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복수전공의대생 · 1177692 · 05/03 21:36 · MS 2022

    와 진짜 고트들이 모였네...
    첫 댓과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 limance · 1309850 · 05/03 21:36 · MS 2024

    와.........

  • 사람은 관악으로 · 1155079 · 05/03 21:37 · MS 2022

    설자전에서 설의 개멋있네

  • limance · 1309850 · 05/03 21:37 · MS 2024

    기하에 대해 어케생각하시나요..

  • 폴라포다람쥐 · 1113401 · 05/03 21:37 · MS 2021

    정현수님이 진짜 괴물이신듯하네요 ㄷㄷ

  • 쌉만푸지말자 · 1240270 · 05/03 21:38 · MS 2023

    좀 포괄적인 질문일 수도 있는데 미적분 쪽에서 부분적분/치환적분 관련 어려운 문제들에서 일관되게 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푸는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국어 시간배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매 선택했습니다

  • 슈뢰딩거 고양이 · 770527 · 05/03 21:39 · MS 2017

    아니 이게 어벤저스 ㄷㄷ

  • שלמה · 1252035 · 05/04 07:17 · MS 2023

    그냥 브라질 축구 국대급 ㅋㅋ

  • 똥마려운데 닉추천좀 · 1310058 · 05/03 21:39 · MS 2024

    8월 입대하는 군수준비생인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3 23:18 · MS 2019

    밑 댓글도 참조해 주세요.

    훈련소/교육은 공부 못하실 거고요. 영단어나 독서 정도로만 글 읽는 감 잡아 주세요. 일꺾 정도까지 적응기에는 공부하겠다고 선언하기보단 단 사람들한테 잘 보이는 게 많이 중요합니다. 찍히면 공부도 뭐고 아무것도 못해요. 대신 반대로 좋게 봐준다면 주어진 규정 내에서 많은 편의를 봐 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점점 짬이 먹어 가면서 자유롭게(?) 될 거예요. 개인정비 때 눈치 안 보고 공부한다던지. 그러다가 말년휴가를 원기옥 모아서 수능 전에 최대한 다 써서 수능에 투자하는 게 베스트 테크 같네요.

  • 오늘보다나은내일 · 1129690 · 05/03 21:40 · MS 2022

    내년에 꼭 후배가 되겠습니다

  • 785 125 · 980531 · 05/03 21:41 · MS 2020

    수학 기출을 회독하셨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메롱메롱메롱메롱 · 1275967 · 05/03 21:43 · MS 2023

    무빙건이다 무빙건

  • 므급야이식은 · 1130019 · 05/03 21:47 · MS 2022 (수정됨)

    물어봐도 공감 못 해주실듯 너무 굇수인데
    ???: 이걸 모를수가있네

  • Physics Code · 706048 · 05/03 21:50 · MS 2016

    승현님 팀을 꾸리셨군요 ㅎㅎ 나중에 또 오르비에서 특강을 일정 맞춰서 SNUM팀하고 협업해서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4 · MS 2019

    아 넵 감사합니다!

  • 파인애플 게이 · 1264763 · 05/03 22:02 · MS 2023

    라인업 보소 ㄷㄷ

  • Ka so JK · 1219869 · 05/03 22:04 · MS 2023 (수정됨)

    무빙건 ㄷㄷㄷㄷ

  • 잘해보자요123 · 1285062 · 05/03 22:05 · MS 2023

    정현수님 국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 사탕처럼 달콤하다는데 · 1284636 · 05/03 22:05 · MS 2023

    말이..안나오네 ㅋㅋㅋ

  • 리멤버유 · 1013346 · 05/03 22:06 · MS 2020

    와 이 나라 최고 인재들이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 사탕처럼 달콤하다는데 · 1284636 · 05/03 22:09 · MS 2023

    수학 어케 하셨어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5 · MS 2019

    댓글로 설명드리긴 너무 길고, 추후에 칼럼 등으로 찾아뵐게요!

  • Riv_hh · 1190096 · 05/03 22:11 · MS 2022

    물2 vs 생2 난이도 측면이랑 공부법이 궁금합니당..

  • 이웃집 확통이 서강대생 · 1185889 · 05/03 22:14 · MS 2022

    성적표 진짜 개도랏네ㅋㅋㅋㅋ

  • 짱돌ㅤ · 1312346 · 05/03 22:16 · MS 2024

    와 미쳤네..

  • 치대보내주라 · 1088018 · 05/03 22:17 · MS 2021

    성적표 ㅅㅂ ㅋㅋㅋㅋ

  • 녹색이념 · 1152117 · 05/03 22:18 · MS 2022

    미적 45분컷 만점...? 저게 가능한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

  • 잔진 · 1294493 · 05/03 22:19 · MS 2024

    진짜 지리네요.. 국어 3등급에서 어떻게 성적 올리셨나요?

