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의 귀신썰
좀 댓글로 풀어주세요
두줄짜리 짤막한 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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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뮤뮤뮤뮤뮤ㅠ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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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은 같이 갈 사람이 없고 영화는 볼 영화가 없어서 못 써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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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서울대? 0
둘다 못가는데 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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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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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6
1월 홋카이도 여행 숙소 예약 중인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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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은 미들까지 했는데 수1은 미들부터 너무 빡센데.. 다른거 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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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휴일은 항상 이랬던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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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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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1월 1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2
2024년 11월 1주차 차트: https://orbi.kr/000700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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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반영되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것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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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오트밀 1보울 + 닭가슴살 [점심]마파두부와 볶음밥 + 탄탄면 + 소고기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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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말고 상식을 좀 기르고 싶어요. 정의란 무엇인가. 총균쇠 이런 류의 책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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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환급 조건에 보면 단, 허위 답안(한 줄 세우기, 반복 번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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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수리논술 0
허수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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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중논 갈지말지 고민 돼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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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구르면서 들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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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약대 논술본거 잘한거겠지 서울대 안될거같아서 약대논술 쓴거 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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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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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나... 원래도 이정도 쉬면 이렇게 되긴 했음ㅠ 남들은 안그러시나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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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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밐 일러 6
밐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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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예비고3입니다 이번 학기부터 내신보다 정시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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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가 이대 다녀서 ㅈㄴ이해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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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생각났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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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뜨겠지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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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통을 버릴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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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안 올라오는 거 보면 올 해 물리1,통과만 하시려나 싶은데요. 교재주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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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풀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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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서 놀란 거 10
웃음체조가 진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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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ㅇㅇ 화작 89점 미적72점 정법사문 둘다 44점? 인데 찍은거 제외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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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마니나감 한달에 고정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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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이 듦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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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초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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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시 때 이말 꼭 하고 싶었음 작년에 내가 약대 선택하고 나중에 후회돼서 잠도 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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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데 생2 지1 어떤가요 생2가 노벱니다 물1 고여서 버립니다 의대 목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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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단 어렵지 않았음? 작년보단 틀릴만한거 있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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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50이면 합격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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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5 공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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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반수할까 7
서성한은 적당히 쓰면 될것같긴한데 쌩재수가 갖는 이점이 있을까요 반수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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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랑 확통때문에 진짜 미취겟다 밤 새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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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만약에 미래 아내라면 ?? N수 최대 몇까지 이해가능..?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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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 데미지가 너무 큼 3만 떴어도 그나마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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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진짜 3
https://youtube.com/shorts/Gx0SYhfeiVg?si=Yb8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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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좋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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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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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학력저하라고 틀딱들이 비웃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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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여자이고 현역 때 정시로 연고대 이상 생각했지만 수능 때 국어에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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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현우진t vs 윤도영t 인스타 댓글서 시비붙음 ㅋㅋ 6
이정도면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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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계속 보기로 마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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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빨리오자 22
가 아니라 어느 나이든 여기서 1년 반을 지낸다는 게 인생 손해다
어떻게 알았오?
??
거울볼 때마다
던졌다.
깨졌다.
댓글로 쓰기 너무 길어서 똥글 싸질러야겠네요
기대합니다 ㅋㅋ
독서실에서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잤죠
한 15분쯤 자고 눈을 떠보니까 가위에 눌려서 안 일어나졌어요
그래서 눈을 뜬 상태로 엎드려서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누가 막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하는 거에요
칙칙칙
그래서 사람이 있나 하고 안심하고 도움을 청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발꼬락만 움직여지길래 도움을 청하려구 발꼬락을 막 움직였는데 아무도 안 깨워주드라구여
스프레이 소리는 계속 들리구...칙칙칙칙
뭐지...?하고 그냥 계속 누워있었어요
그렇게 좀 누워있으니까 가위가 풀리고 비슷한 타이밍에 스프레이 소리도 갑자기 멈추드라구요
근데 그냥 아무 의미부여도 안하고 가위가 풀렸으니까 독서실을 한번 돌아봤죠
근데 독서실에 아무도 없는거에요
분명히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고 있던게 분명한데....
그리고 귀신을 봤다는 생각에 흥분되서 공부를 했죠
저녁되니까 조금 무섭기는 했는데 엄청 짜릿했음
ㄷㄷ
ㄷㄷ
그.. 주기적으로 공기에 뭐 뿌리는 기계같은거 있던데 그거아니에요??
울 독서실에 그런거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계속 들렸어요
가위가 꽤 오래 눌렸거든요
어머니가 제 이름을 불러서 큰방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음.
다른 곳에 계시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날은 혼자서 집지키는 날이었고 따라서 집에는 저 외엔 없었음.
이 정도면 소오름썰 인정히시나요?ㅋㅋ
살짝 소오름 근데 좀 클리셰
제글에 귀신글 있을텐데.. 귀신썰 풀자고 했는데 그땐 별 반응이 없었어요
엘리베이터 실험 저는 쫄보라 못했는데 ㅋㅋ
귀신썰 하나 더 갈까요ㅋㅋ
네 ㄱㄱㄱ
귀신썰 하나 풀어드리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