고인데 저런 가혹행위는 없습니다. 남고인데도 내신따기 힘든학교?) 애들이 많이 안쓰는데요 거의 쓰면 바로가니까 애들이 잘 안쓰려 하죠.. 경쟁률 박터져도 다른공립학교 쓰는게 앞으로의 3년이 행복하니까요
ㅇㅎ그렇군요 제가 학교 지원할 때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걸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부터 이랬는데, 학생부장이 체육대회날때 화장한 애들 보고 빡쳐서 그 애들만 잡으면 될것을 그 화장한 애 반장을 대표로 조회대에 불러서 공개망신, 공개 반장 자르기로 발칵 뒤집혀 진데에 다가 그 여자애를 뺨싸대기를 음층 후려치고, 여자반 반장애들한테 화장품 총 100~200개 정도 수거해오라고 시켰죠. 그리고 빡친 학생들은 그걸 경찰에 신고했죠. 하지만 법조계에 인맥이 ㅎㄷㄷ한 우신고는 경찰이랑 악수만 하고 끝냈고, 학생들은 더 분노해서 이를 SNS에 올리게 되었고 일이 이까지 벌어지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