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뭘한거지..
아아.
너무 당황스럽다..
혼자 꾸역꾸역 밥을 입에 넣어가면서
지금 이 시점에 행복해 하고 있을 나를 상상하며
그렇게 버텼는데.
분명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겠다.
모평에서 못 본 과목들은 부족한 점들이 보여서 '채워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
수능에서 틀린 문제들은 진짜 내 실력이 안되서 틀렸다고 생각이 든다..
고작 수능 하나도 극복하지 못하는 머리나 정신력으로
미래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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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걍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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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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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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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평균적으로 7~8번 정도 도는 과입니다 붙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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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으로 하는게 맞나요 추천이 0.6이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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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그대로 발표날까지 최대한 뒤로 인원찬다면 매일 등수가 오르는 기적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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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0
빵날 학과는, 점공계산기로 돌렸을때 모르는거죠? 제가 쓴건 어짜피 빵날 걸 기대하고 쓴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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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0
점공계산기 최초합권 예상실제등수 믿어도 될까요? 전공개방모집이라 1순위 안될까봐 걱정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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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명뽑는 학과 지금 50명중 37등인데 점공계산기에서 예상예비번호 24번 나왔는데...
저도 딱 작년에 이랬는데.. 틀린문제들이 다 실력이 안돼서 틀린것들이라 더 서러웠음