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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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찬양 8일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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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일 한달이나 더 빠른데 반말하네 자연스럽게 꼬박꼬박 내가 생일 더 빠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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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넘어와서 도표안풀면 등급 많이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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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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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 4
국회의원은 탄핵의 대상이 아닌건 알겠는데 지자체장, 지방의원, 교육감은 주민소환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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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기현 선생님 아이디어 듣고 있습니다 근데 러닝타임도 너무 길 뿐더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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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값 나오는거 삼십분을 기다렸는데 에러떳네 장앤가 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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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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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분한 목표지만 11
냥정책에 가고 싶습니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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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등급 목표인 문과 통통이입니다.. 혹시 하위권에게 괜찮은 수학 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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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기한건 지금보다 수험생일때 분명 더 바쁘게 살앗는데 어케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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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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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좋아 내 독재 책상에 불상 있음 ㅋㅋㅋㅋ 부처님 오신 날에 절 3개 도느라 힘드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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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반수반 전장 12
지사의라 75나올줄 알았는데 전장이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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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가 코앞인데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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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는 풀고 시간 좀 지나면 기억 안 나는데 실모는 오랫동안 기억나서 피와 살이 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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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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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이 너무약한데 잘 가르치는 사람 있나... 다 똑같은가 풀이법은.... 인강강사들 중에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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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끝까지 풀어야 시간재는 의미가있지 앞부분을 어케푸냐에 따라서 뒤에도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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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바로바로 여기에 못 올리는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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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강사들 중에 소설 잘 가르치는 사람 ㅠ 소설이 너무 약해서..... 다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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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준내 많은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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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50번 정도만 더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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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공백 문자로는 티가 납니다 근데 여기서 복사한 건 티가 전혀 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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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 N제 존나많이풀면 평가원시험때 어? 이거 그건데? 싶을정더로 개형추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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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 켜자마자 드라이기 바람으로만 머리 두개 빠짐 오리비가 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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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우리 죽을때까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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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우울인격이야 1
짝사랑녀 메타전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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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빡치는데 즐겁게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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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동안 나름 반장도 하고 괜찮게 살았는데 엔수하면서 정신병 걸리고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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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노래나 들어 이사람둘아 유튜브 봐 오르비 꺼 그만해 중독이야 당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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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정신못차리고 공부하는데 그냥 그게 감정일 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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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해요 1
행복해요 행복해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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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새고 오늘 낮에 2시간잤는데 잠 또안오내 진짜 ㅋㅋ 4
하..부정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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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어서 ㅈㅅ 언매 노베는 아닌데 문제는 안 풀리는 애매한 허수입니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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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힘들지 더 자극이 심하게 오는 느낌... 오히려 좋은 건가 힘드니까 하기가 너무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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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저쩌구 개발팀님 제발 레어 주세요 낙찰핶는데 ㅠ 기원하는 정권지르기입니다. 하압~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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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무명의 락커가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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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듯이요 다만 지금 와서는 그 겁쟁이같은 성격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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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어떤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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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1-2 등급 토익쳐도 점수 어느정도 나오나요? 4
카투사 지원하고 싶은데 수능영어 90점 초반에서 80점 초중반대 진동합니다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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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버리고 수논만 파서 수능 62743 맞고 연대감 현역 때 노베이스에서 23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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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시험만치는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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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OX 5
구속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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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털린의 역설 1
이스털린의 역설의 의미가 "일정 이상의 소득 수준을 넘어가면 소득이 증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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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검색하니까 4
왜 내글밖에 안 보이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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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8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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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볼까 근데 수분감 하는데 굳이 사야할까 라고 머릿속에서 싸우는중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