  • 다람쥐의덕코수집 · 1265597 · 05/03 22:19 · MS 2023

    국가권력급이네..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 1135041 · 05/03 22:19 · MS 2022

    일주일 뒤에 입대하는 사람입니다 군대에서 공부계획 어떤식으로 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SNUM] 슬리벙 · 928022 · 05/03 23:14 · MS 2019

    일단은 훈련소 때에는 영단어나 책 개인정비 때 읽는 정도로만 하세요. 공부할 시간은 안 날 겁니다. 신병 때도 무턱대고 공부하겠다 선언하기보단, 자기 편을 만드는 에이스 코스프레 작업을 수 달간 해 주세요. 이후 맞후임 들어오고 인수인계도 어느 정도 끝나고 입지도 생겼을 때 인생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다는 등 이유를 대고 군수 선언을 하면 많은 사람들잉 지지해줄 겁니다. 이게 방해받지 않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군대에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선 짬짬이 남는 시간(식사 시간 등)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녁 시간대와 야간 연등 시간대 등 전념할 수 있는 시간도 100% 활용하시고요. 외출이나 외박 등도 노는 시간이라기보단 '맛있는 외식을 하면서 공부하는 시간' 등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공부 계획은 시간이 반절로 줄어든 재수생 느낌입니다. 하지만 하는 건 똑같아요. 문제를 풀고, 문제에서 내가 몰랐던 건지 찾은 다음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죠. 과목별 공부계획 등 세부적인 건 사람마다 다르니 막히실 때 쪽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 1135041 · 05/03 23:16 · MS 2022

    정말 간절한 상황인데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 Hopes and Dreams · 1148700 · 05/03 22:20 · MS 2022 (수정됨)

    이게 무슨 ㅅㅂㅋㅋㅋ 살면서 실물로 한 번이나 볼까 말까 한 성적표들이 몇개냐 ㅋㅋㅋ

  • 삼수생 먼지 · 1117877 · 05/03 22:21 · MS 2021 (수정됨)

    우와... 진짜 말이 안 나오네
  • 팜한의 · 1282966 · 05/03 22:40 · MS 2023

    노베 군수 설의가 가능한거임??
    노베 기준이 어느정도인가요?

  • 므급야이식은 · 1130019 · 05/03 23:04 · MS 2022

    카이스트네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3 23:09 · MS 2019

    국어는 쌩노베가 맞았어요. 수학은 노베가 아니었고요. 탐구도 개념은 알지만 그 퍼즐틱한 스킬에 대해선 완전히 노베였다고 보면 됩니다. 정확히는, '수능이 아예 뭔지 모르고 살아온 영과고->카이스트 테크 탄 사람이 수능 공부를 시작했을 때'이고요. 기만으로 보일 듯해 노베는 삭제했습니다.

  • 조시 우 · 953618 · 05/03 22:45 · MS 2020

    TEAM 군수의 최고 아웃풋..응원합니다

  • [SNUM] 슬리벙 · 928022 · 05/03 23:14 · MS 2019

    감사합니다.

  • sos단 · 1145177 · 05/03 22:45 · MS 2022

  • 군계일학 · 1217968 · 05/03 22:51 · MS 2023

    대실수들의 모임에 숨이 턱막혀버리네 ..

  • 늘갱이 · 1295604 · 05/03 22:59 · MS 2024

    무빙건 6모치고 화2로 바꿨다는데
    어케함?

  • Haeil · 1105301 · 05/03 23:11 · MS 2021

    미적분 45분 컷 만점은 말이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
    ㅈㄴ 멋있습니다

  • 옙이 · 1273661 · 05/03 23:21 · MS 2023

    생1이랑 수학 시간 어떻게 줄이셨나요 시험 보다 보면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요 ㅠ

  • 해린냥 · 1004165 · 05/03 23:24 · MS 2020

    기절...

  • Jackᅠ · 1300001 · 05/03 23:40 · MS 2024

    국어 쌩노베에서 시작했다 하셨는데, 문학/독서 모두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아나가며 확신을 찾으셨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 [SNUM] 슬리벙 · 928022 · 05/03 23:51 · MS 2019

    안녕하세요.

    문학은 6월 때까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노베였기에 중세 국어 공부 좀 했지만 읽을 수 있다 뿐이지 감은 안 잡혔어요. 사람마다 국어 공부법이 다양한데, 저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읽는 방법을 택했어요. 물론 감상하는 주체가 저이기에 정확하진 않죠. 기출 분석하면서 해당 작업을 하고, 오차가 발생하면 제 사고 회로(감상 회로)를 수정하는 느낌으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잘못 알던 것들이 하나하나 깨달아질 때마다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대로 밀고 나가면 되겠다!" 싶었어요.

