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16,010)
-
10,000
-
10
-
5,000
-
1,000
-
야스오
-
매년 수업하실때마다 눈치보시는것같던데 저도 처음 들을때는 흘려들었는데 실제로 나와서...
-
꼴리는 거 9
난 책임 안져 모르겟다~
-
저 덕코 5
333339
-
국어 기준 1주일에 독서 고난도 LEET / MEET / DEET 지문 5개...
-
쉬운편인가요?
-
안자는 사람? 24
재밌는 글좀 써조요
-
갑작스레 알고리즘에 뜬 영상 대충 어릴적 즐겨본 만화영화의 저 돌고래를 모아둔...
-
완벽주의없애는법 0
진짜심함 국어든 수학이든 공부하면 배우는게 있을거아님 특히 발상 아이디어 이런거...
-
로피탈 말고 있나?
-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잡담태그도 잘 달아요
-
1발돋움하는 발돋움하는 너의 자세(姿勢)는왜 이렇게두 쪽으로 갈라져서 떨어져야...
-
. 1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왤케 인생이 힘들지.. 궁시렁 궁시렁 그냥 뭔가 괘씸해서...
-
걍 ㅈㄴ 역겹네 0
도발하지 맙시다 이 ㅈ랄ㅋㅋ
-
잠이 안오넹 0
(뻘글)고닉들 다 자러가서 재미없어졌구만
-
평가원/교육청에 나온 적이 있거나 그냥 제가 좋아하는 현대시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
자작 22번 1
젤 먼저 푸신 분에게는.. 칭찬!
-
답변수 200 돌파 나를 찜한 학생이 늘어서 기쁘다. 수익은 21만원정도 나옴 알바...
-
5월 초? 4월 말까지만해도 하기싫다 힘들다 이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하는거지...
-
역학은 이제 다 나왔던데 특상이랑 전자기가 보고싶군아..
-
다시나가야지
-
도대체 그러면 잇올은 마진 얼마를 때먹는거야
-
3모 95 5모 93인데 공부를 안하는 것도 맞긴한데 풀때마다 도대체 내가 무슨...
-
배타는거 존나 힘들구나
-
냄새확올라오는데 와....
-
뭔가 professional한 freelancer가 된 기분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
수업을 계속 진행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본인이 도용해서 금전적 이득을 봤으면...
-
대학 몇 급간을 올려야 달에 200씩 내면서 재종 14
학원을 다닌 의미가 있다고 평가해 보통?
-
이형기- 낙화 6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분분한...
-
글레이즈드 도넛 2
이거 왤캐 맛있음 낼 2박스 사러 가야겠다
-
내가 간다
-
황올 질리는데 슬
-
반영비순으로 5%-95점5%-88점7.5%-93점35%-95.6점 맞았고 남은...
-
다 미적이 씹어먹다가 도형문제만 나오면 기하가 빨딱서는게 ㅈㄴ어이가없어서 웃김 걍ㅋㅋ
-
사자성어 36개랑 운지법 10개 손모양 엇캐 외움;; 공부포기마렵다 걍
-
대 기 하
-
오늘부터 건대 공대 남붕이 컨셉으로 드간다
-
그냥 아디다스 삼선 츄리닝 바지가 최고다
-
응 수미잡
-
질량과 에너지 파트 킬러로 나옴 아님 말고
-
현역 때 물1 하고 지금 지1 하고 있는데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서.. 진짜...
-
너무 커
-
내일 더프 목표 0
영어 듣기 10개이상 맞추기
-
현역입니다.. 이번 5모 앞에 미적 3문제 정도 맞췄고 공통도 그리 잘 풀진...
-
쇼사장 등장 3
헬로키티 사장이 죽은 관계로 낼부터 이에이리 쇼코사장으로 진행됩니다~
-
난 박제짤 없나 0
고3때 미친짓을 좀 했던 것도 같긴 한데
-
버즈 두고왔다 4
아
-
내일부턴 3
똥글 싸지르지말고 공부함 ㅇㅈ메타 할 때는 꾸준히 올려봄
유용한글들 많네
싹 다 정독했습니다 근데 저 루틴을 어느 시기부터 적용하신 건가요 ?
