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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아닌데 님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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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진 의대생에 특혜…천룡인이냐" 박탈감 커지는 학생들 2
"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겐 아카라카 티켓 단체예약권도 주지 말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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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인데 쿰척쿰척 소리나서 슬쩍 봤더니 초밥쳐먹고있음 진짜 또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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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는거 순식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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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탐중에 5
화학1이 표본 젤 높음? 진짜 컴퓨터 머리들만 하나? 1컷이 어케 47임?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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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실전개념 0
기파급에 있는 실전개념 중에 쓸모있다고 생각되는 (지로함, 지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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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학평 정법 해설 강의 영상 오늘 밤 중 업로드 0
오르비에 계신 수험생 분들을 위하여 이번 5월 학력평가에 대한 해설 강의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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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도 엄청 쉽긴했던 거 같은데 만역에 재수생도 같이 보는 거였으면 1컷 2컷 몇 정도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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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모 난이도면 엄청 쉬웠던 거 같은데 만약에 재수생도 같이 보는 거였으면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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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은 자주 보이는 근사. 25번 치고 계산이 많은 것으로 보아 아마 이런 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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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의문이네 노트북켜서 듣는데 핫스팟은 걍 강의가 안켜지고 와이파이는 자꾸 끊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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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4
국어 탐구로 에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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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9수능 1 2 2 였고 ABPS인가? 뭔가 논리구조부터 배워보고싶은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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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하고 적응하게 됨 외모 그깟거 내탓도 아니고 걍 공부나해서 퐁퐁남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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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래스 들을까요 브레인크래커 3세대 들을까요? 간단한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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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화1 생1 1등급은 아이큐130정도는 되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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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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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그래서 위축되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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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분들 과탐 6
스피드 개념완성 이런 류의 강의로 개념보고 시작하시나요? 생명이랑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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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볼까 13
고민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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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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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키워드로 행동강령 배우려면 기코부터 들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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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제작 예정이고 실퀼로 뽑히면 어떨지 가슴이 웅장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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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계산 많은 모고나 실모면 상황 다 찾고 그래프 그려도 계산하느라 시간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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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할게요 오늘10시까지안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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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윤교를 갈려면 수학을 잘해야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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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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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율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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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설인문:지방한 1:2정도 나올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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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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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71 73? 이거뭐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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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여도 백분위 100 나온다고 보시나요?(1컷 80~81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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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제가 자주 쳐다보니까 그런거겠죠? ㅜㅜ 착각이겠져 에휴,,,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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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과 너무 임용 힘들어여..임용 잘되는 사범대 갈거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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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실모 느낌으로 보는거 괜찮을까요? 아니면 굳이 볼 필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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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능 0
수능은 내년에 칠 예정인데 현재 기본 개념과 문제 풀이 방식을 많이 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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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타이틀 말고는 아무것도 안봄. 내가 대깨설이라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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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상담실 오픈 24
성적+목표 대충 써주시고 고민+향후 학습 방향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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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문vs지방한 13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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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인데 92점 2등급 맞음...4더프때 1이었는데 2라니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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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이후 전역하고 24 3월시작했음 15번 개좆밥인줄 알았는데 내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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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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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때 사고가 났었져 ㅋㅋㅋ 수학 2는 처음받아봐서 멘탈 제대로 털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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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붙여주면 어디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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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성적은 작수3 3모 92 3덮 81 4덮 84입니다 진짜 빡빡하네요..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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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차피 우리가 경영권 가지고있고 그냥 분리만하면 되는데 굳이 돈도존나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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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ㄷ 현우진 1
학원에서 수업 받은 단원보다 인강듣고 독학한 단원이 더 점수 잘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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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Ⅰ삼각함수 개념, 연습문제, 심화문제 정리했습니다! 0
안녕하세요. 심화 본고사 수학문제집 본수학 저자입니다. 수학Ⅰ의 삼각함수 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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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정도 일꺼요??
저는 수능이나 이런것은 거리가 멀어서 제 글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진로의 조언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말은 제가 살아온 경험담일 뿐이기 때문에, 작성자분의 삶과 다를 수 있으니 듣고 참고만 하시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정보보안 전문가라 해봐야 책임만 많고,
흔히들 아시는 해킹 분야의 공부는 실질적으로
4년제 정규 대학 커리큘럼이 아니면 맛보기도 어렵습니다.
정보보안 전문가는 학사 이후 석사 과정까지 밟는것이 기본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취업이 급해져 보안 분야와 조금 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는
IT 엔지니어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보통 물리적인 서버를 다루던, 클라우드를 다루던, 네트워크를 다루던
한가지의 메인 분야가 있고 + 추가로 보안 분야를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위의 커리어들 중 하나만 잘 파도 기술적으로 성숙해지며,
IT 엔지니어 되어 그냥 밥벌이 정도로 먹고 살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물론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취업이 급해서 서버 엔지니어로 살고 있습니다만...)
보안 분야의 엔지니어의 신입이라고 하면 보통은 3교대의
보안관제 업무를 처음맡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작성자님이 그리시는 미래와는 좀 멀어보입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학생시절에는 공부에 전념하시고,
이후 대학에 가셔서 코딩테스트도 공부하셔서
개발자의 커리어를 시작하시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발자들도 보안 이슈들에 많이 신경쓰고,
보안 관련된 업무도 조금씩 하는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개발할 때 물리적인 서버를 안쓰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는 보통 개발 환경을 구성할때 자동화나 보안적인 부분도 많이 신경 쓰고,
또, 높은 생산성으로 연봉도 많이 받아갑니다.
개발자에서 개발이 가능한 보안 운영자인 DevSecOps로 이직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지방 4년제이던 전문대이던 재수를 하시던
보안전문가로 진로를 잡고 공부를 오래 하시는 것 보단,
개발로 커리어를 시작하셔서 보안 분야가 같이 있는 쪽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더 성장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발자들은 비전공자도 많고, 정말 여러 분야에 있던 분들이 개발에 도전중이십니다.
학벌은 좋지 않아도 개발 직군에선 컴공 전공자라는 메리트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재수 생각이 없으시다면 지방대 4년제 컴공으로 입학하시게 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고, 학부 시절에 영어랑 코딩 많이 공부하시면 인생 사시는데 힘든 길을 남들보다 완만하게 살아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게 잘 써주셨어요...!! 많이 고민해볼게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있는 okky 라는 커뮤니티가 있어요
여기에서도 비슷하게 사는 얘기나 진로적인 고민, 기술적인 질문들도 자주 올라오니 시간나실 때 참조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okky는 주니어 개발자가 보기에 적절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외주 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