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정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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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자야하네 1
ㅅㅂ이 내일 수업 많은데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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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스토리 대사 다 나락가길래 하차한지 꽤됐는데 지금 풀리는 10가주 과거는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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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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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매스꺼움이랑 두통은 나아졌는데 잠이 안온다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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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할건데 2
대학가기 전에 바꾸려 하는데 성은 한씨이고 남자입니다 한 결 이거 좀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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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젠 필요없으니까 언급하지말아달라고? 너 이제 인생 핀거야 임마 평생 언급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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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잔 거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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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딴건 모르겠고 얘 때메 손인욱의 그런방 산화먹었자나 1
그게 젤 잘못한거야 너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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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작 중 하나 진짜 제대로 된 회사에서 고퀄 애니로 만들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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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신인데 2
1~2교시 자야해서 지금까지 안잠 ㅋㅋ 학교 끝나자마자 점심먹고 관리형 스카가서 빅포텐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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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155 up 1컷 76 봤을까 미적이 착해서 망정이지 수능이었다면 난리도 아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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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623507/%EC%A4%91%EC%84%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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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당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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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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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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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이가없네 걍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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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되니까 그제서야 알려주는게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런식으로 매 더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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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5-나머지 과목) 5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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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여자임 10
지랄하지말라고? ㅇ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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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냥인증 못봄.. 10
ㅠㅠㅠㅠ거짓말해서 미안해 용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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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코드 각 각 정답이 뭔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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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꿀까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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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고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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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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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킬러 자습서 추천좀 기깔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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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4-수학) 2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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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능 일주일 전에 배포하고 겨울잠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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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줄이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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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1
생명 유전파트 못함. 나머지는 대강 완료 물리 역학파트, 파동파트 미흡.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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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8시에 6종 교과서 선지 모음인 Cementatio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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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면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그 시점에서 전거근이 뭉처 한쪽 승모가 상승함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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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3-국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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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한남모쏠아다소추찐따병신베타메일여미새정병롤대남인 저는 자러갈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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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9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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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자라. 1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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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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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진짜 기가막히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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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3
의동욱 인증 캡쳐사진 유빈방에 뿌리러 텔레그램 가입하러간다 의동욱 무료 pdf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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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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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힘 책당인데 쌤 출마하시면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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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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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사실 얼굴 자체가 잘생긴 사람이 드물다 왜냐? 화장을 안해서임 근데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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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현역 정시파이터의 2024 수능(2-고3) 5
1편 링크-https://orbi.kr/00068626969 '3월 모의고사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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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잔다 8
잘자요 기여운 오르비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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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일개 유저조차도 여기저기 박제되고 저격먹는데 강사라는사람이 문제 무단도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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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 보면 자기 욕하는 댓글로 도배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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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내일 더프 보는데 이러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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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만 아는건데 옯붕이들한테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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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덕코
공감가는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쯤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시대가 올까요?
대학입시 정말 어렵네요..
전 어제 교육부 국민 제안(신문고)으로 "누적 돗수 분포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아쉬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으니 대학 서열화 우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학 입결이라면 모를까요..(대학 입결도 원서 접수 대행기관의 예측 서비스를 보면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도 대충 볼 수 있지만요. )
누적 돗수 분포는 수험생들의 알 권리 인 것 같습니다. 누적 돗수 분포는 제가 입시를 치르던 30년 전 학력고사때도 모든 신문에 공개되던 내용이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 때도 백분위가 공개되는데,(물론 수시 합격인력 포함입니다만..) 유독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수능만 공개되지 않는군요.
요즘은 투명하고 열린 첨단 정보화 시대인데 저희때 보다 오히려 퇴보 하는 것 같고, 이와중에 큰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만 고민하고, 불안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 다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쉽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잔인하고 부정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시의 일련의 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일까하고 자문해 보면 기성세대와 학부모로써 자괴감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