저는 2018년 10월쯤부터 저 방법을 고안해서 준비했구요 (더빨리 생각하지 못한 저 자신에게 화나더라구요)
2019수능때 11213떠서 대학 못갔었고, (변명을 하자면 이땐 영어 공부를 안했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인생 막막해서 주변 학원에서 알바하면서 돈 모았구요
2019년 4월에 다시 수능 준비하기로 맘 먹고, 그 주부터 바로 위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1월까지 계속 저 루틴 돌렸어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모의고사 풀 레벨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겠죠?
국영지구는 모고 풀 레벨이 맞는데 수학 생명이 모고풀 레벨이 아닌데 어떡하죠...
정시 의대 목표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날 한문제도 아까운 친구들이 위 방법이 필요할거같네요.
수능날 말그대로 perfection 필요한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0번을 못풀더라도, 나머지 29문제 다 맞춰야하는 친구들이요
아 저는 그건 아니라서ㅜㅜ 그래도 정말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3주에 한번정도는 해도 될듯요
ㅎㅎ 홧팅하십셔~
본문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모고 풀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실수 할때마다 노트에 적어놓고 있긴한데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본문 같은 방법으로 활옹하면 실수가 줄어드는걸 확실히 체감하셨을까요
적어놓는걸로 끝나면 안되구요 그걸 달달 외우셔서
모의고사를 풀때 내가 그 항목들을 다 끄집어 낼 수 있을 정도여야합니다.
문제다풀고 검토할때 머리 한편에선 그 항목들을 체크하고 있을 경지에 오르셔야합니다.
실수가 줄어드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했던 실수를 안한다" 에 포커스를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수능날에 새로운 실수해서 또 틀릴 수 있겠죠
그치만, "내가 4월부터 11월까지 열심히 돌려서 나온 실수는 안하자" 가 목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능날에 킬러문제 못푼거 제외하고 나머지 딱 다 맞춰서 의대갔습니다.
각 과목당 킬러문제 한문제씩 버려도 인생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물론 이러면 인서울 의대는 못갑니다)
결국 의대를 가냐 못가냐는 다른걸 다맞추냐 못맞추냐의 싸움입니다.
지금까진 실수노트에 써놓은걸 대충 보기만 했는데 시험장에서 바로 떠오를정도로 체화해야된다는걸 이제야 깨달은 것 같습니다 좋은 칼럼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이번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일욜에는 그냥 쉬셨나영?
.
일요일은 평일루틴대로 공부했는데
낮에 카페도 한번 가고 흡연도 피고싶은만큼 피고 산책도 좀 했습니다.
공부를 완전 손에서 놓은날은 딱 하루 증명사진 찍으러 갈때빼곤 없어요
9모 이후부턴 강사들 모의고사 풀이 인강이 나오니까
일요일엔 그 인강들 보면서 체크했던거같네요
한국사도 틈틈이 본거같아요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메가 이다지쌤의 20시간의 기적인가 그거 본거같습니다
어어...
저렇게해야 의대를가는구나 배워갑니다
군대라서 모의고사 주말만이라도 많이 해봐야겠네료...
지린다..
간만에 좋은글 읽었습니다
제가 변태라 이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모고날도 전 도시락 싸가고 별짓 다했는데
유난스럽다고 깔보던 친구가 있었더랬죠
전 어차피 수능날 도시락 안먹을거라
초콜릿이랑 커피정도만 챙겼어요
좋은결과있으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모를 대하는 올바른 사고방식들을 집약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하는 값이 뭔지 문제 옆에 크게 적어놓자“ 이거 무조건 다들 하시길.. 이거만 해도 다풀고 틀리는 어이없는 실수 잡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잘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