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이렇게 나왔는데도 어렵게 공부하는게 정석인가요??????
기출하고 듄만 파도 되지않을가요????????
구지 어려운 문제집이나 인강 같은거 사서 공부할 필요 있을까요????//
원래 저의 원대한 계획은
언어: 작년 수능의 악몽을 다시 재현하고 싶지는 않다ㅋㅋ 김동욱 고급독해 듣거나 릿밋딧 기출제본해서 풀어봐야지
수리: 섹섹보 약체 개강하면 들어야겠다. 꼭 원점수 만점을 쟁취하겠어 ㅋㅋㅋ
외궈: 수능이 끝나면 전국 방방곡곡에 곡소리가 울려퍼질때 나는 웃겠다.
그래서 어휘끝 질렀다 (6평 2주전에 지름... 지금 9강정도 들엇어요ㅋㅋ) 그리고 텝스 빈칸추론문제집사서 풀어봐야지ㅋㅋ
위에서 어떤거는 그만두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밀고나가야하나요???????
수능공부는 어렵게 하는게 정석이지만 효율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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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ㄴㄴ
저처럼 수능치고 후회안하시려면
약체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별로인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리는 그냥 기출하고 듄만 돌릴까요? 나형이에요.
난이도 헬 to the 파이어
난이도는 둘째치고
수능형이 아니에요
논술문제랑 시중문제집 이상한문제 그런거 섞여있어요
어렵게 공부하시는게 아니라 수능범위를 넘어서시는거같은데 ..
작년수능 생각하니까;;
솔직히 작년수능 빈칸 >= 텝스 빈칸 아니였나요??
그리고 언어영역도 그레고리력 같은거는 릿밋딧 기출 난이도랑 비슷한 것 같아서요;;;
약체 부질없음 우리학교전교1등 약체보고 작년 수리 80점으로 커트라인1등급 저는 92점 100% 헤헿...
수능다음날 1등의 표정을 잊을수없음.ㅋㅋ
신승범 강의자체가 후져요.. 어려운수학( 문제가 어렵다기보단 풀이법이 더어려움.. 수학은 쉽게풀수록좋은과목입니다)
가장 기준이 되는건 EBS고요(오늘 6평을 보니ㅠㅠ)
그리고 그와 병행해서 님이 지금 하시는 것들을 해서 EBS외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맞추어야 하는것이
이상적인데 ......하아 답답하군요 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