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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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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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축제라인업 0
재학생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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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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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좋아요 눌,ㄴ 사람한테 5000덕 보내고 ㅇㅈ함 아 물론 치졸하게 중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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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모때는 46443이였는데 이번에 5모 25321로 올렸어요 근데 자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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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0
확통 왤케 어렵지 내가 글을 잘 못 읽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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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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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모든 영상을 1.5-2배속으로 보게됨 배속안하면 답답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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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5모 76점 공통 20 21 22 미적 28 29 30 찍맞 없음 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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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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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니까 48 47 45가 떡하니 차려짐 과탐과 견주면 고통스럽지도 안흠 수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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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도 한두개 틀리고 단어도 부족해서 해석되는 문장들만 띠엄띠엄 해석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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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약대 정도의 성적을 보고) 음..이정도면 충북대 의대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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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그런것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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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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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다길래 1화 봤다가 홀린듯이 정주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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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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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혹시 법원에 학원 인근에 있던 곳에서 기습당했다던 이야기 들으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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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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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이 수능빵점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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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망쳤을 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예전에 수능볼 때는 이만큼 공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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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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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05.09 고국을 수호하는 데 기여하고 몸을 바친 장병 여러분들께 평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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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줄 알았는데 왤캐 어렵죠.. 막상 막힌 문제의 해설을 보면 다 이해는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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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개쥬아 0
1강만 들었는데 딱 느껴버림 나라우푸는 스타일도 비슷해서 좋다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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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ㅇㅈ 0
국어: KBS 41강 나기출 언매 2지문 영어: 키스타입 week3 day5 키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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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27 28 29 30 2안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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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지수 안잡고는 못푸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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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컬로이드는 근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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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0
시냅스보다 수분감이 더 쉬운 것 같음 시냅스는 한 띰 끝나자마자 풀고 수분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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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분? 이거 현장에서 푸신분들 있나요 수열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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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뒤지게 못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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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
내일부터 브크 3주컷하고 모고 찔끔대다가 6평 봐야겠네 약간 불안은 한데 재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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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돌잡이 청진기 잡았다고 의대 간다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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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는 공부 안하고 쳐도 96 92 떴는데 고3되니까 60점대 막 찍어요 엔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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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만큼은 퀄리티 진짜 좋은 듯 왜 이리 저평가 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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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점 잘받아야되는데 11
유기땜에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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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12
잡담태그 잘 다니까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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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아서 (귀찮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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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0
안녕하세요 재수생이고 수학 미적 선택해서 작년 6 9 수능 순으로 434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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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나옴 교육청 국어를 싫어하긴 하는데 재미삼아 65분 잡고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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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같은걸로 실행할려니 무한로딩과 중복댓글이 계속 생기네요.. 앱은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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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분위기에 교실 올라가면 애들이 뭐라할 듯 운동장에서 패드 들고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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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5모 성적 0
잘친건아니지만 수학 사문 생윤은 점수 올라서 기분좋음 국어영어<— 개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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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 이거 4
천상계급 실력 아니면 운적요소 개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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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은 국어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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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9 30 총 4문제 못 풀었었음. 22 : 불연속 지점이 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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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딩 2~3학년 때 저거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큐 낮거나 adhd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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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dure 절차, 수술 expenditure 지출, 비용 im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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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의사도 물러설 기미가 안보이네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