    독서는 글을 읽는 것이니 문학보단 상황이 나았어요. 읽고 맞추면 되는 문제니... 그래도 독서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린다던지 자꾸 몇 개씩 틀린다던지 하는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럴 때는 주로 제 '읽기 습관'을 교정하는 식으로 다가갔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9월 때 첫 문단에서 흘려서 독서 문제를 틀렸습니다. 이후 "무조건 첫 문단의 정보 집중해서 읽자" 라고 되새기면서 공부를 했고, 좀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교정한 습관을 통해서 전과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맞춰나가는 경험을 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 Jackᅠ · 1300001 · 05/03 23:57 · MS 2024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판단 기준같은 경우는 강의를 참고하시기보다는 직접 터득하신 쪽에 가까우실까요?

  • 로피탈 쓰는 현우진 · 1121592 · 05/03 23:55 · MS 2022

    미적 45분컷 분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

  • PDF Machine · 1192763 · 05/03 23:56 · MS 2022

    메디컬 반수같은 경우는 8월 이전까진 쉬어가면서 컨디션 조절해도 되나요?

  • 07 정시파이터 훈수환영 · 1259827 · 05/04 00:23 · MS 2023

    건강이 악화되어 학교를 자퇴하고 26수능을 응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어영역과 영어영역에서는 재능을 보이지만 수학영역은 고2 3월 모의고사 기준 3등급이 뜨네요. 고1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 시작해야 할까요? 또, 탐구 공부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01:00 · MS 2019

    국어와 영어가 잡혀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2년 동안 수학, 탐구만 조져서 만점권 만들면 끝나는 거예요.

    고2 3월 모의고사는 범위가 고1이 주이므로 3등급이 뜨셨다면 말씀하신 대로 고1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N제고 뭐고 수능 기출도 볼 수 있는 단계가 아닐 겁니다.

    탐구의 경우, 장기간 공부한다고 크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수학에 일단 집중하셔서 기출 정도 학습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을 때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과목과 공부법이 비슷하되, 타임 어택에 대한 대비를 좀 더 하셔서 시간이 쫓기는 상황에서도 풀 수 있는 문제를 전부 푸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회복 하시고 수능 좋은 결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07 정시파이터 훈수환영 · 1259827 · 05/04 01:03 · MS 2023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곳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곰돌이 괴롭히깅 · 999642 · 05/04 01:25 · MS 2020

    탐구가 제일 수능에서 재능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보시나요??? 순발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ㅠㅠ

  • 이프팍 · 1297924 · 05/04 01:22 · MS 2024

    수학 관련 질문입니다. 아예 손을 못대거나, 전혀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할 지 감이 안잡히는 문제를 만났을 경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보통 틀리는 문제들의 케이스가 1~2개의 생각의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 놓친 부분을 피드백하고 교훈화하고 반복해서 체화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전혀 손을 못대는 문제가 나오거나, 해설을 봤는데도 '이걸 대체 어떻게 피드백하고 교훈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지...?'라는 막막한(?)느낌이 드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하셨는 지 궁금합니다.

    문과 확통이고, 공통기준 2~4틀 진동하는 실력입니다.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7 · MS 2019

    일단 기본적인 교과 개념 내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행동들은 문제 난도 상관없이 하셔야 하고요. 기상천외한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려면 문제풀이 양이 좀 쌓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감도 못 잡는 문제'들도 결국 숫자가 쌓이다 보면 비슷한 공통점들이 있거든요. 그 공통점을 위주로 피드백을 하다 보면 해당 문제를 만났을 때도 해야 할 것들이 눈에 보일 겁니다.

  • 엑섹 · 990122 · 05/04 01:28 · MS 2020

    미적 45분컷 화2 23분컷 ㅋㅋ 진짜 벽느낀다

  • 캬난빌 · 1215868 · 05/04 01:37 · MS 2023

    동건이햄 시대인재 ta 안하시는 이유 궁금해요..

  • 뀨뀨대호소인 · 1272196 · 05/04 02:32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냥대의대 · 751286 · 05/04 02:32 · MS 2017

    지2
    물2
    만점 공부과정

    학원 단과없이
    인강으로 따라갈수있나영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7 · MS 2019

    물2만 말씀드리자면, 가능합니다.

  • 마이너스 · 1313025 · 05/04 03:19 · MS 2024 (수정됨)

    1. 설의 정시 지원자들의 교과평가 평균은 어느 정도인가요?
    전과목 평균 내신이 4.45, 1,2학년 세특은 그래도 있는데
    3학년 세특은 아예 없어서 걱정입니다
    AA를 맞는 지원자 수가 많은지
    BB 기준컷이 엄격한지 궁금합니다
    교과평가 영향력도 궁금하고요
    2. 다들 정시컨설팅/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괜찮은 학원이 있으면 추천 가능할까요?

