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강, 애국 경영 ! 경영학부 새내기 분들께.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헌내기입니다.
우선, 올해의 입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음에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고등학교 3년간의 혹은 n수 기간 동안의 결실을 저희 학부에서 맺게 됨에 거듭 축하드립니다.
그저 평범한 새맞단원인 제가 이곳에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신입생 환영회, 입학식, OR등을 불참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선 섹션 구분은 이름순으로 구분되는데, 여러분들이 어느 섹션에 속해있는지를 알아야 이틀 후인 24일(목)에 있을 수강신청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같은 섹션 동기들끼리 수업을 들으실 수 있도록 섹션 시간표를 짜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24일 당일날 학교에서 모여서 수강신청을 한다면 그 날 수강신청에 실패한 분들만을 모아서 함께 수업을 들으실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간표를 제공할 것이니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28일(목)날은 입학처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본교에서 영어능력인증시험이 있습니다. 필히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혹은 전화로 문의하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본인의 섹션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게 쪽지 주시면 이름 구분표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새내기 여러분이 우리 학부생이 된다는 것에 대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저희 학교는 충분히 자랑스러워도 될, 자타공인의 명문 학교입니다. 또, 그 명문 서강의 간판인 경영학부에 진학하신 여러분들은 서강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경영학부의 전 학생회장이셨던 강진석 선배님께서 새내기를 맞이할 때 하시던 말씀을 여러분께 해드리고 싶네요.
'여러분은 제가 맞이한 새내기이기에 제 사랑입니다. 일생 동안 여러분의 편이 되어주고, 절대로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하시면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나중에 웃는 얼굴로 만납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서누가여르빈데 19
일단나는아닌듯
-
죄다여르비래
-
우제스 사가 떡밥 안올렸나 불편했겠는데
-
나만 여르빈줄 알앗음뇨
-
ㄷㄷ
-
대체 왜 여르비임? 18
을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중 아니 저새1끼마저? 배신감 개쩖
-
전남대 수시 0
전남대 3.84 토목 학종 1차 합격했는데 거의 끝자락일까요
-
왜 들어옴??
-
ㄹㅇ 많늠... 가끔 못 버틸만한 분들도 나옴 그래서 가끔 차단함
-
ㅇㅈ 2
전국 262등
-
맵 진짜 너무 많아졌네... 쓰던 캐릭터들도 퇴물된거 같고 ㅜㅜㅜㅜ
-
ㅇㅈ 10
눈만.
-
수능국어 1컷100 가능?
-
ㅅㄱ
-
내 전남친이 반수해서 15
지방의에서 고대의로 옮긴대...그래서 나도 3수하고싶어졌러
-
이전까지의 연애들은 그저 좋아하는 감정에 불과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
방금 거의 심장 멈출뻔함
-
수.패 좆됐다 1
1교시 잘가
-
얼굴을 타고나지 못했으면 운동을 해서 몸이라도 만들어야겠구나..ㅠㅠ
-
오야스미 1
네루!
-
내 그릇은 너무 작은데
-
ㅈㄱㄴ
-
히히 일어나사 가야지
-
우나나ㅏ 우나~~ 11
우나나 어ㅏ쿠와쿠~~~~
-
불안하다.. 고대식 681/679/676인데 스모빌 될까요 ㅎ.. 연대도 그렇고...
-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 들어오신 분들 많으시죠? 물리학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은...
-
제발ㅜㅜ 안되는대
-
프본인데 어떰뇨 12
젤 잘나온 사진임
-
요즘 2
넷플 재밌는 거 없나 추천좀
-
자니? 7
자는구나..
-
왜냐면 자꾸 주변에서 훔쳐가서 장난침
-
현실 후회 집착물 가능성 높아짐ㄹㅇ
-
이번에 만점자 많다던데…하찮은 점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
방금까지도 아버지와 기나긴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남은 고민을 이야기해봅니다.이...
-
자러갈게요 6
오릅ㄱ언들 잘장
-
분위기 ㄱㅊ은 곳으로
-
42344로 갈만한 학교 있음? 언매 미적 세지 지1
-
유치원때부터 4
12시반에.자고 7시에.일어나서 다크서클이 ㅈㄴ 진함 ㅠㅡㅠ
-
거기다가 꿀잼까지 보장함 도파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중 ㅋㅋㅋㅋㅋ
-
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
추천좀
-
후..
-
164 48 75B 26 85 이정도면 딱 현실적으로 찾을수있을듯 /// 일단 나는 내 인생 만족중
-
빨리귀엽다고 댓글에 도배해야하는데..
-
얼버기 5
얼버기
-
서로 토스하며 놀았었지.. 여자애들은 기겁을하더라..
-
ㅅ2ㅂ 개힘드네요
-
무려 6만 원짜리 필통 답 m=1, n=3, 27/2 18/29...
저 마지막말 기억나요 ㅋㅋ야외에서 한거 아니었나요 대동제때
강진석 선배님 진짜 멋있었음 레알 소름돋음
대동제 포스 ㅎㄷㄷ
님하 이제 밝히실때가옴 이름뭐이심?
진사마의 이름이 오르비에 뜨게 될줄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