  • 마혜림 · 1143905 · 05/04 03:26 · MS 2022

    이런 사람들이 있어버려서 뭐 몇분컷 이런거 함부로 의심을 안함ㅋㅋ

  • 쪽지 확인 안해요 · 1294278 · 05/04 06:06 · MS 2024

    국어 푸실 때 어떤 순서로 푸셨나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8 · MS 2019

    저는 언독문 순서입니다만, 각자의 순서가 있을 겁니다.

  • 의대 수시 최저러 · 1285364 · 05/04 07:43 · MS 2023

    이.. 이게뭐노

  • 모과 · 1218194 · 05/04 10:02 · MS 2023

    수학 84->높1~만점으로 가는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몇달째 84근방에서 정체되어있네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8 · MS 2019

    댓글로 설명드리기 길어서... 공부법 자체는 추후에 팀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수학 정체기를 뜷어낸 방법은 제 이전 글들을 살펴 주세요.

  • 내 손을 잡아 · 1103998 · 05/04 11:28 · MS 2021

    무빙건 ㄷㄷ

  • 남자는 정시 · 1152036 · 05/04 12:43 · MS 2022

    대경신 자랑스럽다

  • 짱쭈 · 1260322 · 05/04 13:19 · MS 2023

    수학 22번과 15번 같은 고난도 4점문제들은 어떤식으로 대비해야 하나요? 다른 부분에서 시간을 줄여서 나머지 문제들에 투자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문제들을 위한 공부법이 따로 있나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09 · MS 2019

    둘 다 해야 합니다. 다만 전자가 선행되어야 후자가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짱쭈 · 1260322 · 05/04 13:31 · MS 2023

    국어 공부에 대해서도 질문드려요
    국어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있는데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거나 배경지식이 많은 친구들은 제가 아무리 공부해도 따라가기 힘들고 7개월도 안남은 시점에서 국어 공부를 한다고 크게 바뀔지.. 혹시 국어 공부를 성적 유지와 감을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셨는지 여쭤봅니다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10 · MS 2019

    친구들을 따라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능 국어 문제에 맞는 판단 기준을 공부하면서 만들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다듬는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추후 팀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연세대 못가면 인하대간다 · 1192896 · 05/04 14:18 · MS 2022

    화2 만점표점 80점 지리네 그냥

  • 곰돌이 괴롭히깅 · 999642 · 05/04 14:33 · MS 2020

    정현수님 몇월부터 어떤 학원에서 공부 하셨나요? 그리고 국어는 바뀐 기조에 어떻게 적응해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 펜트하우스 · 879728 · 05/04 15:39 · MS 2019

    ㅁㅊㄷㅁㅊㅇ

  • 연의못갈듯 · 1048353 · 05/04 16:22 · MS 2021 (수정됨)

    이상경님 미적 45분컷 하기 위해 했던 컨텐츠들이 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상훈님 화학2는 어떻게 공부하셨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 했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어떤 컨텐츠를 풀으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오르비식공무원 · 1190326 · 05/04 18:14 · MS 2022

    저 감상회로나 읽기 습관은 인강 통해서 알수 있는걸까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11 · MS 2019

    인강이나 수업에서도 이를 도와줄 것이지만, 결국 본인이 직접 취득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남이 떠먹여 주는 거랑 본인이 시험장에서 이를 사용하는 것과는 좀 달라요.

  • Apatheia · 1213215 · 05/04 18:21 · MS 2023

    국어에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 함정 문제는 어떻게 피드백하고 극복하셨나요?
    예를 들어 '불꽃' 지문에서 '결핍되있는 속성을 끊는다' 선지,
    '조웅전' 지문에서 '서로의 공적을 평가한다' 선지,
    24 9월 '정약용 양반 사민' 독서 지문에서 ㄱㄴㄷㄹ 문제 등등
    이런 것을 대할때 단순히 "앞으로 제대로 읽어야겠다"를 넘어 특별히 생각한 것이 있었나요?

  • [SNUM] 슬리벙 · 928022 · 05/04 19:18 · MS 2019

    '불꽃' 지문의 경우 저는 "이중 부정이 나오는 경우 주의해서 읽어야겠다."면서 헷갈릴 만한 패턴을 파악했어요.
    '조웅전' 지문의 경우 이와 같은 함정은 처음에 슥슥 읽으면서 잡아내기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문학 문제에서 답이 안 보일 경우 해당 행동을 시각화하면서 읽어보고, 지문과 일치하는지 판단하자."라고 행동 기준을 세웠습니다.
    2409 해당 독서 지문은 함정이라기보단 각 학자의 주장을 정리하면서 하는 것이기에 함정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 말씀을 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 나라오도루츠러더 · 1299779 · 05/04 19:11 · MS 2024

    ㅋㅋㅋㅋ수학100이 디폴트네..

  •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 1173625 · 05/04 19:16 · MS 2022

    바프 준비 얼마나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